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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유로 대회 '최단 시간 득점' 튀르키예, 오스트리아에 2-1 승리.. 8강 막차 탑승
유로 2024 16강 대진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튀르키예와 오스트리아의 대결에서 혼자 2골을 책임진 센터백 데미랄의 활약을 앞세운 튀르키예가 2-1 승리를 거두고 8강행 막차에 올라탔다.튀르키예는 볼점유율에서 39.7%-60.3%로 밀리고, 슈팅 수에서도 6개-21개(유효슈팅 3개-5개)로 뒤졌지만, 결정력에서 앞서며 승리를 낚았다.튀르키예는 전반전 킥오프 57초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데미랄이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볼을 골대로 밀어 넣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유럽축구연맹(UEFA)에 따르면 데미랄의 골은 역대 유로 대회 '최단 시간 득점'이다.데미랄은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도 골대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더로 골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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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8골' 브라질 여자축구 '살아있는 전설' 마르타, 6번째 올림픽 출격
브라질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마르타(올랜도)가 개인 통산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 될 2024 파리 대회에 출격한다.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현지시간) "마르타가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18인의 브라질 여자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여자축구 역사상 최고 경력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마르타는 지난 4월 CNN과 인터뷰에서 이번 파리 올림픽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출전한 마르타는 아직 금메달을 수확하지는 못했다.브라질은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올림픽 모두 결승전에서 미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마르타는 2021년에 열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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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로 대회' 호날두, 프랑스와 8강전 '전쟁 치를 것' 힘든 승부 예상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축구 인생의 마지막 '유로 대회'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방송사인 RTP와 인터뷰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이번 유로 2024가 나의 마지막 유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포르투갈은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겨 힘겹게 8강에 합류했다.호날두는 연장 전반 막판 절호의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섰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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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8강 대진' 완성, 스페인 vs 독일 맞대결.. '미리 보는 결승전'
네덜란드와 튀르키예가 16강전을 통과하면서 유로 2024 '8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한국시간 6일 오전 1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스페인과 독일의 맞대결로 시작되는 8강전은 포르투갈-프랑스(6일 오전 4시·함부르크), 잉글랜드-스위스(7일 오전 1시·뒤셀도르프), 네덜란드-튀르키예(7일 오전 4시·베를린)의 순서로 펼쳐진다.이번 대회 8강전의 하이라이트는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리는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의 맞대결로 꼽힌다.독일(1972·1980·1996년)과 스페인(1964·2008·2012년)은 역대 유로 대회에서 나란히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달리는 라이벌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독일이 9승 5무 8패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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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교체투입 말런 '멀티골' 네덜란드, 루마니아 3-0 격파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도니얼 말런(도르트문트)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루마니아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에 합류했다.네덜란드는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대회 16강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마지막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1로 꺾은 튀르키예와 오는 7일 베를린에서 8강전을 펼치게 됐다.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작성한 코디 학포(리버풀)와 '교체 카드' 말런의 멀티골로 짜릿한 대승을 완성했다.전반 20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학포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먼저 골 맛을 본 네덜란드는 후반전 시작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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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들 수모' 개최국 미국,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멕시코에 이어 북중미의 축구 강호로 꼽히는 미국도 안방에서 열린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졌다.2022-20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김민재(현 바이에른 뮌헨)와 세리에 A 우승을 합작했던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가 후반 21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3연승(9득점 1실점)을 달린 우루과이는 조 1위 자격으로 기분 좋게 8강 무대로 진출했다.반면 미국은 이날 패배 탓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첫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은 미국은 파나마에 1-2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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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핵심 골잡이' 벨링엄, 논란의 바짓가랑이 손동작.. UEFA, 징계 여부 촉각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핵심 골잡이'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전에서 보여준 외설스러운 손동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조사를 받고 있다.영국 공영방송 BBC 등 외신은 2일(한국시간) "벨링엄이 유로 2024 16강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상대 팀 슬로바키아 벤치 앞에서 바짓가랑이를 잡는 제스처를 취하는 동작이 포착됐다"라며 "UEFA는 벨링엄의 행동이 '품위 있는 행동의 기본 규범'을 잠재적으로 위반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다만 ESPN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벨링엄의 행동이 UEFA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면 출전금지 조치보다는 벌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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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그게 뭐냐' 벨기에 더브라위너, 자조적인 태도 보여..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에서 떨어진 벨기에의 에이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황금세대'라는 평가는 이제 자국팀에 어울리지 않다며 자조를 보였다.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유로 2024 16강전에서 후반 40분 수비수 얀 페르통언(안더레흐트)의 자책골 탓에 0-1로 졌다.이로써 벨기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이른 단계에서 고배를 마셨다.벨기에는 당대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미드필더 더브라위너를 중심으로 로멜루 루카쿠(AS로마), 티보 쿠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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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PK 실축' 포르투갈, 120분 연장 혈투.. 슬로베니아와 0-0 비긴 뒤 승부차기 승리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포르투갈이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슬로베니아를 승부차기에서 3-0으로 물리치고 8강행 티켓을 품었다.포르투갈의 '캡틴' 호날두는 페널티킥 실축과 승부차기 득점의 '희비 쌍곡선'을 그리며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포르투갈은 오는 6일 함부르크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8강전을 치러 2016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간다.포르투갈은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를 펼치는 동안 무려 20개의 슈팅(유효슈팅 6개)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이르지 못하면서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에 들어갔다.특히 포르투갈은 연장 전반 13분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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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다! '음바페 vs 호날두, 유로 8강.. 최고의 빅매치 '기대UP'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난적' 벨기에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4년 만의 '왕좌 탈환'을 향해 한발짝 더 내디뎠다.프랑스는 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40분 나온 상대 수비수 얀 페르통언(안더레흐트)의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유로 대회에서 역대 두 차례 우승(1984·2000년)을 차지한 프랑스는 2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프랑스의 8강전 상대는 슬로베니아와 16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한 포르투갈이다.이에 따라 프랑스의 '골잡이' 킬리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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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우승? 거의 불가능!...손흥민, 내년엔 움직여야, EPL이든 사우디아라비아든 토트넘 떠나야
토트넘이 시간 벌기에 성공하는 모양새다.토트넘은 손흥민과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2026년 6월 30일로 연기될 전망이다.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을 발동한 것은 그를 대체할 만한 선수 영입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폼과 체력에 대한 평가를 1년 후에 하겠다는 속셈일 수도 있다.토트넘은 또 내년 여름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손흥민을 사우디아라비아로 팔 수도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스타일로 볼 때,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은퇴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레비 회장은 휴고 요리스와 해리 케인도 그렇게 내보냈다. 손흥민이라고 특별 대우를 해 줄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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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전승.. 이변' 베네수엘라, 화끈한 경기력 선보이며 자메이카 3-0 완파
베네수엘라는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아메리카 자메이카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FIFA 랭킹 54위 베네수엘라는 B조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썼다.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2-1로 꺾은 베네수엘라는 멕시코와 2차전에서도 1-0 승리를 거둬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한 상태였다.기세가 오른 베네수엘라는 이날 B조 최하위 자메이카(3패·53위)를 완파하며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했다.후반 4분에 나온 에두아르드 벨로의 선제골로 앞서간 베네수엘라는 11분에 살로몬 론돈, 40분에 에릭 라미레스의 연속골이 터져 세 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베네수엘라의 8강 상대는 A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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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경기 1골' 무기력 멕시코, 코파 아메리카 탈락 '짐쌌다'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이로써 멕시코와 에콰도르가 나란히 1승 1무 1패가 됐고, 3연승을 달린 베네수엘라에 이은 B조 2위 자리는 두 팀 가운데 에콰도르에 돌아갔다.에콰도르(골 득실 +1)는 멕시코(골 득실 0)에 골 득실에서 앞서 8강행 티켓을 받았다.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멕시코 등 북중미 6개 나라까지 참여해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축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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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축구 신성 '잉글랜드 벨링엄 vs 독일 무시알라' 결승전 맞대결 볼 수 있을까
잉글랜드와 독일의 동갑내기 축구 '신성'들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무대를 수놓고 있다.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치른 대회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구세주'로 떠올랐다.패색이 짙던 후반 50분 벨링엄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1-1 동점골을 책임졌다.주심이 6분의 추가시간을 준 가운데, 벨링엄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둔 후반 50분에 득점했다.침몰하던 잉글랜드를 기사회생시킨 한 골이었다.벨링엄 덕에 연장전으로 향한 잉글랜드는 연장 전반 1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골을 끝까지 지켜 2-1 승리를 거뒀다.벨링엄은 2003년생으로 아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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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쇼' 스페인, 조지아 4-1 대파…독일과 최대 빅매치 성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전에서 '화력쇼'를 펼치며 조지아를 4-1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스페인은 전날 덴마크를 2-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독일과 오는 6일 오전 1시 맞대결을 펼친다.나란히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스페인과 독일이다. 지금까지는 이번 대회 최대 '빅매치'라 부를 만하다.스페인은 전반 18분 만에 센터백 로뱅 르노르망의 자책골로 먼저 한 골을 내줬다.그러나 전반 39분 로드리의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더니 후반전 파비안 루이스(6분), 니코 윌리엄스(30분), 다니 올모(38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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