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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 결과? 관심 없다! 아스널 골키퍼 토트넘 완전 무시 “우린 3위 첼시를 주목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원맨쇼’에 힘입어 3-1로 낙승했다. 다시 리그 4위가 됐다. 그러나 토트넘 경기가 끝난 직후 아스널은 웨스트햄을 2-1로 꺾고 다시 리그 4위를 탈환했다. 불과 몇 시간 만의 순위 변화였다. 아스널 대 웨스트햄 경기가 끝난 후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당일 토트넘의 경기 결과 이후 승리가 더 중요했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잘라 말했다. 알 필요도 없다는 뉘앙스였다. 그는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기 위해 일찍 경기장에 나왔기 때문에 토트넘 경기 결과를 알 수 없었다”고 둘러댔다. 그는 이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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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도 손흥민이 마네보다 낫다고 한다" ESPN 히슬롭 "손흥민은 저평가되지 않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선수"
영국 ESPN의 축구 해설위원인 샤카 히슬롭이 손흥민(토트넘)의 골에 말을 잇지 못했다.웨스트햄 등 잉글랜드 프로 축구 클럽 출신인 히슬롭은 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토트넘 대 레스터의 프리미어 리그(EPL) 경기에서 후반전 34분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극찬했다.그는 손흥민의 두번째 골에 대해 말을 잇지 못하면서 "아름다운 골"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 아들도 손흥민이 리버풀의 마네보다 낫다고 말한다"며 손흥민이 EPL 최고의 레프트윙이라고 말했다.그는 손흥민이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있는 선수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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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인, 한국 못 올 듯...“토트텀에서는 미래가 없다. 조국 네덜란드로 돌아갈래”
손흥민(토트넘)에게서 한국어를 배운 스티븐 베르바인의 한국행이 무산되는 모양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의 7월 한국 투어의 일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없다며 조국 네덜란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베르바인은 2020년 PSV 아인트호벤에서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와의 경쟁에서 밀리더니 이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데얀 클루셉스키를 더 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전보다는 주로 교체 요원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은 역할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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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 조카와 결혼한 ‘헐크’가 손흥민과 한솥밥 먹을 뻔?...취업 불허로 무산
‘헐크’가 2020년 토트넘에 입단할 뻔했다고 밝혔다. 포르투와 제니트에서 뛰었던 ‘헐크’는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에서 4년을 뛰었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이때 당시 토트넘 감독이었던 조제 모리뉴가 ‘헐크’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에게 그의 영입을 제안했다고 헐크가 자서전에서 밝혔다. ‘헐크’는 “나는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토트넘뿐 아니라) 베식타스, 페네르바체, 이스탄불 바삭셰히르와 같은 터키 클럽들도 나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다. 매일 전화가 왔다. (그러나) 토트넘 이적에 동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규정 변경으로 불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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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너 어느 쪽 발이 강하니?” 콘테, 손흥민의 ‘아름다운 골’에 감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아름다운 골’에 감탄, 손흥민에게 어느 발이 더 강하냐고 물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터 스타다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프리미어 리그 홈경기에서 2개의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전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의 선제 골을 도운 뒤 후반전에서는 직접 2골을 작렬했다. 공을 잡은 데얀 클루셉스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절묘한 순간 페인트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돌아서며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초조하게 지켜보던 콘테는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격렬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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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유럽 5대 리그 제패 금자탑…R마드리드 이끌고 라리가 정복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카를로 안첼로티(63·이탈리아) 감독이 유럽 5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이루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레알 마드리드는 4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에스파뇰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승점 81점(25승 6무 3패)을 쌓은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2위 세비야(승점 64·17승 13무 4패)와 승점 차를 17로 벌려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두 시즌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라리가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기록을 35회로 늘렸다. 이 부문 2위 FC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서 26차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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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계 '슈퍼 에이전트' 라이올라, 55세로 사망
세계 축구계에 '슈퍼 에이전트'로 유명했던 미노 라이올라(이탈리아)가 30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숨졌다. 향년 55세.라이올라의 가족은 이날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라이올라의 부고를 전하며 "훌륭했던 축구 에이전트의 사망 소식에 커다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AFP통신은 "라이올라의 가족이 그의 정확한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라이올라의 사망 소식은 이틀 전에도 이탈리아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이때는 라이올라 측에서 '사망설'을 부인한 바 있다.라이올라는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관리하는 에이전트였다.1996년 파벨 네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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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투입 2분만에 결승골…프라이부르크 4위 주도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정우영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분데스리가 4위로 이끌었다.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정우영이 팀이 3-2로 앞선 후반 26분 투입돼 2분 만에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렸다.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가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공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잡고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발로 슈팅해 골대를 갈랐다.프라이부르크가 후반 39분 제바스티안 루디에게 실점하면서 정우영의 골은 결승 득점이 됐다.정우영 덕에 4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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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최악의 계약이다" 뿔난 울버햄튼 팬들 "황희찬이 3경기 연속 90분을 뛴 게 충격적"...팬 사이트는 평점 3 줘
황희찬(울버햄튼)이 위기다.황희찬은 4월 30일(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팀도 0-3으로 무기력하게 참패했다.버밍엄 라이브는 황희찬에 10점 만점에 평점 3을 매겼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3~5점의 평점을 받았다. 그 만큼 무기력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황희찬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것이 행운이라고 비아냥댔다.경기 후 브루노 라즈 감독은 "우리는 브라이튼 선수들이 뛰는 걸 구경만 했다"고 말했다. 울버햄튼 팬들은 클럽 공식 트위터에 라즈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글로 도배했다.황희찬을 비난한 팬들도 있었다. 이들은 "황희찬이 최근 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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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다” 호날두, 출생 2주 딸 안고 있는 사진 공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쌍둥이 아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발표한 지 2주가 채 안 된 딸의 사진을 공유했다. 호날두는 파트너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쌍둥이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들을 잃었다. 하지만 그의 딸은 무사히 태어났다. 호날두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진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사랑”이라는 캡션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흑백 사진을 올렸다. 상의를 벗은 채 소파에서 아기를 바라보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감동적인 사진’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라고 했다. 한 팬은 “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호날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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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김민재 결장에도 7연승…무실점 행진은 중단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의 결장에도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다만, 무실점은 4경기로 중단됐다.페네르바체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35라운드 가지안테프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경기 시작 5분 만에 터진 디에고 로시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추가 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페네르바체는 2분 뒤 앙헬로 사갈에게 추격 골을 내줬으나 후반 37분 미하 자이츠의 결승 골로 승리를 굳혔다.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드로 막심에게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허용했지만, 리드는 끝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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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소연, 올 시즌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8년 동행 마무리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31)이 잉글랜드 첼시와의 8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첼시 위민은 29일 구단 홈페이지에 "우리 구단에서 8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보낸 뒤 지소연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지소연은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뛰다가 2014년 1월 첼시에 입단하며 영국 무대에 진출한 첫 번째 한국 여자축구 선수가 됐다.이후 이날까지 첼시에서 공식전 208경기에 출전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37골을 포함한 68골을 터트렸다.지소연은 첼시에서 뛰는 동안 WSL 5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회, 리그컵 2회, 커뮤니티 실드 1회 등 총 11번의 우승을 경험했다.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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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다!" 콘테, PSG행 일축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PSG행을 부인했다.콘테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5월 1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PSG행 보도와 관련해 "가짜뉴스에 귀 기울이지 마라"라고 말했다.프랑스 르 파리지앵 등 매체들은 콘테 감독이 PSG에 2년 기간 계약과 구체적인 연봉 등 조건들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토트넘이 콘테와의 결별시 대안으로 만치니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 등 2명을 점찍어 놓았다는 보도도 나왔다.이처럼 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자 콘테 감독이 직접 나섰다.그는 "뉴스를 날조하고, (거짓된) 이야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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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첼시전서 EPL 17호골…손흥민과 공동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호 골을 터뜨리며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자리했다.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7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맨유는 후반 15분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2분 뒤 나온 호날두의 골로 결국 1-1로 비겼다.네마냐 마티치가 미드필드에서 살짝 띄워준 공을 호날두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빠져들어 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1번째 골. 호날두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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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다 결승골' 프랑크푸르트, 웨스트햄 제압…UEL 결승 발판 마련
독일 프로축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프랑크푸르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1-2022 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기선을 제압한 프랑크푸르트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프랑크푸르트는 다음 달 6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둬도 결승에 오를 수 있다.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뛰던 1979-1980시즌 이 대회 정상에 오른 프랑크푸르트는 4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프랑크푸르트는 경기 시작 후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트렸다.라파엘 보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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