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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적함대' 스페인, 패스 연습만 하다 '탈락' 망신... 1019번의 패스에도 무실점
'무적함대' 스페인이 '패스 연습' 만 하다 무득점으로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스페인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모로코와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우승했던 스페인은 월드컵 전통 강호다. 스페인은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기반으로 높은 공 점유율을 자랑하지만 이날은 숱한 패스가 허사였다. 이날 스페인이 기록한 패스 숫자는 무려 1019개에 달했고, 공 점유율은 77%를 기록했다. 모로코는 패스 304개와 점유율 23%. 스페인이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그러나 점수가 나지 않았다. 패스만 무수히 하다 자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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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적함대' 스페인, 승부차기 끝에 침몰...모로코 사상 첫 8강 진출
'아랍의 희망' 모로코가 승부차기 끝에 '무적함대' 스페인을 누르고 월드컵 출전 52년 만에 첫 8강 진출을 이뤘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모로코는 처음 출전한 1970 멕시코 대회 이래 처음으로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모로코가 가장 높게 올라온 무대는 1986년 멕시코 대회의 16강이었다. 당시 16강전에서는 로타어 마테우스에게 결승 골을 헌납해 서독에 0-1로 졌다. 모로코는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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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음바페' 부상으로 훈련 불참 ...'앙숙' 잉글랜드와 8강전 앞둔 프랑스 비상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앙숙' 잉글랜드와 맞붙는 프랑스가 '특급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4)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7일( 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발목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음바페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향해 쾌속질주 중이다. 음바페는 16강전까지 모두 5골 2도움으로 득점 선두로 올라서며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음바페가 만약 잉글랜드전에 뛰지 못한다면 프랑스로서는 치명적이다. 프랑스는 대회 시작 전부터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았다.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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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8강 실패에 '탄식'…"도하의 비극 지웠다" 평가도
일본 축구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에 패배하자 일본 열도에서 탄식이 나왔다.오랫동안 염원한 월드컵 첫 8강 진출이라는 꿈은 무산됐지만, 일본 팬들은 예선에서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4년 뒤를 기대했다.이날 0시 16강전이 시작되자 심야 시간임에도 도쿄, 오사카, 니가타 등 일본 열도의 주요 도시에서 단체 응원전이 펼쳐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의 번화가 시부야(澁谷)에 있는 한 스포츠바에선 약 120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닛폰"을 외치며 응원했고, 일본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그러나 동점 골을 허용하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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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잉글랜드와 프랑스, 진검 승부 펼친다... 카타르 월드컵 8강 최고 빅매치
'앙숙'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세네갈을 3-0으로 격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폴란드를 3-1로 꺾은 프랑스와 상대한다. 두 나라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것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잉글랜드 3-1 승)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아트 사커' 프랑스의 8강 격돌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프랑스는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잉글랜드는 4강에서 "고향 앞으로" 했다.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5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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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다"... '이길 팀'이 이기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8강전 더 뜨거워진다
"더 이상 이변은 없다."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연파했다. 한국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 골로 포르투갈을 잡았다. 카메룬은 브라질을 이기고, 모로코는 벨기에를 물리쳤다. 아시아 돌풍이 불고 있다며 난리가 났었다. 그런데 '이변'은 딱 거기까지였다. 16강전부터는 상황이 완전 달라졌다.약체들의 예상 밖 승리에 들뜨게 했던 '이변'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이길 팀이 이기고, 질 팀은 지고 있다.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6일 현재 16강 통과가 예상됐던 팀들이 모두 8강에 올랐다. 네덜란드가 미국을 3-1, 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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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도 울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러워"…카타르 월드컵 아쉬움
'황소' 황희찬도 울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벤투호의 공격을 이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나선 황희찬은 북받쳐 오른 감정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유니폼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문을 연 그는 "4년간 정말 기쁜 일도, 힘든 일도 많았다. 어려운 순간 팀이 함께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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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주특기' 크로아티아…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승부차기 승...일본 제압
크로아티아가 또다시 승부차기 '꿀맛'을 봤다. 크로아티아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부터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치르는 혈투를 이겨내고 8강에 합류했다. 크로아티아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 전·후반 30분은 득점 없이 마쳐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 첫 연장전, 첫 승부차기였다.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일본의 1, 2, 4번 키커였던 미나미노 다쿠미, 미토마 가오루, 요시다 마야의 슛을 모두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펼쳐 크로아티아가 3-1로 이겼다. 크로아티아는 2018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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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일본, 카타르 월드컵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 실패.. ’ 한국과 북한' 아시아 국가 8강 기록 변함없다
일본이 무너졌다. 일본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졌다. 일본은 호기롭게 8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은 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했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전후반과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끝에 1-1로 비겼고,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일본이 미나미노가 1번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크로아티아는 블라시치가 1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일본은 2번 미토마가 나섰지만 또 골키퍼가 선방에 막혔다. 크로아티아는 2번 키커 브로조비치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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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일방적 경기" 베팅업체 "한국에 베팅시 10배 이상 챙긴다"
6일 새벽 4시에 열리는 한국 대 브라질의 16강전은 브라질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베팅 업체 BetMGM은 '한국이 이긴다'에 100달러를 베팅하면 10배가 넘는 1050달러를 챙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사실상 '제로'로 보고 있는 셈이다.이에 대해 야후스포츠는 "브라질의 몬스터 일방적 경기가 될 것이라는 뜻"이라고 부연했다.야후스포츠는 또 일본 대 크로아티아전은 연장전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접전이 예상된다고 했다.베팅 업체는 일본이 이기면 100달러 투자했을 때 280달러를 챙기고, 크로아티아가 이길 경우 100달러를 베팅하면 105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가 다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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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드러내는 축구 강국들, '더 이상의 이변은 없다'...한국과 일본은?
축구 강국들이 마침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조별 리그와 달리 단판 승부로 결정나는 16강전부터 전통의 축구 강국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네덜란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완파했다.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비기는 등 선전했으나 '소리없이 강한' 네덜란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미국 축구의 한계를 다시 한번 보여준 일전이었다.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물리는 이변을 낳았으나 저력을 발휘, 16강에 무난히 오른 뒤 호주를 꺾고 8강에 올랐다. 호주가 애를 썼으나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엀다.프랑스 역시 폴란드를 3-1로 물리쳤다. 지난 대회 우승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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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동료' 케인, 드디어 '첫 골' 폭발… 음바페 추격
'잉글랜드의 왕' 해리 케인(29·토트넘)이 드디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케인은 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막판 추가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출격한 케인은 앞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처럼 도움이나 연계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전반 38분 조던 헨더슨(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지자 케인은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반 41분 시도한 첫 슈팅은 골대 위로 떴으나 두 번째 시도에서는 실수가 없었다. 케인은 전반 48분 역습 상황에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왼쪽에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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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음바페, 펠레도 넘었다…"환상적인 선수" 상대 감독도 극찬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프랑스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 44분 올리비에 지루(AC 밀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9분과 후반 46분에는 직접 두 골을 넣었다. 음바페의 맹활약을 앞세운 프랑스는 거침없이 8강에 진출, 월드컵 2연패를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3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총 5골을 넣으면서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루와 리오넬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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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세네갈 3-0 격파…프랑스와 8강서 격돌
해리 케인(토트넘)이 마수걸이 득점을 올린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조던 헨더슨(리버풀), 케인, 부카요 사카(아스널)의 연속골로 세네갈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4위를 한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의 다음 상대는 이날 폴란드를 3-1로 격파하고 올라온 프랑스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11일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 상대 월드컵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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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풋볼이냐? 사커냐?…16강 맞붙었던 美·네덜란드 정상 '입으로 2라운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축구'라는 용어를 놓고 농담 섞인 기싸움을 벌였다.바이든 대통령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국과 네덜란드의 16강전을 앞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힘내라 미국대표팀"(Let's go USMNT)"이라는 글을 올렸다.그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축구공을 들고서 "그것은 사커(soccer)라고 불린다. 여러분은 할 수 있다. 가자 USA"라고 말했다.이에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16강전에서 네덜란드가 미국을 3대 1로 이긴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의 트윗을 첨부하면서 "미안하지만 조, (우리가) 풋볼(football)에서 이겼어요"라고 쓴 뒤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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