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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일까, 카라스코일까, 둘 다일까...‘LG 새 외인' 벡, 계약 완료

2026-11-05 11:16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트리스탄 벡 /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트리스탄 벡 / 사진=LG 트윈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가 외국인 투수 교체에 나섰다.

LG는 5일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동료였던 우완 트리스탄 벡(30)과 총액 87만8천달러(계약금 30만달러·연봉 57만8천달러)에 계약했다.

2018년 애틀랜타에 입단한 그는 202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4시즌 85경기(선발 5경기) 176⅔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4.08을 남겼다.

올해 14경기 1승 평균자책점 5.21 뒤 40인 로스터에서 빠져 한국행을 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은 23승 23패 평균자책점 4.82다. 구단은 정상급 구위의 직구와 결정구 스위퍼에 다양한 구종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벡은 가장 열정적이라는 LG 팬들의 응원을 빨리 느끼고 싶다며 많은 이닝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앤더스 톨허스트와 카를로스 카라스코 중 누구를 바꿀지는 미정이며, 둘 다 교체할 수도 있다는 게 구단 설명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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