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한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61458000169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수원FC는 K리그1 2025 정규리그 10위로 마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천FC에 합계 2-4로 패하며 6년 만에 2부 리그로 떨어졌다. 지난 11일 재단 이사장과 이사회 전원이 사임했고, 24일에는 김은중 감독과 결별 후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 새 사령탑 영입을 마친 최 단장도 결국 물러났다.
최 단장은 "강등에 대해 운영 책임자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아픔이 새 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