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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드니에 0-2 패배...ACL2 4강행 '빨간불'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8강 1차전에서 전북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 허용하며 0-2로 무릎을 꿇었다.홈에서 완패한 전북은 이제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이번 1차전은 본래 전북의 홈 경기였으나,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문제로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전북은 전반전 공 점유율은 약 55%-45%로 다소 앞섰으나 슈팅 수에서는 3-9로 크게 밀리는 등 상대 골문 근처까지 공을 투입하는 것조차 여의찮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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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 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행사서 "1승 1무 하겠다"
32개 팀이 출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목격한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최소 1승 1무는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적어도 1승 1무는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운이 좋으면 1승 2무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며 "현실적으로 도르트문트(독일),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실력 차이를 어떻게 좁혀 승리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오는 6월 전 세계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32개 클럽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 울산이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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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서포터스석 957석으로 확대...K리그1 홈경기 준비 완료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1 승격 후 첫 홈 경기를 맞아 안양종합운동장의 서포터스석을 대폭 확장했다고 6일 발표했다.기존 538석 규모였던 안양종합운동장 서포터스석(S구역 가변석)은 957석으로 크게 늘어났다. 안양 구단은 경기장 구조를 고려해 앞쪽과 양옆을 최대한 활용하여 좌석 109석과 스탠딩 310석을 포함한 총 419석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측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K리그1으로 승격한 이후 증가한 안양 팬들을 위해 서포터스석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로 더 많은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포터스석 외에도 안양은 그라운드 정면 중앙 라인에 LED 광고 보드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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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 두 배로 늘어난 2025 U-17 월드컵, 11월 카타르서 개막
48개 참가국 체제로 처음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17세 이하(U-17) 월드컵의 개최 일정이 올해 11월 3∼27일로 확정됐다. 카타르 체육청소년부는 FIFA 평의회가 6일(한국시간) 2025 클럽 월드컵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한 자리에서 2025 U-17 월드컵 개최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U-17 월드컵은 20회째인 올해 대회부터 개최 주기와 참가 팀 수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격년제로 치러졌던 대회가 올해부터는 2029년까지 매년 열리며, 이 기간 카타르가 모든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24개국이었던 참가팀 수는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2022년 성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타르가 든든한 '물주'로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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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망주 함선우, 화성FC 임대... 차두리 감독과 호흡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수비수 함선우(20)가 서울 출신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신생 구단 화성FC로 임대됐다. 서울과 화성 구단은 6일 함선우의 임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신평고 출신으로 2024년 서울에 입단한 함선우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된 경력이 있는 유망주다. 서울 유니폼을 입고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화성FC는 함선우가 키 191cm, 몸무게 84kg의 체격은 물론 시야와 패스,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역습을 중시하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함선우는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고, 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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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대구-2위 대전, 주말 빅매치... 베테랑 세징야-주민규 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구FC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대전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몰렸던 대구는 올 시즌 환골탈태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 2연승 후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득점(5골), 슈팅(46회), 키패스(31회) 모두 선두에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매섭다. 이밖에 크로스 성공(17회·4위), 크로스 성공률(29.8%·2위), 키패스(24회·2위), 전진패스 성공률(72.93%·2위) 등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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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0-2 완패...ACLE 8강 진출 '빨간불'
프로축구 K리그1 클럽 중 유일하게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일본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를 상대로 1차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광주는 5일 일본 고베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에서 전반에 내준 2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지난해 11월 5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도 고베에 같은 스코어로 패했던 광주는 정확히 4개월 만의 재대결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맞았다.16강 1차전 원정에서 패한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고베와의 2차전에서 역전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수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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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콤파뇨 공중볼 능력, ACL2 시드니전 승리 열쇠"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시드니FC(호주)와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을 앞두고 신임 공격수 콤파뇨의 공중볼 능력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포옛 감독은 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매우 중요한 경기를 맞이한다. 시드니FC는 공격적 성향의 팀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ACL2 1차전을 진행한 후, 13일 호주 시드니 풋볼 센터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팀이 결정된다.이번 8강 1차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잔디 상태 문제로 AFC 결정에 따라 중립 지역인 용인 미르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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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 위해 그라운드 열선 도입 검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 그라운드 열선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공단은 5일 이사장 주재로 경기장 잔디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장 열선 도입에 따른 예산이 어느 정도일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한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선 도입과 함께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효창구장과 같은 제3의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안도 고민해보자고 했다"면서 "꼭 상암을 고집할 게 아니라 한두 경기는 인조 잔디 구장에서 치르는 방안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말했다.한 이사장은 다만 "열선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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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니 멀티골 폭발, K리그1 3라운드 MVP...광주FC에 시즌 첫 승리 선물
멀티 골을 폭발하며 광주FC에 2025시즌 첫 승리를 안긴 아사니가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MVP로 아사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아사니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공을 몰다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넣어 광주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안겼다.광주-안양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베스트 팀 역시 광주다. 광주는 아사니를 포함해 선수단 전체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극적인 역전승이자 시즌 첫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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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일 생존 광주FC, 비셀 고베와 ACLE 16강 원정 '설욕전'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복수 혈전'을 펼친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5일 오후 7시 일본 고베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비셀 고베와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ACLE에는 K리그를 대표해 광주, 포항 스틸러스, 울산 HD 세 팀이 출전했으나, 포항과 울산이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 광주만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올 시즌 ACLE 16강전은 동아시아 8개 팀과 서아시아 8개 팀이 권역별로 맞붙어 4팀씩 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중립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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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초반 판도 뒤집혔다...예상 빗나간 대구·대전의 '깜짝 질주'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역대 가장 이른 2월 15일 개막한 가운데, 초반 판도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고 있다. K리그1은 지난 2월 15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5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6월 FIFA 클럽월드컵, 7월 EAFF E-1 챔피언십 등 빽빽한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은 울산 HD의 4연패 도전과 린가드를 앞세운 FC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했다. 또한 '골잡이' 주민규를 영입한 대전하나시티즌과 거스 포옛 감독의 전북 현대를 2강에 도전할 팀으로 꼽았다. 하지만 실제 경기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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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푹 패인 K리그 잔디, 선수 안전·경기력 위협"...개선 촉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최근 K리그 경기에서 심각하게 대두된 열악한 축구장 잔디 상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선수협은 4일 "최근 프로 선수들이 경기 중에 경험하는 열악한 잔디 환경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며 "잔디 품질이 과도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면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한국 클럽과 국가대표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경기 환경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잔디 상태 문제는 최근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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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위기 넘긴 파주시민축구단, 새 임원진 선임으로 K3리그 정상 참가
해체 위기에 놓였던 경기 파주시민축구단이 새로운 임원진 선임으로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파주시는 지난달 27일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존 임원진이 전원 사퇴하고 새 임원이 선임되면서 축구단 운영에 대한 갈등이 일단락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선수단과 코치진 등록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축구단의 K3리그 정상 참가를 적극 지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치르며 K3리그에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다만 첫 경기에서는 0-3으로 패배했다. 그동안 파주시민축구단은 운영상의 문제로 존폐 위기에 처해 있었다. 기존 이사회의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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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잔디와 골문'... FC서울-김천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김천 상무가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잔디 상태마저 열악한 최악의 상황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서울과 김천은 나란히 개막 3경기 동안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영상 6도였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기온 영하 3도로 느껴지는 추운 날씨 속에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뛸 때마다 푹푹 패이는 잔디 때문에 자꾸 미끄러지며 어려움을 겪었다.전반 20분 서울의 손승범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뚫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막혀 넘어졌지만, 주심은 손승범에게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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