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내년 2월로 선고 연기…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8일 황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다.당초 황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변론이 재개됐고 선고기일이 연기됐다.앞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던 황씨 측은 '휴대전화에 수신된 신체 이미지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황씨가 피해자와 영상통화 중 몰래 녹화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라
국내축구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김은중 감독이 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수원FC와 김은중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시민구단 수원FC와 수원시는 이날 김은중 감독과의 연장 계약 등을 논의하는 최종 회의를 연다.다만 김 감독이 수원FC 지휘봉을 내려놓는 건 기정사실화한 분위기다.전날 김 감독 측과 협상 테이블에 앉은 수원FC는 김 감독에게 더 이상 구단과 동행할 의사가 없다고 본다.이 자리에서는 협상 결렬 가능성과 사임 형식 등이 비중 있게 거론됐다.수원FC 측은 시민구단이 수용할 수 없는 계약 조건을 요구한 건 사실상 결별을 통보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석한다.수원FC는 김 감독 측이 현재 연봉의 두
국내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젊은 수비수' 박규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젊은 수비수' 박규현(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울산 HD의 유스팀(U-18)인 현대고 출신의 박규현은 2019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2021년 7월 브레멘으로 완전 이적했다.2022년 7월 독일 3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한 박규현은 대전의 러브콜을 받고 K리그1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U-18 대표팀 소속으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 우승을 경험했고, 현재 대전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끌었던 U-23 대표팀에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박규현은
국내축구
'설렘 반, 기대 반' 토트넘으로 떠나는 양민혁, 손흥민과의 만남 기대...친해지면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 양민혁(18)이 긴장되는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를 탄 양민혁은 출국 직전 취재진과 만나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새벽에 토트넘 경기를 보고 오느라 잠을 잘 못잤다"고 말했다.토트넘은 이날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EPL 16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고, 토트넘의 캡틴이자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양민혁은 14살 차이 나는 '대선배' 손흥민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눈치였다.지난 9월 A매치 소집 이후로 손
국내축구
'김두현 감독과 결별' 전북, 이미 차기 감독 물색 시작…'K리그 경험자' 위주로 후보군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과 결별한다.16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북 구단은 김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다.지난 5월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이로써 7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구단 최연소인 만 41세의 나이에 '거함' 전북을 맡아 프로 정식 사령탑으로서 경력을 의욕적으로 시작한 김 감독의 씁쓸한 퇴장이다.전북은 전임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로 시작한 올 시즌 초반 성적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자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한 달 하고도 20일을 넘는 신중한 선임 과정을 거쳐 김 감독을 영입했다.지난해 김상식 감독이 경질됐을 때 전북 임시 감독을 맡아 공식
국내축구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0위로 2024년 마무리…한 계단 하락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우리나라는 FIFA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787.37점을 받아 20위에 자리했다.직전인 8월보다 랭킹 포인트가 6.92점 줄었고, 순위도 19위에서 하나 떨어졌다.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6월 콜린 벨 전 감독과 계약이 조기 종료된 뒤 10월 신상우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했다.FIFA의 8월 랭킹 발표 이후 넉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총 176차례의 A매치가 개최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신상우 감독 지휘 아래 일본(0-4 패), 스페인(0-5 패), 캐나다(1-5 패)와 친선경기를 치러 모두 졌다.8월 발표 때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힘입어 1년
국내축구
강원FC '태백산 반달곰' 미드필더 김대우와 재계약...더욱 발전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미드필더 김대우(24)와 재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김대우는 2021년 신인으로 입단한 강원에서만 4시즌을 뛴 선수다.키 179cm, 몸무게 80kg의 당당한 체구로 '태백산 반달곰'이란 별명을 얻은 그는 K리그 통산 6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입단 첫 해 리그 2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고, 그해 승강 플레이오프(PO)에도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강원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김대우는 올해에는 19라운드까지 13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재활에 전념하던 김대우는 시즌 최종전에 교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부상에 약 5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서 있었지만,
국내축구
프로축구 이랜드, J리그서 뛴 골키퍼 김민호 영입...K리그 첫 도전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는 12일 일본 J리그에서 6년간 활동한 골키퍼 김민호(2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키 192㎝, 몸무게 86㎏의 김민호는 보인고를 졸업하고 2018년 J1리그(1부) 사간 도스의 연습생으로 합류하며 일본 무대에 도전했고 2019년 정식 계약에 성공했다.2020년까지 사간 도스에서 경험을 쌓은 김민호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J3리그(3부) 나가노 파르세이루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16경기를 뛰었다.김민호는 "K리그의 첫 도전을 서울 이랜드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면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합
국내축구
K리그1 제주 '레전드' 구자철 은퇴 결심…제주 구단 "구자철과 향후 역할 논의 중"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마침내 벗는다.제주 구단 관계자는 "구자철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더는 현역 선수로 뛰지 않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구자철이 지도자 자격증을 B급까지 따놓은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A급과 P급을 계속 따기로 했지만, 시간이 필요한 만큼 구단에서 은퇴 이후 어떤 역할을 맡을지 계속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초등학교 때인 10살 때 축구화를 신은 구자철은 26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축구 인생'을 위한 첫걸음
국내축구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U-20 대표팀 풀백 김현우 영입...세트피스 수행 능력 강점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는 20세 이하(U-20) 대표팀 왼쪽 풀백 김현우(18)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2006년생 김현우는 왼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정확한 왼발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 수행 능력도 강점이라는 게 이랜드의 설명이다.김현우는 올해 영등포공고가 금강대기, 대통령금배,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3관왕에 오르는 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전국체전에서는 울산 현대고, 전주 영생고, 대구 현풍고 등 강팀들을 연달아 꺾고 팀이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올해 이랜드에 입단해 주전을 꿰찬 백지웅과는 고교 2년 선후배 사이다.김현우는 연령별 대표도 두루 거쳤다. 지난해 U-17 대
국내축구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다시 1부 승격에 도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충남아산의 돌풍을 지휘했던 김현석(57)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다시 1부 승격에 도전한다.전남은 10일 "2024시즌 K리그2에서 최고의 지도력을 선보인 김현석 감독이 2025시즌부터 전남과 함께 K리그1 승격에 도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이장관 전 감독과는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2022년 6월부터 전남 드래곤즈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현석 감독은 현역 시절 '가물치'라는 별명과 함께 리그컵을 포함해 373경기에 출전, 111골 54도움을 기록하고 K리그 베스트11 6회, 최우수선수(MVP·1996년), 득점왕(1997년) 등을 수상한 K리그 전설
국내축구
"내년엔 우승 경쟁해야" 전북 김두현 감독, 최악의 부진속 악전고투 끝 강등 면해
"올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우승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 팀으로 변해야 합니다."강등권까지 몰리는 최악의 프로 사령탑 데뷔 시즌을 보낸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할 기회를 준다면 팀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전 티아고, 문선민의 연속골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도 승리한 전북은 합계 4-2로 앞서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심판이 종료 휘슬을 불자 짜릿한 승리의 함성이 '전주성'을 집어삼켰다. 선수들은 웃으며 '단두
국내축구
ACL2 16강 확정한 전북, 태국 무앙통에 0-1 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전북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에 목마른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패했다.전북은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2 조별리그 H조 마지막 6차전에서 전반 막판 실점하며 0-1로 졌다.K리그1에서 강등 위기에 몰린 가운데 ACL2에선 어린 선수나 그간 기회를 받지 못했던 후보 선수들 위주로 임하는 전북은 이날 두 번째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4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전북은 오는 8일 오후 2시 25분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선 전북이 2-1로 이겼
국내축구
'ACLE 첫승' 울산, 올해 마지막 경기서 상하이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에서 상하이 선화를 제물로 무려 6경기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2024년을 마무리했다.울산은 4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후반전 야고의 동점골과 신예 센터백 강민우의 결승골을 엮어 상하이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K리그1 3연패를 이뤘고 코리아컵에서는 준우승의 성과를 낸 울산은 ACLE에서는 5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다가 올해 마지막 공식전에서야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며 활짝 웃었다.최하위에 있던 울산은 11위(승점 3)로 한 계단 올라섰다.그러나 16강 토너먼트 진
국내축구
'신상우 감독 첫승은 다음에' 여자축구대표팀, 캐나다에 1-5로 져…수준 차 절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19위)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네 골 차로 패하며 수준 차를 절감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 친선전에서 1-5로 졌다.지난 10월 지휘봉을 잡은 신상우 감독은 이번에도 데뷔승은 거두지 못했다.전임 콜린 벨 감독 체제로 지난 4월 안방에서 치른 필리핀과 두 경기 승리(3-0, 2-1) 이후 대표팀은 세계 강호들과 맞붙은 5경기를 모두 졌다.지난 6월 미국과 연전에서 0-4, 0-3으로 진 대표팀은 지난 10월 일본에 0-4, 지난달 말 스페인을 상대로는 0-5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에서
국내축구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뉴스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