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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번리전 원더골, BBC '올 시즌 최고의 순간' 8위 선정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터뜨린 '70m 질주 원더골'이 공영방송 BBC가 진행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 최고의 순간'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BBC는 EPL이 2019-2020시즌 최종 라운드만 남겨놓은 26일(한국시간)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 12개를 선정해 팬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70여m를 내달리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터뜨린 장면이 8위에 자리했다. 리버풀의 30년만의 1부 리그 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리그 중단이 1, 2위에 오른 가운데, 선수 개인에 초점이 맞춰진 후보 항목 중에서는 손흥민의 원더골이 가장 높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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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바르사 '레전드' 사비 알사드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인 사비 에르난데스(40) 알 사드(카타르)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사비 감독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 경기가 재개되는 오늘 저는 팀과 동행할 수 없다. 며칠 전카타르 스타스 리그 프로토콜에 따라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행히 상태는 괜찮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 저는 격리되어 있을 것"이라며 "어서 일상생활과일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1998-1999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 데뷔, 17시즌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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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캡틴' 헨더슨 겹경사…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리버풀의 '캡틴' 조던 헨더슨(30)이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FWA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헨더슨이 전체 표의 25%를 얻어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르질 판데이크와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헨더슨은 리버풀의 정규리그 우승과 더불어 개인적인 공로를 인정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올해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미드필더인 헨더슨은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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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20-2021시즌 , 9월 12일 개막…내년 5월 23일 종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이 오는 9월 12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 "2020-2021시즌을 9월 12일 개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다음 시즌 최종 라운드는 2021년 5월 23일 치른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잉글랜드풋볼리그(EFL)와 모든 국내 대회 일정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2019-20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3개월여의 중단 기간을 거쳐 26일(한국시간 27일 오전 0시) 최종전을 맞이한다.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재개한 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즌을 완주했으나 종료가 늦어지면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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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 결승골로 생테티엔 꺾고 프랑스컵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컵 결승에서 생테티엔을 1-0으로 물리쳤다.2014-2015시즌부터 프랑스컵 우승을 독차지하다 지난해 스타드 렌에 우승을 내줬던 PSG는 2년 만에 트로피를 되찾았다. 통산 13번째 우승.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조기 종료된 정규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PSG는 시즌 2관왕에 올랐다.이날 결승전은 프랑스 프로축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첫 경기였다. 정부 방침에 따라 8만석 규모의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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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 실력이다' 아스널 신예 키어런 티어니, 팀내 최고 연봉 메수트 외질 제치고 팀 대들보로
‘뜨는 신예 키어런 티어니, 숨죽이는 간판 메수트 외질’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아스널의 신예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23)와 고참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1)의 명암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티어니는 무섭게 실력이 향상되며 아스날의 왼쪽 수비수로 역할을 확실히 하는 반면 외질은 간판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재개된 이후 아직 단 1분도 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 뚜렷히 상반된 곡선을 그리고 있는 둘에 대해 ‘외질과 티어니가 아스날의 올드와 뉴 스타일의 차이점을 분명히 보여준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포브스는 티어니 만큼 미켈 아르테다 감독의 방법과 아이디어를 그대로 흡수하는 선수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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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미뤄진 우승 확정, 우디네세에 역전패…호날두 침묵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9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 확정이 미뤄졌다.유벤투스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세리에A 35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에도 유벤투스는 승점 80(25승 5무 5패)으로 리그 선두는 유지했다. 하지만 9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 확정은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유벤투스가 이날 승리했더라면 2위 아탈란타(승점 74·22승 8무 5패)에 승점 9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결정할 수 있었다. 남은 세 경기에서 유벤투스가 전패하고, 아탈란타가 전승해 두 팀의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리그 규정에 따라 올 시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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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의 새 직장은? 스페인 비야레알 사령탑에 선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던 우나이 에메리(49·스페인)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의 지휘봉을 잡는다.비야레알은 23일(현지시간) "에메리 감독과 3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이끌었던 에메리 감독은 2018년 5월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 사령탑에 올랐다.지난해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지만, 정규리그에서 팀이 7경기 연속 무승 등 부진에 빠지자 11월 경질됐다.8개월 만에 새 일터를 찾은 그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라리가로 돌아가게 됐다.1990년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에메리 감독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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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네그레도, 5시즌 만에 라리가 복귀한다...승격팀 카디스 입단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35)가 승격팀 카디스 유니폼을 입고 다섯 시즌 만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 복귀한다.2019-2020시즌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카디스는 24일(한국시간) 네그레도의 영입을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2020-2021시즌 1년이며,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승격팀 카디스와의 계약으로 네그레도는 발렌시아에서 뛴 2015-2016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에 다시 프리메라리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네그레도는 알메리아,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발렌시아(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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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한 시즌 뛰고 떠난 17세 벨링엄 등번호 영구결번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의 버밍엄 시티가 1군에서 한 시즌만 뛰고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17)의 등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버밍엄은 24일(한국시간) "벨링엄을 기억하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감을 주고자 그의 등 번호 '22'를 구단 영구 결번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버밍엄은 "벨링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의 재능, 노력, 헌신을 통해 성과를 보여주고 우리 구단의 상징이 됐다"면서 "남을 배려하고, 겸손하고, 그라운드 밖에서도 호감을 주는 모습은 롤모델로 삼을 만하다"고 설명했다.버밍엄 유스 출신인 미드필더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8월에 만 16세 3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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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손흥민 번리전 '원더골', BBC '올해의 순간' 후보에 선정
지난 해 12월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번리를 상대로 터트렸던 '원더골'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팬 투표로 뽑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순간' 후보에 올랐다.BBC는 23일(현지시간)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12개 장면을 자체적으로 추려 '올해의 순간'을 뽑는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공을 몰면서 상대 수비를 차례로 걷어내고 골망을 흔든 장면도 후보에 들었다.지난 5월 팬 투표로 이 골을 '올해의 골'로 선정한 바 있는 BBC는 "올 시즌 리그가 중단됐다 재개돼 몇몇 골은 기억하기가 어렵지만, 손흥민의 번리전 골은 특히 두드러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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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0년 만에 우승컵 들어올렸다…팬들은 경기장 앞으로 몰려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이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5-3으로 꺾은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경기가 끝난 뒤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의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전설' 케니 달글리시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자 모든 선수가 높이 뛰며 환호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즐겼다.선수들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우승 감격을 표현하기도 했다.지난달 26일 7경기를 남겨 두고 일찍이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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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 3년 만에 EPL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이 3년 만에 1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온다.웨스트브롬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6라운드 최종전 홈 경기에서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2-2로 비겨 승점 83(22승 17무 7패)으로 시즌을 마쳤다.비록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같은 시간 브렌트퍼드가 반즐리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해 승점 81(24승 9무 13패)에 머무는 바람에 웨스트브롬이 2위를 확정하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바로 승격할 수 있게 됐다.챔피언십 24개 팀 중 1·2위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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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수비수 기야몬과 2023년까지 계약연장…바이아웃 1천110억원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20세의 중앙수비수 우고 기야몬(스페인)과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발렌시아는 23일(한국시간) "기야몬과 2023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바이아웃 금액은 8천만유로(약 1천110억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바이아웃은 선수가 계약 기간 중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영입하는 팀에서 원소속팀에 지불해야 하는 일종의 위약금이다.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한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도 8천만유로로 알려졌다.기야몬은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올해 2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를 통해 스페인 1부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한 유망주다.발렌시아의 공격수인 페란 토레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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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멀티골' AC밀란, 사수올로 잡고 9경기 무패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의 멀티골을 앞세워 사수올로를 제압하고 9경기 무패를 내달렸다.AC밀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의 마페이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해결한 이브라히모비치 덕에 사수올로에 2-1로 이겼다.3연승을 이어간 AC밀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승점 58) AS로마, 7위(승점 56) 나폴리를 제치고 5위(승점 59)로 올라섰다.5~6위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AC밀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한 뒤 9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AC밀란은 전반 19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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