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토트넘, 첼시에 수십억 마일 뒤떨어져" 머슨 "손흥민 포함 토트넘 4명만 첼시 선발11에 들 수 있어"
전 아스널 출신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이 토트넘의 경기력을 저격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첼시전 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첼시가 대부분 더 나은 편이었지만 토트넘선수들이 보여준 정신력을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 선수들이 첼시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개선된 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머슨은 첼시의 경기력이 토트넘보다 훨씬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최대 4명의 토트넘 선수만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발 11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사람들은 토트넘이 어떻게 포기하지 않았는지 말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첼시에 수십억 마일 떨어져 있음을 보여주었다
해외축구
[마니아노트] 콘테의 '비호감' 극단적 수비축구 언제까지?
프로야구 KBO 경기를 보면, 개막전에서, 그것도 1회 초부터 보내기 번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른바 스몰야구의 한 부분이다.한국과 일본에서는 번트가 일반화돼 있다. 팬들도 이미 번트에 익숙해져 있다. 초반부터 번트를 해도 박수를 보낸다.그러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번트 장면을 보기란 힘들다. 투수가 타자로 나설 경우에는 번트를 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마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면서 번트는 사실상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감독들이 번트 작전을 하지 않는 것은 1사 2루보다 무사 1루 기회에서 득점을 할 가능성이 이 크기 때문이다.미국 야구 팬들도 지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트하는 장면을 보기 싫어한다.
해외축구
'득점왕' 손흥민의 '역설'... 골 욕심 버려야 골 넣는다
만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브렌포드전에서 브렌포드의 다실바는 전반전 10분 중거리슛을 날렸다.그러나 약했다. 맨유 골키퍼 드헤아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드헤아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어설프게 둑점한 다실바는 겸연쩍은 제스추어로 골 세리머니를 했다.골이란 그런 것이다. 골키퍼의 실수로 득점하기도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하지 못할 수도 있다.넣고 싶다고 항상 득점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중요한 점은 골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골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에서 골 욕심을 내다 허공으로 공을 날렸다. 해리 케인에게 패스했다면 쉽게 골
해외축구
"손흥민, 빠르고 힘 있는 수비수에 '속수무책'"(풋볼런던)
축구에서 빠른 선수를 막으려면 스피드가 좋은 선수에게 그 역할을 맡겨야 한다.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는 개인기 좋은 수비수를, 힘 있는 선수에겐 파워 넘치는 체격을 갖춘 수비수를 투입해야 한다.문제는 빠르고 개인기 좋으며, 파워까지 겸비한 공격수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를 보유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널 메시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제대로 막기 힘든 이유다. 약팀일수록 더욱 그렇다.손흥민(토트넘)은 스피드와 힘을 바탕으로 하는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다.그의 공간 침투는 치명적이다. 수비수가 이런 손흥민을 막으려면, 손흥민과 비슷한 스피드와 힘을 겸비해야 한다.다행히 첼시엔 그런 수비수가 있
해외축구
김민재, 세리에A 데뷔전 풀타임…나폴리는 5-2 대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김민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경기장에서 열린 엘라스 베로나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지난달 튀르키예(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전반 13분에는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중원에서 상대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기도 했다.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경합을 펼친 그는 후반 추가 시간 경
해외축구
'이강인 86분' 마요르카, 빌바오와 개막전서 0-0 무승부
이강인(21·마요르카)이 2022-2023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0-0으로 비겨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첫 경기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후반 41분 라고 주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6분에는 상대 공격을 저지하다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이날 대결에선 빌바오가 볼 점유율 64.2%-35.8%로 앞섰고, 슈팅 개수도 23-6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0의 균형을 깨지는 못했다.전반 공세를 퍼부은 빌바오는 9분 미켈 베
해외축구
"5개의 필레 스테이크가 있으면 다른 것을 주문하지 않는다. 칩을 주문하지"...디 애슬레틱, 스트라이커 영입 않는 울버햄튼 '질타'
울버햄튼은 2명의 스트라이커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라울 히메네스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파비오 실바는 임대로 이탈했다.울버햄튼은 2020~2021시즌 38골을 넣었다. 2021~2022시즌엔 38골이었다. 지독한 골 가뭄이다.그렇지 않아도 골 가뭄에 시달렸는데 히메네스마저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 최근 황의조가 거론되긴 했지만 아직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스트라이커 영입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그러자 디 애슬레틱이 칼을 뽑았다. 이 매체는 16일(한국시간) "지금 울버햄튼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면서 "5개의 필레 스테이크가 있으면 다른 것을 주문하지
해외축구
"EPL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확실한 조크맨" 팬들, 손흥민 부진 '질타'
토트넘 일부 팬들이 첼시전에서 부진했던 핵심 선수들을 헐뜯었다고 스포츠키다가 보도했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첼시와 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토트넘은 경기 내내 첼시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비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팬들의 분노에 휩싸인 선수 중 손흥민도 있었다.그러면서 손흥민을 비난한 트위터를 소개했다."정신 차려라, 손흥민. 넌 확실한 조크맨이야.""사우스햄튼전서도 형편없더니 오늘은 정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오늘은 참았지만 장담컨대 손흥민이 이렇게 계속 부진하면 앞으로 후반전에 뛰지 못할 수도 있다.""이번 시즌 라힘 스털링이 손흥
해외축구
'꼴찌' 맨유, 리버풀에겐 어떤 수모 당할까?
지난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0-5로 참패했다.이어 올 4월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0-4로 대패했다.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요구 파동을 겪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2022~2023시즌을 시작했다.리그 1차전에서 홈 팬들 앞에서 브라이튼에게 1-2로 져 망신을 사더니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전 35분 동안 무려 4골을 허용하는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대패했다.개막 2연패로 20개 팀중 꼴찌다.그런데 다음 상대가 리버풀이다.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는 리버풀에게 또 어떤 수모를 당할지 모른다.신임 감독 에릭 텐 하흐는 선수들이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았
해외축구
'유효슈팅 1개' 손흥민, 첼시전 낮은 평점
첼시전에서 부진한 손흥민(30·토트넘)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5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6.4를 부여했다.선발 출전한 토트넘 필드 플레이어 중 3번째로 낮은 평점이다.왼쪽 윙백 라이언 세세뇽(6.2점),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데얀 쿨루세브스키(6.3점)가 손흥민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후반 23분 1-1 동점골을 넣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3점을 받았다.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됐다.손흥민은 슈팅을 2개
해외축구
손흥민 골 침묵... 토트넘, '천적' 첼시와 2-2 무승부, 개막 2경기 무패
손흥민(30)이 2022-2023시즌 개막 2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천적' 첼시를 상대로 값진 승점 1을 따냈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6일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에서 결승 골 도움을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도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토트넘의 선발 공격진을 이뤄 출격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1라운드 사우샘프턴에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첼시와 2-2로 비겨 개막 2경기 무패(1승 1무·승점 4)를 이어갔다.지난 시즌엔 첼시를 상대로
해외축구
이동경 데뷔전 또 미뤄져…샬케는 묀헨글라트바흐와 극적 무승부
이동경(25)의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데뷔가 또 미뤄진 가운데 소속팀 샬케04는 극적인 무승부로 새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샬케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2-2로 비겼다.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마리우스 뷜터가 차넣어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이로써 지난 8일 열린 1라운드 쾰른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던 샬케는 1무 1패(승점 1)로 1부 승격 후 첫 승점을 기록했다.샬케는 지난 시즌 2부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해 강등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로 복귀했다.이동
해외축구
'황희찬 58분 소화' 울버햄프턴, 승격팀 풀럼과 0-0 무승부
황희찬(26)이 선발로 출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풀럼과 승부를 내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라운드 풀럼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직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개막전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풀럼전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연속으로 올리지는 못했다.황희찬은 후반 13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고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됐다.황희찬(26)이 선발로 출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풀럼과 승부를 내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해외축구
"에릭센, 스코어가 어떻게 되지?" 브렌트포드 팬들, 에릭센에 시종 야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경기 내내 야유를 받았다.에릭센은 13일(현지시간) 브렌트포드 홈구장에서 열린 EPL 경기에 맨유 미드필더로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시즌 에릭센이 EPL로 돌아오면서 몸담았던 팀이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센이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에서 활약 중 유로2020 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기적처럼 소생했다.그러나 이후 심장제세동기 삽입을 한 선수는 세리에A에서 뛸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이탈리아를 떠나야 했다.브렌트포드는 축구 선수 생활을 계속 하길 원한 에릭센을 받아주었다.시즌이 끝나자 브렌트포드는 에릭센에 재계약을 제의했다. 브렌트포드 팬들
해외축구
벨기에 헨트 홍현석, 오버헤드킥으로 '데뷔전-데뷔골'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에 입단한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3)이 데뷔전부터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골 소식을 알렸다.홍현석은 13일(한국시간) 벨기에 오스텐더 디아스 아레나에서 열린 KV 오스텐더와 주필러리그 2022-2023시즌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2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헨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홍현석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적지에서 승리를 따냈다.전반 13분 선제골을 헌납한 헨트는 11분 뒤 위고 쿠이퍼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이어 전반 29분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알레시오 카스트로-몽테스가 띄워준 공을 홍현석이 몸을 뒤로 젖히
해외축구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뉴스
'최정 연타석 홈런 29번째' KBO 신기록 수립...문동주 상대 12·13호
국내야구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선발 복귀' 오현규, 2025-26시즌 유럽파 첫 골...헹크 선발로 9분 만에 득점
해외축구
안세영, '슈퍼 1000 슬램' 무산에도 "재정비 기회...다음 기약"
일반
'너무 낯설다!' 오승환, KBO 경력 15년 만에 이런 일 처음, 무슨 일?
국내야구
'조상우, 이건 아니다!' 3경기 ERA가 22.50, "최악의 트레이드" 팬들이 뿔났다...팀 어려울 때 중심 잡아줘야
국내야구
야말·레반도프스키 총출동한 바르셀로나, 고베와 친선경기 3-1 승리...31일 FC서울과 맞대결
해외축구
해외 진출 임박한 서울 수비수 김주성 "오늘이 서울서 마지막...8월 1일 전 결정"
국내축구
'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배구
'최정 침묵 22일 만에 종료' 한화 문동주 상대 시즌 12호포...통산 507호로 부활 신호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