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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윤 대통령, 16강 진출 축전…"투지·열정으로 국민에 큰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데 대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에서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라"며 "경기를 즐기시라.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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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
한국 수비의 핵심 김민재(26·나폴리)는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민재는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16강 진출 후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100%로 뛰지 못하면 그냥 안 뛰기로 했다. 책임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다른 선수를 믿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민재의 자리는 권경원(30·감바 오사카)이 메웠다. 김민재는 "특히 (권)경원이 형을 많이 응원했다"며 "뛰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한 번 더 쉬어야 하나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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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규성 "원래 안 우는 성격인데 엄청 울었다"
조규성(24·전북)이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가슴 벅차했다.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 1승 1무 1패를 기록, 조 2위로 16강 티켓을 따낸 우리나라는 G조 1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조규성은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선수들뿐 아니라 밖에서 격려해준 선수, 코칭스태프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린 그는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포르투갈을 이기자고 준비했는데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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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뮐러 나가!' 2연속 조별 예선 탈락 독일, 대대적 물갈이 예고
2연속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독일이 칼을 빼들었다. 대대적인 선수 물갈이를 하겠다는 것이다.한시 플릭 감독은 2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에 4-2로 승리했음에도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유로 2024를 앞두고 선수 교체를 시사했다.플릭은 "독일 축구가 곧 다른 방향으로 향할 것이다. 독일이 유로 2024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큰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플릭은 "우리는 이번 월드컵에서의 결과를 평가하고 다른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며 "이것은 우리가 취할 다음 단계이며 곧 수행할 것이다"라고 했다.이어 "우리는 빨리 일어나서 회복할 수 있다. 우리는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 우리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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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 호날두에 알 나사르보다 미친 제안 준비"(로마노)...사우디 호날두 영입전 '점입가경'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전이 '점입가경'이다.최근 알 나사르는 호날두에게 주급 200만 파운드를 주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손흥민의 주급의 10배이며 연봉으로는 1억7300만 파운드다. 그런데, 또 하나의 클럽이 호날두를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유튜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클럽인 알 힐랄이 호날두에 접근했다고 알렸다.로마노는 "알 힐랄과 가까운 사람들이 호날두에게 접근한 것은 사실이다. 클럽 사람들은 또 다른 중요하고 미친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알 나사르보다 더 많이 주겠다는 것이다.로마노는 "하지만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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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화문 거리응원...지하철 막차 연장…한파 대피공간 운영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 거리 응원에 대비해 지하철 2·3·5호선이 경기가 끝나는 시점부터 오전 3시까지 특별 운행한다. 3일 오전 1시 이후 주요 역사에 열차를 정차했다가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운행을 재개하는 식이다. 특별 운행 횟수는 2호선 내·외선 각 6회, 3호선 상선 6회·하선 5회, 5호선 상선 4회·하선 5회 등 모두 31회다. 심야버스는 14개 노선을 정상 운행하면서 3일 오전 2∼3시에 광화문 등 도심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심야버스 중 광화문과 시청을 경유하는 노선은 N16, N26, N37, N51, N62, N73, N75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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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남은 4자리 주인 누가 될까...한국, 일본과 8강서 맞붙을 수도
16강 빈자리가 4개 남았다. 한국이 그중 한 자리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다. 일본과 스페인,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2일(한국시간)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16강 티켓 가운데 12장이 주인을 찾아갔다. 한국은 남은 네 장 중 한 장을 차지하기 위해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물러설 수 없는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 한판 대결을 펼친다. 16강 진출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이 6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으로 가장 많다. 아시아축구연맹(AFC·호주, 일본)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세네갈, 모로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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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멈춰 선 '전차군단'...독일 선수들 "인생 최악의 날"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 선수들에게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 우승후보 접쳐 졌던 '전차군단' 독일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마친 뒤 고개를 떨궜다. 독일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27·바이에른 뮌헨)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눈물을 머금은 채 "오늘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조별리그 탈락)과 지난해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16강 탈락)에 이어 또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9·레알 마드리드)는 "우리의 잘못"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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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강인 황희찬, 포르투갈 측면 노려라
"포르투갈의 약점, 측면을 뚫어라" 한국이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로, H조 4개 팀 중 가장 높다. 한국은 28위다. 포르투갈은 가나(61위)를 3-2, 우루과이(14위)를 2-0으로 이겨 2연승으로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가나에 2-3으로 덜미를 잡혔다. 한국은 마지막 3차전에서 같은 조에서 가장 포르투갈을 이겨야 16강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포르투갈을 꺾고 승점 3을 챙긴 뒤, 같은 조 가나(1승 1패)-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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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열도, 스페인 꺾고 16강 진출에 '역사적 승리' 열광
일본 축구 대표팀이 2일 '무적함대' 스페인에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자 일본 열도는 역사적 승리라며 열광했다.이날 오전 4시(일본 시간)라는 이른 시간에 시작한 경기였지만 많은 팬이 일본 각지에서 단체 응원을 하거나 새벽에 집에서 TV를 보며 일본 대표팀에게 힘을 보탰다.NHK 등에 따르면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는 이날 이른 아침 음식점 등에서 경기를 보던 많은 팬이 승리가 확정되자 시부야의 명소인 대형 건널목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 주변에 모여 환호하며 승리를 축하했다.20세 대학생은 "전반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역전해 줄 것으로 믿고 응원했다"며 "동점이 된 뒤 바로 역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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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알바레즈- 타이슨. 월드컵때문에 복싱 전설들이 싸울 뻔
월드컵이 ‘세기의 복싱 대결’을 불러 올 뻔했다.2체급 석권의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와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엉뚱한 일’로 링위에서 주먹 싸움을 벌일 뻔 했다. 멕시코의 복싱 영웅 카넬로 알바레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니오넬 메시가 멕시코를 꺾은 후 멕시코 국기가 새겨진 셔츠로 뭔가를 딲는 불쾌한 사진을 보고 ‘메시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험악한 발언을 했다. 그러자 타이슨이 “카넬로라는 사람이 메시를 위협했다. 그가 메시를 건드리면 나는 링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며 알바레즈에게 경고장을 던졌다.하지만 시대와 체급을 초월한 타이슨-알바레즈 전은 벌어지지 않게 되었다.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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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스페인에 2-1 역전승 두 대회 연속 16강…독일은 코스타리카 4-2로 꺾고도 탈락
일본이 '무적함대' 스페인에도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스페인이 2위로 16강에 오른 가운데 독일은 코스타리카에 재역전승을 거뒀으나 3위에 그쳐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일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치른 1차전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2-1로 잡으며 대회 초반 이변의 주인공이 됐던 일본은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0-1로 잡히며 조별리그 통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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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5] 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유니폼은 '와인색'일까
3일 자정 2020 카타르 월드컵 H조 예선 3차전에서 한국축구대표팀과 일전을 벌일 포르투갈 선수들의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와인색이다. 빨간색과 녹색이 반반씩 섞여 있다. 이 색깔은 포르투갈 국기에서 차용한 것이다. 원래 포르투갈 국기는 2:3으로 분할된 초록과 빨강의 직사각형이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고, 분할선 중앙에는 포르투갈의 문장이 들어 있다. 초록은 희망을, 빨강은 1910년 10월 5일 혁명에서 흘린 피를 나타낸다. 하지만 포르투갈이라는 국가 명칭과 색깔 자체는 와인과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다. 포르투갈(Portugal)이라는 국호의 어원은 ‘포르토 와인’으로 유명한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토와 연관이 깊다. 중세시대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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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도 '4강 신화'? 2002 한국과 닮아...독일과 스페인 연파, 다음 먹잇감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공동 주최국 한국은 예선 리그에서 강호 폴란드와 포르투갈을 누르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포르투갈과 폴란드는 탈락하고 미국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한국의 파죽지세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진 데 이어 8강전에서는 스페인 마저 승부차기로 격침시켰다.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것이다. 일본도 당시 16강까지 올랐다.20년이 흐른 지금, 이번에는 일본이 신화를 창조할 태세다.죽음의 조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컥에서도 선전, 16강에 오른 뒤 벨기에에 2-0으로 앞서 8강 진출을 눈앞에 뒀으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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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프리카 돌풍' ...세네갈에 모로코까지 16강행…가나도?
모로코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다. 모로코는 FIFA 랭킹 2위의 벨기에와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 북중미카리브 지역예선을 1위로 통과한 캐나다를 물리치고 2승 1무라는 성과를 냈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조별리그 3차전은 모로코의 '반란'을 완성한 경기다. 하킴 지야시가 전반 4분 일찌감치 골문을 연 모로코는 전반 23분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골까지 묶어 2-1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겨 파란을 예고했던 모로코는 2차전에서 '대어' 벨기에를 2-0으로 잡았다. 모로코는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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