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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 물러난다...12월 미쓰비시컵 끝으로 베트남과 5년 동행 마무리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베트남축구협회(VFF)와 박 감독은 내년 1월 만료하는 현재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박 감독의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박 감독은 오는 12월 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구 스즈키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이끈다.2017년 10월 베트남 A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은 박 감독은 '박항서 매직' 열풍을 일으키며 괄목할 기록을 써내려 왔다.A대표팀을 이끌고 2018년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의 우승을 이뤄냈고,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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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 결승골' 리버풀, 맨시티 무패·홀란 연속골 행진에 제동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뜨거운 득점포를 잠재우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시즌 무패 행진도 끝냈다.리버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결승 골로 맨시티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 1패 뒤 4경기 만에 승리한 리버풀은 승점 13(3승 4무 2패)으로 8위에 자리했다.무엇보다 맨시티에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겨 의미가 컸다.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2무로 20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벌이다가 이날 처음 쓴맛을 봤다.승점 23에 머문 2위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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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훈련 때도 치명적" 에버튼 윙어 타운센트 "손흥민에 사로잡혔다"
에버튼의 윙어 앤드로스 타운센트가 손흥민을 극찬했다.타운센트는 16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 열광했다.그는 토드넘에 있을 때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면서 그에게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훈련 때도 매우 치명적이었다"고 했다.이에 대해 HITC는 "우리가 보기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며 토트넘 홋스퍼 팀의 핵심 선수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정기적인 골 소스로 자리 잡았고 현재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했다. HITC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는 아니지만 지금 은 단지 10월"이라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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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출전' 프라이부르크, 뮌헨에 0-5 대패…리그 3위
정우영(23)을 후반 교체 투입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상위권 경쟁 팀인 바이에른 뮌헨에 5골이나 내주고 완패했다.프라이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뮌헨에 0-5로 대패했다.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1-3으로 진 뒤 7경기 동안 4승 3무의 무패 행진을 달리던 프라이부르크는 시즌 최다 실점 패배를 떠안으며 3위(승점 18)로 밀려났다.이날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이 5승 4무 1패로 승점 19를 쌓아 2위로 도약했다.선두는 승점 23(7승 2무 1패)의 우니온 베를린이다.정우영은 후반 11분 케빈 샤데 대신 투입돼 끝날 때까지 뛰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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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볼로냐 3-2 격파…리그 10G 무패 선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의 풀타임 활약 속에 소속팀 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개막 10경기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다.나폴리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로나를 3-2로 꺾었다.최근 6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세리에A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 2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나폴리는 승점 26을 쌓아 리그 선두를 달렸다.특히 나폴리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리버풀(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등을 연파, 4연승으로 조별리그 A조 선두(승점 12)를 달려 시즌 공식전 14경기에서 12승 2무의 가파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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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수비 축구 지루해" 셔우드 "토트넘 팬들, 아스널 경기 보고 싶어할 것"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전술이 또 도마에 올랐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토트넘 축구는 축구가 아니다"라며 콘테의 수비 지향적인 전술을 맹비판했다.이번 시즌에서도 일부 팬들은 콘테의 수비 축구를 비판했다.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이에 전 토트넘 감독 팀 셔우드도 가세했다.셔우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즈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들이 콘테의 축구보다는 라이벌 아스날의 경기를 보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북런던의 라이벌은 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번 시즌 강력하게 출발했다. 아스날이 리그 1위, 토트넘이 3위를 달리고 있다. 양 팀은 지금까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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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벤타쿠르, 손흥민 '경외'..."그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는 우루과이 출신이다.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한 조가 되자 손흥민에게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벤탄쿠르는 조 추첨 후 "손흥민과 맞대결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의 말대로, 한국은 2018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친선 경기를 벌였다. 당시 한국이 황의조(보르도)와 정우영(알 사드)의 득점으로 2-1로 승리했다.벤탄쿠르는 "손흥민에게 이미 조심하라고 말했다"며 "그는 우루과이가 거칠게 경기를 한다고 나에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손흥민에게 "발로 차버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월드컵에서는 토트넘 동료라고 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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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황희찬(26)을 교체 투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울버햄프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던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승점 9(2승 3무 5패)가 된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2승 1무 6패)을 제치고 일단 강등권을 벗어난 17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 노팅엄(승점 5·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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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7분' 마요르카, 홈에서 세비야에 0-1로 져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요르카가 세비야에 졌다.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2분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고 아마스 은디에와 교체됐다.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이강인은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1을 받았다.결승골을 넣은 마요르카의 네마냐 구데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다.3경기(1무 2패) 무승을 기록한 마요르카는 그대로 12위(승점 9·2승 3무 4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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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연속 공격포인트 이어지지 않았다... 토트넘, 에버턴 2-0 제압하고 EPL 2연승·3위 유지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 속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에버턴을 꺾고 연승을 수확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2-2023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EPL 경기에선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등 공식전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이달 9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고,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선 2골을 터뜨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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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맨유 그린우드, 보석 조건 위반으로 다시 체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1)가 보석 조건을 어겨 체포됐다고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BBC는 15일(한국시간) 그린우드가 그레이터맨체스터 보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은 이날 "21세 남성이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를 인지하고 있으며, 오늘 그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린우드는 올해 1월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그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몸에 멍이 든 사진 등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그린우드는 살해 위협을 했다는 혐의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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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이재성 시즌 2호 골 '쾅'…마인츠, 리그 5경기 만에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0)이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4경기 무승 탈출에 앞장섰다.이재성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킥오프한 베르더 브레멘과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골을 넣었다.이번 시즌 이재성의 시즌 2호 골이다.8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와 3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로 마인츠의 2-1 승리를 견인했던 그는 약 두 달 만에 리그에서 골 맛을 봤다.직전 라이프치히와 9라운드(1-1 무)에 이어 두 경기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후반 31분 앙젤로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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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교지 계책' 클롭, 맨시티에 '항복'..."맨시티는 세계 최강. 우린 최선만 할 뿐" '엄살'
손자병법 '계편'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저자세를 취하여 (적을) 교만하게 만든다(비이교지)."글자 그대로 적의 교만함을 조성하는 계책이다. 교만해지면 상대를 깔보게 되고, 상대를 깔보면 패배로 귀착되기 때문이다. 강하면서도 약한 척하고, 할 수 있으면서도 못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적장으로 하여금 교만한 마음을 갖게 해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기원전 207년, 흉노국의 태자 묵특은 병력이 강성한 동호의 우두머리가 천리마를 요구하자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웃 나라와 화목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천리마를 동호로 보냈다. 이에 동호의 우두머리는 기고만장해져 이번에는 미녀를 요구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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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손흥민을 잡을 수 없다"(융베리)...HITC "이번 시즌에도 20골 이상 넣을 능력 있어"
아스널의 '레전드' 프레디 융베리가 손흥민(토트넘)의 스피드를 극찬했다.융베리는 최근 CBS 스포츠의 '챔피언스 리그 쇼'에서 "손흥민이 특히 골문을 향해 질주할 때는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융베리의 말대로 손흥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스 리그 조별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3-2로 꺾었을 때 이를 확실히 보여줬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조1위에 올려 놓았다.올 시즌 초 손흥민은 침묵했지만, 레스터 시티전에서어 해트트릭을 기점으로 폭발하고 있다.융베리는 "해리 케인은 공을 잡는 데 능숙하고 손흥민은 속도와 침착함을 가지고 공을 마무리한다. 손흥민이 가지고 있는 스피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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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가 살린 맨유…UEL서 오모니아에 1-0 '진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오모니아(키프로스)와 2022-2023시즌 UEL 조별리그 E조 4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스콧 맥토미니의 극장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0-1로 패한 맨유는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조 2위(승점 9)를 지켰다.선두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12·4승)와 승점 차는 3이다.4연패를 당한 오모니아는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맨유는 이날 조 최약체로 꼽히는 오모니아를 상대로 쉬지 않고 공세를 퍼부었으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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