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에 입단한 골키퍼 민성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51317180294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민성준은 2020년 인천 입단 후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거쳐 2022년 K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인천 주전 골키퍼로 31경기 25실점, 15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에 기여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민성준은 "무조건 우승하러 왔다"며 "이랜드는 충분히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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