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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3부리그 위컴, 창단 133년 만에 첫 챔피언십 승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리그) 위컴 원더러스가 창단 133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승격했다.위컴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리그1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승격을 위한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는 24개 팀 가운데 하위 3개팀이 리그1으로 강등되고, 리그1의 1, 2위 팀이 자동으로 승격된다.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은 리그1 3∼6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쳐 결정한다.2019-2020시즌 리그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조기 종료됐다. 코번트리 시티가 우승을 차지했고, 로더럼 유나이티드가 2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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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동점골 허용한 맨유, 사우샘프턴과 2-2 비겨…날아간 3위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사우샘프턴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5연승에 실패하면서 3위로 점프할 기회를 날렸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사우샘프턴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쓰라린 동점 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사우샘프턴과 승점 1씩 나눠 가진 맨유는 승점 59를 기록, 전날 본머스에 1-4로 완패한 레스터시티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5위 자리를 지켰다. 만약 맨유가 후반 추가 시간 실점이 없었다면 첼시(승점 60)를 따돌리고 3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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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동료 오리에 동생, 프랑스 거리에서 총 맞아 숨져
손흥민(28)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세르주 오리에(28·코트디부아르)의 동생이 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14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르주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 오리에(26)는 13일(현지시간) 오전 5시께 프랑스 툴루즈의 한 술집 근처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을 추적 중이다.토트넘은 홈페이지에 "구단과 구성원 모두는 세르주와 그의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적었다.수비수인 오리에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툴루즈에서 뛰었다. 오리에는 이후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2017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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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우승에 1승 남았다…그라나다 2-1로 제압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세 시즌 만의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정상 탈환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레알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을 앞세워 그라나다에 2-1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83점(25승8무3패)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79·24승7무5패)와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남은 2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승만 더 거두면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3연패를 저지하고 2016-2017시즌 이후 세 시즌 만의 우승을 확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라리가가 재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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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투입한 발렌시아, 10명 뛴 강등권 레가네스에 0-1 패배
직전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이강인(19)을 후반 교체 투입한 발렌시아가 10명이 뛴 강등권 팀에 덜미를 잡혔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9-202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루벤 페레스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9위 발렌시아는 시즌 승점 50(13승 11무 12패)에 머물렀다. 이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된 발렌시아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6위 자리의 헤타페(승점 53·14승 11무 10패)와의 격차도 줄이지 못했다. 강등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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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스널전 1골 1도움…프리미어리그 사상 아시아인 최초 EPL '10골-10도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정상급 공격수임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2-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이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단일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한 것도 손흥민이 처음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11골 18도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로 10-10 클럽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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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PK으로만 2골' 유벤투스, 아탈란타와 2-2 무승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가 페널티킥으로만 멀티골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힘겹게 무승부를 따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와 2019-2020 세리에A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45분 호날두의 귀중한 페널티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76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이날 사수올로에 1-2로 패한 2위 라치오(승점 68)와 승점 차를 8로 벌렸다. 3위 아탈란타(승점 67)와 승점 차도 9점이나 된다.전반 16분 만에 아탈란타의 두반 사파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유벤투스는 전반 43분 파울로 디발라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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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m70의 단신 스털링 3골, 브라이턴에 5-0 대승…2경기 연속 5골 파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작은 거인' 라힘 스털링의 해트트릭 원맨쇼를 앞세워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완파하고 2연승을 따냈다.맨시티는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에서 3골을 쏟아낸 스털링의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34라운드에서도 뉴캐슬을 5-0으로 물리친 맨시티는 이로써 두 경기 연속 5골차 승리의 무서운 괴력을 발휘하며 승점 72를 기록, 3위 첼시(승점 60)와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자리를 확정했다.2017년 9월 리버풀(5-0 승), 왓퍼드(6-0 승),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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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라리가 역대 첫 20골-20도움 클럽 가입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역대 첫 '20-20 클럽'(20골-20도움)에 가입하며 '기록의 사나이'로 우뚝 섰다.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5분 터진 아르투로 비달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승점 79)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80) 추격에 나섰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메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 2명 틈 사이로 찔러준 볼을 비달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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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선두 전북, 성남과 2-2 무승부…울산과 격차 '2점'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2위 울산 현대에 선두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전북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위 성남FC에 먼저 2골을 내주며 졸전을 벌인 끝에 가까스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상주 상무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힌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25에 그쳐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승점 23)과 승점 차가 2점으로 줄어들었다. 울산은 12일 대구 원정에서 이기면 선두를 탈환하게 된다.성남은 9경기째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전주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순위는 그대로 11위(승점 10)에 머물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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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레시아구단, '악동' 발로텔리 100kg 육박하는 몸무게 공개해 망신줘
축구계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0)가 이번에도 소속팀과 아름답게 작별하지 못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11일(한국시간) 발로텔리의 소속팀인 브레시아(이탈리아)가 홈페이지의 선수단 소개란에 발로텔리의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발로텔리 선수 소개 페이지의 몸무게 란에 99.8㎏이라는 놀라운 숫자가 적혔다. 이번 업데이트 전까지 발로텔리의 몸무게는 94.6㎏으로 나와 있었다.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뛰어다녀야 하는 축구선수에게 기대하는 것과는 먼 수치다.190㎝의 키와 근육량이 많은 체질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몸매가 '후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레시아가 갑작스럽게 발로텔리의 몸무게를 두고 폭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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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020-2021시즌 9월 18일 개막...라이프치히 황희찬도 뛴다
황희찬(24)이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새 시즌이 오는 9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다.독일축구협회(DFB)는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경기 일정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2부 분데스리가와 3부리그는 9월 18∼21일에 새 시즌 개막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하고 최근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한 황희찬도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를 통해 빅리그 무대에 오른다. 애초 분데스리가의 2020-2021시즌 개막일은 8월 21일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2019-2020시즌이 두달여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달 말에야 끝나는 바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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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3일 CAS 판결......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여부 결정난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유럽대항전 참가 여부가 13일(이하 현지시간) 결정된다.스위스 로잔에 본부는 둔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0일 "맨시티와 UEFA의 분쟁에 대한 최종 판결이 13일에 내려지며,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에 CAS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 2월 UEFA는 맨시티에 향후 두 시즌(2020-2021, 2021-2022시즌) 동안 UEFA 주관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징계와 3천만유로(약 407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UEFA는 맨시티 구단의 2012∼2016년 계좌 내역과 손익분기 정보에서 스폰서십 수입이 부풀려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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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알라베스에 2-0 완승…라리가 우승 코앞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알라베스를 제압하고 라리가 우승에 다가섰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카림 벤제마를 앞세워 알라베스에 2-0으로 이겼다.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80(24승 8무 3패)을 쌓아 2위(승점 76) FC바르셀로나와 격차를 승점 4로 유지했다.남은 3경기에서 2승을 올리면, 3시즌 만에 라리가 챔피언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한 뒤 무패, 8연승을 내달리며 바르셀로나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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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 추가 발생한 MLS 내슈빌, 결국 토너먼트 대회 불참
미국프로축구(MLS) 내슈빌 SC가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결국 시즌 재개를 알리는 토너먼트 대회에 불참한다.MLS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슈빌 선수 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토너먼트 대회에 나서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내슈빌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선수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내슈빌은 4명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결과에 따라 구단의 대회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내슈빌의 토너먼트 첫 경기도 연기됐다.하지만 추가 검사를 진행한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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