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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알바니아 꺾고 '무실점 3전 전승' 조 1위
지난 2경기에서 크로아티아(3-0), 이탈리아(1-0)를 연이어 격파하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스페인이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알바니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이번 조별리그를 무실점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해 조 1위를 차지했다.전반 13분 다니 올모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란 토레스가 넣은 한 골을 스페인이 끝까지 잘 지켰다.스페인의 16강 상대는 조 3위 팀 중 추후 결정된다.알바니아는 크로아티아와 2차전에서 2-2로 비긴 것으로 유일한 승점을 따내며 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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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김민재, 어쩌다 '총기 조준경 십자선'에 놓이게 됐나? 백업도 아닌 제3 센터백으로 추락...나폴리 복귀가 '출구전략' 되나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최근 김민재가 처한 상황을 'in critics' crosshairs'라고 묘사했다.총기에 부착된 조준경에 나타나는 가느다란 십자선을 'cross hairs'라고 한다. 따라서 'In one’s crosshairs'는 '누구의 표적이 되다'라는 뜻이다.김민재가 독일 축구 비판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독일의 키커는 지난 시즌 후반기 김민재 부진을 지적하며 "김민재가 아시안컵에 다녀온 후 부진이 눈에 띄었다. 클럽 내부적으로 그가 나폴리 시절처럼 분데스리가에서 경기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은 한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김민재는 너무 탐욕스러웠다. 김민재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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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볼리비아 잡고 코파 첫 승리.. '캡틴' 풀리식 '1골 1도움' 원맨쇼
미국 축구대표팀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캡틴'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볼리비아를 물리쳤다.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미국(승점 3·골 득실+2)은 파나마를 3-1로 물리친 우루과이(승점 3·골 득실+2)와 승점과 골 득실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C조 2위에 올랐다.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은 결승 골을 책임지고, 추가 골의 도움까지 담당하는 원맨쇼로 미국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미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려 슈팅 20개(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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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 독일, 스위스와 1-1 무승부.. 유로 '조 1위 16강행'
'전차군단' 독일 축구대표팀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위스와 힘겹게 비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독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니클라스 퓔크루크(도르트문트)의 동점골이 터져 1-1로 비겼다.앞서 2연승으로 이미 16강 진출권을 따냈던 독일은 2승 1무(승점 7)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고 조 1위를 확정, 2위 스위스(1승 2무·승점 5)와 함께 16강 무대에 직행했다.같은 시간에 열린 또 다른 A조 최종전에서는 헝가리(1승 2패·승점 3)가 스코틀랜드(1무 2패·승점 1)를 1-0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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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기분 상하신 한국인 여러분께 정말 미안합니다" 우루과이인, 벤탄쿠르 인종차별 발언에 사과
한 우루과이인이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대신해 사과했다.그는 손흥민 SNS 계정에 "벤타쿠르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감사한다. 그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우루과인으로서, 손흥민 선수와 기분이 상하신 한국인 여러분께 정말 미안하다. 우리는 50년 이상 지속된 한국과 우루과이 관계를 존중하고 고맙게 여기고 있다"라고 적었다.이를 본 팬들은 "벤탄쿠르가 잘못했지, 이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나. 사과하는 우루과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당신은 벤탄쿠르보다 훨씬 낫다. 벤탄쿠르가 이렇게 사과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라고 반응했다.그러자 해당 우르과인인은 "벤타쿠르는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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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성적 4강' 베네수엘라, 코파아메리카서 에콰도르에 2-1 역전승
베네수엘라가 코파 아메리카 2024 첫판에서 수적 열세에 빠진 에콰도르에 역전승을 거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4위 베네수엘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레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에콰도르(30위)를 2-1로 꺾었다.베네수엘라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11년 아르헨티나 대회 당시 기록한 4강이다.경기 초반 에콰도르의 공세에 밀리던 베네수엘라는 전반 22분부터 수적 우위를 점했다.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가 상대 가슴 부위를 발로 가격하는 위험한 반칙을 해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곧바로 퇴장당했다.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던 베네수엘라는 전반 40분 에콰도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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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고 '펄펄' 날았다… 음바페, 연습경기서 2골 2도움 '살아있네~'
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캡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연습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몰아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진 음바페가 부상 이후 처음 나선 연습 경기에서 2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전했다.음바페는 지난 18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40분 헤더를 시도하다 상대 수비수의 어깨에 코를 강하게 부딪쳤다.코피를 많이 흘린 음바페는 통증을 참고 경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후반 45분 스스로 주저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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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기만 해봐라!" 불난 집에 기름 부운 벤탄쿠르의 2차 사과문...성난 팬들, 벤타쿠르 SNS 들어가 비난 댓글로 도배
로드리고 벤탄쿠른의 2차 사과문이 팬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벤탄쿠르가 22일(한국시간)재차 사과문을 올렸다.벤탄쿠르는 우루과이 자국 방송에서 ″손흥민이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나쁜 농담′ 이었다며 사과했다.이에 대해 손흥민도 ′우리는 여전히 형제′ 라며 용서했다.또 더 타임즈는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벤탄쿠르 발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며 ″출전 정지 등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그러자 벤탄쿠르는 또 SNS를 통해 사과했다.그는 ″제 말에 상처받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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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프랑스전 골 취소에 네덜란드 분통.. '오심' 탓에 승리 놓쳤다고!
프랑스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경기 중 득점이 인정되지 않아 승리를 놓친 네덜란드 대표팀이 분통을 터뜨렸다.네덜란드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RB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프랑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네덜란드로서는 우승 후보로 꼽힌 프랑스를 격침할 기회가 후반 찾아왔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후반 24분 페널티아크 앞에 있던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는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슈팅이 골망을 흔들자 기쁨에 찬 시몬스는 그라운드 구석으로 달려가 세리머니를 펼쳤으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오프사이드가 선언됐기 때문이다.프랑스의 골키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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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체스' 칠레, 코파아메리카 페루와 무승부.. 양 팀 '파울 37개' 거친 경기
칠레가 코파 아메리카 2024 첫판에서 페루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칠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페루와 0-0으로 비겼다.칠레는 공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골 결정력 부족 탓에 승점 3을 따내지 못했다.특히 전반 16분 베테랑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찾아온 득점 기회가 아쉬웠다.빅토르 디발라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은 패스를 산체스가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이 골대 위로 솟구쳤다.양 팀은 무려 37개(칠레 19개)의 파울을 주고받는 등 거칠게 부딪쳤다. 옐로카드도 4장(칠레 3장)이나 나왔다.2015, 2016년 대회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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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대회 1호 탈락' 불명예.. 폴란드, 레반도프스키 '슈팅 0회'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유로 2024 D조 2차전을 가진 폴란드가 오스트리아에 1-3으로 패했다.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투입하고도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승점에서 네덜란드와 프랑스(이상 1승 1무)가 4, 오스트리아(1승 1패)가 3을 기록 중이어서 최종전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질 전망이다.2패의 폴란드는 이번 대회 '탈락 1호'의 불명예를 안았다.폴란드로서는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마지막 유로 무대가 될 가능성이 커 더욱 아쉬운 결과다.부상 탓에 1차전에 나서지 못한 레반도프스키는 2차전에서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투입됐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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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보자!" 우크라이나, 유로 첫 승… 젤렌스키 "이길 자격 있었다"
전쟁의 참화에 휩싸인 우크라이나가 유로 202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우크라이나는 21일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2-1로 물리쳤다.1차전에서 루마니아에 0-3으로 완패한 우크라이나는 이로써 1승 1패로 조 2위가 돼 16강 진출의 희망을 밝혔다.우크라이나는 전반 17분 이반 슈란츠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 9분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미콜라 샤파렌코의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후반 35분에는 샤파렌코의 로빙 침투패스를 로만 야렘추크가 역전 결승골로 마무리했다.3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폴란드 등 제3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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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웃음거리 클럽 될 것" 잉글랜드 FA, 한국인에 경멸적 발언한 벤탄쿠르 징계 절차 착수"
영국의 더 타임즈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한국인에 대해 경멸적인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징계할 수 있다고 21일 보도했다.벤탄쿠르가 팀 동료인 손흥민에 대해 올린 인종차별적 발언은 지난 며칠 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벤탄쿠르는 지난 주 우루과이 TV 프로그램 'Por la Camiseta'에 출연, 진행자로부터 손흥민 유니폼을 셔츠를 달라고 하자"쏘니(손흥민의 별명)의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그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전형적인 인종차별적 발언이었다.이에 팬들이 거세게 비판했다. 결국 벤탄쿠르는 손흥민에게 사과하며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손흥민은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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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삼색 마스크 착용' 음바페, 네덜란드전 출전 아직 몰라..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조국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마스크'를 하고 훈련장에 섰다.로이터, AFP 등 외신은 음바페가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프랑스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고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마스크는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과 흰색, 붉은색으로 돼 있다.가운데엔 프랑스축구협회(FFF)를 상징하는 수탉, 오른쪽엔 음바페의 이니셜인 'KM', 왼쪽엔 프랑스의 우승 횟수를 보여주는 별 두 개가 그려졌다. 프랑스는 월드컵과 유로에서 각각 두 차례씩 우승했다.음바페가 만약 다음 경기에 출전한다면, 훈련장에서 쓴 삼색 마스크가 아닌 단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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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발끝이 빛났다'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서 캐나다 2-0 완파
아르헨티나가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걸로 보이는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의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했다.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로 언급됐던 제시 마쉬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 페루, 칠레와 A조로 묶인 아르헨티나는 승점 3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북중미 6개 나라까지 참여해 아메리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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