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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vs 바르사 레전드 매치 뛴다
은퇴 후에도 박지성(36)은 바쁘다.FC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C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매치가 현지시간으로 6월30일 캄프 누에서 열린다"고 전했다.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로 이번 매치에 출전한다.박지성에게 레전드 대접은 익숙하다. 이미 지난 5일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 자선경기에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으로 출전했다. 당시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변함 없는 체력을 과시했다.캄프 누 잔디를 밟는 것은 9년 만이다. 박지성은 2007-20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캄프 누를 방문했다.박지성과 함께 예스퍼 블롬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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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WC 본선 확정…슈틸리케호에는 희소식
이란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란은 13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격파했다.6승2무 승점 20점을 기록한 이란은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다. 또 개최국 러시아와 남미 예선 1위 브라질에 이은 세계 세 번재 확정.이란은 전반 23분 사르다르 아즈문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분 마수드 쇼자에이가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후반 43분 메흐디 타레미가 쐐기 골을 기록했다.힘겨운 행보 중인 슈틸리케호에는 반가운 소식이다.14일 새벽 카타르와 8차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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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브라질 출신 베네디토 피지컬 코치 영입
K리그 클래식 대구FC는 12일 브라질서 20년 이상 활약한 베네디토 피지컬 코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다수의 피지컬 코치 자격증을 보유한 베네디토 코치는 1993년 상투안드레(브라질)에서 피지컬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브라질의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고, 대구 합류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생활에 나선다.베네디토 코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상당한 선수들도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맡을 것”이라고 분명한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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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카타르의 모래바람을 뚫어라
벼랑 끝에 몰린 슈틸리케호가 카타르를 만난다.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새벽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7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한국은 4승1무2패 승점 13점 2위에 올라있다. 1위 이란(승점 17점)과 격차는 어느덧 4점 차.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 격차는 1점 차에 불과하다. 자칫 이란-우즈베키스탄전(13일)과 카타르전 결과에 따라 3위까지도 떨어질 수 있는 벼랑 끝이다.◇원정 무승 징크스…이라크 평가전 졸전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분명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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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이 수원에 남긴 숙제와 가능성
수원은 ‘축구 수도’를 자부한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수원 삼성이 1995년 창단과 동시에 K리그에서 강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한 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축구팬의 열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뜨거웠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원FC의 승격으로 한 연고지에서 1부리그에서 경기하는 두 팀을 보유한 최초의 기록도 수원이 가져갔다.하지만 최근 ‘축구 수도’의 자존심은 크게 꺾였다. 수원FC가 2부리그로 강등됐고, 수원 삼성 역시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내 프로축구 관중 집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던 수원은 좀처럼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의 함성을 듣기 어려운 실정이다.수원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의 강등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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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프랑스 신성 음바페 영입전 합류
리버풀이 프랑스 신성 킬리안 음바페(19) 영입전에 합류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 대표로 음바페와 만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직접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했고, 리버풀도 이적료 1억 파운드를 준비했다.프랑스 AS모나코 소속인 음바페는 최고 유망주 중 하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6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와 준결승에서는 잔루이지 부폰의 무실점 기록을 690분에서 멈췄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최연소 득점.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43경기 26골을 터뜨렸다.이미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프랑스 레퀴프 역시 "클롭 감독이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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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자격정지’ 조용형, 이유는 심판 향한 물리력 행사
제주가 ‘ACL 탈락’과 함께 소속 선수의 중징계 폭탄까지 맞았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8일(한국시각) 징계위원회를 열고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수비수 조용형에 6개월 자격정지와 함께 2만 달러(약 2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9일 공개했다.이 징계로 조용형은 AFC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리그 경기와 국가대표 등 AFC와 연관된 모든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사실상 2017년 잔여기간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는 중징계다.조용형은 지난달 31일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상대 선수를 향한 백태클로 경고 누적 퇴장 조치됐다. 하지만 이 퇴장이 조용형에 중징계가 내려진 주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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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과 계약 연장 불발 ‘유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년 만에 이별을 앞두고 있다.영국 ‘BBC’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달로 계약이 만료되는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2016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는 등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28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하지만 시즌 막판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이브라히모비치는 빠르면 1월에나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수술 지원 등 빠른 복귀를 원했다. 이브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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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U-20 월드컵 결승전 찾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을 찾는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베네수엘라의 결승전에 이낙연 국무총리와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결승전은 이 국무총리와 인판티노 FIFA 회장 외에도 정몽규 조직위원장 겸 대한축구협회장, 마르코 판 바스텐 FIFA 기술국장,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스타 파블로 아이마르 등이 직접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지난달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당시 총리대행을 맡았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다.2017 FIFA U-20 월드컵은 마지막 2경기만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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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셰익스피어 감독 공식 선임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과 레스터 시티의 동화는 계속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임시 감독이던 셰익스피어 감독의 공식 선임을 발표했다.지난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뒤를 이어 임시로 레스터의 지휘봉을 잡은 셰익스피어 감독은 강등권이던 레스터를 12위까지 이끌었다. 부임 후 공식 경기 6연승 등 완벽하게 분위기를 바꿨다는 평가다.결국 레스터는 셰익스피어 감독을 정식 임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오랜 기간 코치로만 활약했던 셰익스피어 감독은 처음으로 공식 감독 지위를 얻었다.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 부회장은 "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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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호날두-메시, 다음 시즌은 다른 리그서 뛸까
다음 시즌에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경기하는 호날두와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2017년 현재 전 세계 축구 선수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는다. 둘은 단순히 소속팀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2009~2010시즌부터 둘의 라이벌 구도는 더욱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팽팽한 라이벌 구도는 무려 8시즌이나 이어졌다.이 기간에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비롯해 라 리가 우승 2회, 코파 델레이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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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크로아티아 공격수 코바 계약 해지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코바와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8일 "크로아티아 국적 공격수 코바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코바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하에 결정했다. 지난 시간 팀을 위해 공헌한 코바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코바는 2015년 7월 울산에 입단했다. 첫 해 17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6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7경기에서 도움 2개에 그쳤다. 울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결국 울산을 떠나게 됐다.코바는 "지난 2년 동안 구단, 팬들과 모든 것에 감사하며 지냈다. 내 인생에 있어서도 잊지 못할 시간"이라면서 "앞으로 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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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수비수 변신, 슈틸리케 용병술 득실 따져보니
결국 ‘수비’가 아닌 ‘공격’이 문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앞두고 현지 전지훈련을 겸해 평가전에 나선 한국은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박주호(도르트문트) 등 그동안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활약이 부족한 선수를 선발로 세웠고, 이명주(알 아인), 황일수(제주) 등 ‘새 얼굴’도 실험했다.하지만 결국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20위 이라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라크가 단단한 수비로, 또 골키퍼의 연이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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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완델손 임대
포항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을 임대해 '화력'을 더한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8일 과거 대전과 제주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을 임대영입했다고 밝혔다.완델손은 오는 15일 입국해 16일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포항 임대 이적을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스웨덴 출신 수비수 마쿠스를 돌려보낸 포항은 공격 보강을 목표로 완델손을 데려왔다.완델손은 세트피스에서 위력을 선보였던 날카로운 왼발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 공격수, 윙백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장점이다. 2017시즌을 앞두고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세로 이적했지만 6개월 만에 임대로 K리그에 복귀한다.172Cm, 60K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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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도 깬' 슈틸리케, 결국 돌아온 건 아쉬움 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 원정에 나설 24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박주호(도르트문트)의 이름을 포함시켰다. 슈틸리케 감독은 "와일드카드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초창기 슈틸리케호에는 원칙이 있었다.바로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은 대표팀에 부르지 않겠다"는 원칙이었다. 과김했다. 이청용과 박주호를 비롯해 김진수, 윤석영 등 당시 출전 기회가 없던 유럽파들을 호출하지 않았다. 다른 주축 선수들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했다.하지만 최종예선 시작과 함께 벼랑 끝에 몰리면서 슈틸리케 감독은 스스로 이 원칙을 깼다. 소속팀 경쟁에서 밀린 선수도 대표팀으로 불렀다.이번 카타르 원정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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