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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장군'·김인성 '멍군'…K리그2 부산-이랜드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서울 이랜드가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승점 1을 나눠 가졌다.두 팀은 2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홈 팀 부산은 승점 35를 쌓아 5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나 최근 연속 무승이 9경기(4무 5패)로 늘었다.이랜드는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갔지만, 2연승 상승세가 끊기며 9위(승점 33)를 벗어나지 못했다.리그 득점 선두(19골)를 달리는 간판 스트라이커 안병준이 컨디션 난조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부산이 최전방에 내세운 박정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박정인은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진규의 크로스에 번쩍 뛰어오르며 머리를 갖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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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연승·수원FC는 성남에 역전승...3위 경쟁 치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와 수원FC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경쟁 못지않게 치열한 3위 다툼을 이어갔다.대구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에드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따돌렸다.최근 리그 3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간 대구는 승점 47을 쌓아 3위를 유지했다.반면 3경기 무패(2승 1무)를 멈춘 제주는 8위(승점 35)에 그쳤다.에드가는 리그에선 3경기, 14일 나고야(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포함하면 공식전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리그 득점은 8골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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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전북 나란히 '한가위 승리'…승점 1 차이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다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한가위 추석에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승점 1 차이'를 이어갔다.울산은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물리쳤다.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던 울산은 고비가 될 수 있었던 '동해안 더비'에서 승점 3을 챙기며 승점 58을 쌓아 전북(승점 57)에 승점 1 차이로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2시간 반 먼저 경기를 치른 전북이 광주FC를 2-1로 제압하고 잠시 울산을 앞질렀으나 오래가지는 못했다.포항은 10일 대구FC전(1-2 패)에 이어 리그 2연패에 빠지며 6위(승점 39·30득점)에 자리했다. 포항은 올해는 '동해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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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충남아산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충남아산을 제압하고 10경기 만에 승리했다.안산은 19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분 만에 터진 까뇨뚜의 선제골을 앞세워 충남아산에 1-0으로 이겼다.안산은 9경기 무승(3무 6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7월 12일 경남FC전 이후 무려 2달여 만에 승리를 거뒀다.안산은 9위에서 8위(승점 34)로 올라섰다.안산은 또 충남아산과 올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섰다.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길식 전 감독 대신 감독대행을 맡은 민동성 수석코치는 사령탑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3연패를 당한 충남아산은 6위(승점 3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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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수원FC 2-1 꺾고 꼴찌 탈출…8경기만에 승리
FC서울이 돌풍의 4위 팀 수원FC를 제물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서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1로 이겼다.7경기(2무 5패)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온 서울은 4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 27·6승 9무 10패)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1위(승점 29·7승 8무 14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2013년 성남 감독직을 끝으로 8년간 K리그에서 떠나있다 복귀한 안익수 감독은 서울 지휘봉을 잡고서 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4경기 무패(3승 1무)가 끊긴 수원FC는 그대로 4위(승점 41·11승 8무 10패)에 자리했다.성남FC도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7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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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결승골' K리그2 김천, 경남에 3-2 재역전승…선두 유지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김천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전반 11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선 김천은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멀티 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지만, 후반 문지환의 동점골에 이어 추가 시간에 터진 김용환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점 3을 챙겼다.김천은 3연승을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7승 3무로 기세를 이어갔고, 승점 57(16승 9무 5패)을 쌓아 1위를 유지했다.반면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는 경남은 5위(승점 35·9승 8무 13패)에 머물렀다.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FC안양이 10명이 싸운 부산 아이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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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PK골' 전북, 수원 제압…대구에 역전패한 울산과 1점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 차를 1점으로 줄이고 우승의 희망을 살렸다.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백승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2위 전북은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로 시즌 승점을 54(15승 9무 5패)로 늘렸다.이날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일격을 당한 선두 울산 현대(승점 55·15승 10무 4패)에는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어 우승 경쟁을 안갯속으로 몰고 갔다.반면 수원은 최근 10경기 무승(3무 7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5월 29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 원정경기(3-0 승) 이후 승리가 없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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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몽골에 12-0 대승…지소연, A매치 최다골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12골을 퍼부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몽골을 12-0으로 격파했다.첫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한국은 E조 1위에 자리했다.이번 예선을 통해 내년 1∼2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이 결정되는데, 예선 A∼G조까지 8개 조에서 1위에 오른 팀만 본선에 진출한다.아시안컵 본선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호주·뉴질랜드 공동개최)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겸해 열리기 때문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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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FIFA 랭킹 36위…이란, 일본 제치고 아시아 1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36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한국은 FIFA가 16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천479.41점으로 36위에 자리했다.지난달 12일 발표된 순위 그대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랭킹 발표 이후 이달 초 안방에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이라크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고 레바논과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우리나라의 랭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22위), 일본(26위), 호주(32위)에 이어 여전히 네 번째다.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A조에 속해 2연승을 거둔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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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무승' K리그2 안산 김길식 감독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의 김길식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안산 구단은 김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와 이를 수용했다고 16일 밝혔다.6월까지 6승 6무 6패로 무난하게 시즌을 치르던 안산은 7월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최근에는 9경기(3무 6패)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고, 결국 김 감독이 책임을 지기로 했다.안산은 민동성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남은 시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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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레소 오사카 꺾고 7년 만에 8강행…전북은 승부차기로 8강 합류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이승모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일본)를 제압하고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전북 현대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쇼를 앞세워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힘겹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전날 울산 현대가 승부차기로 8강에 선착한 가운데 포항과 전북이 합류하며 K리그 세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대진은 17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포항은 15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원정으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 2021 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전반 25분 터진 이승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2009년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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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황선홍(53)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나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황선홍 감독을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황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다. 다만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신임 황 감독은 1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한 기자회견으로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황 감독은 현역 시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골잡이'다.A매치 10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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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승부차기서 가와사키 꺾고 ACL 8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일본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승부차기에서 누르고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올랐다.울산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홈 경기로 열린 가와사키와 대회 16강 단판 승부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0-0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이로써 울산은 대회 8강에 올라 2회 연속 우승 꿈을 이어갔다.울산은 지난해 대회에서 1무 뒤 9연승으로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되찾았다.올해도 조별리그에 6전 전승으로 F조 1위를 차지하고 16강에 오른 울산은 가와사키를 힘겹게 누르고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올해 대회 동아시아지역 8강과 4강전은 10월 1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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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고야에 역전패…ACL 8강 좌절
구단 사상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그라운드를 밟은 대구FC가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에 막혀 더 높이 오르지는 못했다.대구는 1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로 치른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나고야에 2-4로 역전패했다.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에서 실점(28경기 21실점)이 두 번째로 적은 나고야를 상대로 전반 세징야와 에드가가 연속 골을 터트렸으나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야쿱 스비에르초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대구는 조별리그에서 4승 2패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6승)에 이은 I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한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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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박동진 연속골' 김천, 충남아산에 2-0 승리 '1위 질주'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충남아산을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승범, 박동진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2연승에 최근 9경기(6승 3무) 연속 무패의 고공비행을 이어간 김천(승점 54)은 2위 FC안양(승점 51)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2연패에 빠진 충남아산(승점 35)은 6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대전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대전(승점 48)은 2위 안양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선두권 추격에 발판을 놨다.◇ 13일 전적▲김천종합운동장김천 상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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