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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이마르 빠진 브라질, 스위스 꺾고 16강 진출...카제미루 결승골
'삼바 군단' 브라질이 조별리그 2연승으로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브라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후반 38분 터진 카제미루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2승 무패, 승점 6이 된 브라질은 D조의 프랑스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팀 공격을 이끄는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이날 스위스전에 출전하지 못한 브라질 공격진은 무뎌진 창끝으로 전반전 스위스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다. 전반 19분 브라질은 루카스 파케타가 왼쪽 측면에서 세르비아와 1차전 2-0 승리 때 혼자 2골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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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노출 금지? 체포 두렵지 않다.. 가슴골 드러낸 여성
노출금지령이 내린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 과감하게 노출을 감행한 여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비나 놀(26)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응원하기 위해 현지를 찾았다. 놀은 크로아티아-모로코 F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지난 23일 속이 휜히 보이는 브이(V)자 넥라인과 후드 모자가 달린 체커보드 무늬 드레스를 입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빨강색과 흰색의 체커보드 무늬는 크로아티아의 상징이다. 놀은 크로아티아와 캐나다의 경기가 있던 28일에는 어깨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길이의 같은 무늬 드레스를 입었다. 중동 이슬람 국가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는 술과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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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퇴장' 심판, 이번에는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우려가 현실로
테일러 심판, 한국 축구와 질긴 악연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44·잉글랜드) 심판이 한국 축구 팬들의 '밉상'으로 떠올랐다. 앤서니 심판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주심을 맡았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가나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내려앉아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벤투 감독은 이날 레드카드로 오는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치를 조별리그 3차전에 벤치에 앉지 못한다. 벤투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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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멀티골 새 역사' 조규성 "영광이지만…승리를 더 원해"
"영광스럽죠. 영광스러운데 두 골보다는 승리를 원했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 된 조규성(전북)의 목소리에는 꿈을 이뤘다는 기쁨과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했다. 조규성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선발로 출전, 한국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두 골을 연달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3분 이강인(마요르카)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골로 마무리한 그는 3분 뒤 소속팀 동료인 김진수(전북)의 크로스를 또 한 번 머리로 받아 넣어 2-2를 만들었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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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스크 투혼' 손흥민 패배에 주저 앉고 말았다.. 가나 벽 넘지 못해 허탈
'마스크 투혼'을 펼친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와 1차전(0-0 무)에 이어 이날도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가나에 2-3으로 졌다. 아쉬운 한 팜이었다. 왼쪽 윙어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상대 수비의 '집중 마크'에 애를 먹으면서도 줄기차게 상대의를 위협했다. 끝내 세 번째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의 추가 시간에 한국이 코너킥을 얻은 상황에서 주심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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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돌아왔지만…가나에 수비 무너졌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부상 투혼에도 한국 수비가 크게 흔들렸다.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에 3골이나 내주고 말았다. 한국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 0-0으로 비겼던 벤투호는 2경기에서 무승(1무 1패)에 그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서 무실점(0-0 무) 수비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그러나 상대 역습 상황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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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든보이' 이강인 벤투호 구세주로 급부상 .... 가나전 맹활약
'골든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벤투호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한국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아깝게 졌다. 벤투호는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차근차근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나갔다. 초반에 벤투표 축구는 제대로 먹히는 듯했다. 가나 진영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지속해서 득점 기회를 모색했다. 한국은 전반전 슈팅 수에서 가나에 5-2로 앞섰는데 그중 4개의 슈팅이 전반 초반에 나왔다. 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축구는 흐름의 스포츠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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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규성 '스타 탄생' 알렸다.... 가나전 멀티골로 외모에 실력까지
'잘생김' 조규성(24·전북)이 멀티골까지 터트리며 완벽한 '스타'로 떠올랐다. 조규성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선발로 출전, 한국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두 골을 연달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3분 이강인(마요르카)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골로 마무리한 그는 3분 뒤 소속팀 동료인 김진수(전북)의 크로스를 또 한 번 머리로 받아 넣어 2-2를 만들었다. 비록 한국이 이내 가나에 한 골을 더 내줘 2-3이 됐지만, 조규성의 두 골은 경기장을 찾은 응원단은 물론 경기를 지켜본 한국의 팬들까지 들썩이게 했다.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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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덕분에 새 생명' 리고베르 송 감독, 카메룬 '20년 만의 승점'
"한국, 고마워요!" 카메룬 축구 대표팀의 리고베르 송(46) 감독은 아프리카 축구의 전설이다. 현역 시절 수비수였던 그는 카메룬 국가대표로 137경기에 출전, 카메룬 A매치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했다. 2010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던 송 감독은 카메룬 대표팀 감독으로 일하던 2016년 자택에서 뇌동맥류로 쓰러졌다.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의 야운데 응급센터로 이송돼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야운데 응급센터를 세운 단체가 바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다. 그는 지난해 카메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메론은 28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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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가나전 선발 나선다…손흥민도 출격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다리 부상을 딛고 가나와 결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김민재는 28일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후반전 오른쪽 장딴지 부상을 입고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아직 모른다. 회복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민재,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최전방에는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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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르비아·카메룬, 3골씩 골잔치 끝에 무승부
세르비아와 카메룬이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세르비아와 카메룬은 28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나란히 1무 1패가 된 두 팀은 승점 1을 기록해 남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16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됐다. G조에서는 브라질과 스위스(이상 1승)가 한국시간 29일 오전 1시에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3차전은 12월 3일에 브라질-카메룬, 스위스-세르비아 경기로 펼쳐진다.1차전을 패해 부담을 안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팀은 3골씩 주고받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였다.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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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태국 교도소 죄수, '연말 특전'으로 경기 시청 허용
태국이 전국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에게 '연말 특전'으로 카타르 월드컵 축구 경기 중계방송을 볼 수 있게 했다.28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법무부 교정국은 재소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들이 운동과 스포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기를 바란다며 월드컵 중계방송 시청을 허용한다고 전날 밝혔다.교정국은 월드컵 경기 시청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쌓인 재소자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행동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생중계는 오후 9시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시간대 경기는 다음 날 녹화 중계로 볼 수 있다.교정 당국은 재소자들에게 '새해 선물'로 월드컵 시청과 함께 연말연시 특별 면회도 허용한다고 밝혔다.다만,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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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정치적 '앙숙' 이란 vs 미국, 맞대결...지면 탈락
정치적으로 '앙숙' 관계인 이란과 미국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이란과 미국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현재 이란이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 미국은 2무(승점 2)로 3위다. 같은 시간 열리는 잉글랜드(1승 1무)와 웨일스(1무 1패)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팀이 정해진다. 두 나라 모두 이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고, 패하면 탈락이다. 양보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다. 두 나라는 정치적으로 '앙숙' 관계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각별하다. 대회 개막에 앞서 이란 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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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올드 보이' 벨기에 나이는 못 속여..."질까 두렵다"
(장강(長江)의 앞물로 뒷 물에 밀린다. 세월이 그런 것이다. 벨기에 축구 대표팀도 그렇다.벨기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단한 실력을 뽐냈다. 벨기에는 9골을 몰아넣고 2골만 허용하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쳐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6강에선 일본에 0-2로 끌려가다가 후반에만 3골을 휘몰아쳐 3-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여세를 몰아 '삼바축구' 브라질을 2-1로 따돌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두 번째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했다. 3·4위전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2-0으로 격파한 벨기에는 3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황금 세대의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그러나 불과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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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 싸다면 임대할 수는 있다" 모리뉴 "일본 감독 의향? 외국인 안 뽑잖아"
조제 모리뉴 AS 로마 감독이 일본 선수를 임대로 쓸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AS로마 선수단과 함께 일본 투어 경기를 준비 중인 모리뉴 감독은 한국 대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 선수를 코치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지칭하는 듯 "운 좋게도 아시아 최고 선수를 코치해본 적은 있다"고 했다.그러자 일본 기자가 "그럼 일본 선수를 코치해볼 생각은 없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모리뉴는 "싸냐?"라고 웃음을 유도한 후 "임대라면 그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일본 감독으로 올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축구계에서 '네버'란 있을 수 없지만, 일본은 외국인을 선임하지 않는다"라며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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