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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축구, 성적은 최악인데 보상은 역대 최고...지난해 맺은 단체협약 덕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고 탈락한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4년 전 우승 때보다 훨씬 많은 상금을 받게 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지난해 미국 축구협회와 맺은 단체협약 덕분에 이번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액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미국 여자대표팀 선수들의 지급액이 급등한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친 단체 협약 조항은 '월드컵 상금은 협회 몫인 10%를 제외하고 남녀 대표팀의 상금을 합산한 뒤 절반씩 배분한다'는 부분이다.이번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16강전에서 스웨덴에 일격을 당한 여자대표팀에게 FIFA가 준 상금은 292만5천 달러(약 38억6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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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서울 나상호 수상
FC서울의 나상호가 K라그 7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겼다.7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0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총 다섯 경기를 대상으로 심사해 김도혁(인천), 나상호(서울), 오베르단(포항), 제르소(인천)를 후보로 올렸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나상호는 다섯 경기에 모두 출장해 3골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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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온라인 헌액 공간 신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인터넷 홈페이지 안에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헌액 공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 곳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 소개, 헌액식 중계방송 다시 보기, 헌액자 명단과 헌액자별 소개 페이지 등으로 구성됐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해 신설한 제도다. 올해 공헌자, 지도자, 선수 부문에서 총 6명을 헌액했고, 격년 주기로 헌액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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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찼어 메건" 트럼프 전 대통령, 승부차기 실축한 미국 여자 축구 라피노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이 스웨덴에 승부차기에서 패하자 메건 라피노를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라피노의 실축을 이용했다.트럼프는 7일(한국시간)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 여자 축구팀이 스웨덴에 '충격적이고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것은 비뚤어진 조 바이든 치하에서 한때 위대했던 우리 국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상징한다"라고 썼다. 이어 "많은 우리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미국에 적대적이다. 다른 어떤 나라도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심지어 가까운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잘찼어 메건, 미국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비아냥댔다.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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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조성환 감독,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인천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인천은 20라운드 강원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7월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이어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지만, 22라운드에서 선두 울산을 2대1로 꺾으며 다시 기세를 끌어 올렸다. 이후 인천은 23라운드 대전전 2대0, 24라운드 서울전 1대0 승리 등 3연승을 거두며 7월을 마무리했다. 인천은 같은 기간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3)을 쓸어 담았고, 그 결과 90%의 승률을 기록했다.인천의 7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조성환 감독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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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파니니와 업무협약 '축구스타 트레이딩 카드' 출시
프로축구 K리그 스타들을 담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온다.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니니는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스티커 업체로 보급형 컬렉션부터 카드 수집가들이 눈독을 들일 한정판 컬렉션까지 다양한 K리그 카드를 발매한다.세징야, 백승호, 이승우, 조현우 등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는 물론이고, 출범 40주년 기념 'K리그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등 K리그 레전드의 직필 사인카드(오토 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파니니는 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카드 기업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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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라스, 음주운전 혐의 입건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소속 외국인 선수 라스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도로에서 라스를 붙잡았다. 적발 당시 라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라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부터 국내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다. 음주운전 적발 이틀 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더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올 시즌 리그 공격포인트 2위(9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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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와 명승부 펼친 '팀 K리그' 유니폼·애장품 기부 경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팀 K리그' 선수들의 유니폼·애장품 기부 경매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경매에서는 백승호, 이승우 등 지난달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나선 K리그 선수 22명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 애장품 등을 판다.경매는 캠코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5일 시작해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14일 오후 8시까지 최고가 입찰자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입찰 마감 1시간 전부터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과 K리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마감 현장을 중계한다.수익금은 올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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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상벌위, 안양·전북에 제재금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FC안양과 K리그1 전북에 제제금 징계를 내렸다. 4일 프로축구연맹은 제9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안양과 전북의 징계를 심의해 의결했다. 지난달 28일 안양의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심판 판정에 대해 SNS에 부정적인 글을 올렸다. 이 사안으로 상벌위는 안양 구단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최 구단주는 지난달 24일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경기가 끝난 뒤 SNS에 "FC안양 구단주로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불공정한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북도 제제금 징계를 받았다. 지난달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전북의 원정 팬이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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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팬들, 대한축구협회 SNS에 “한국 사랑해요”
모로코 축구 팬들이 대한축구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독일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자 대표팀이 독일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모로코가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모로코는 첫 본선 무대에서 16강까지 올랐다. 모로코(골득실 –4)는 콜롬비아(골득실 +2)와 나란히 2승 1패를 거둬 16강에 올랐다. 모로코의 16강 진출은 한국 여자 대표팀이 공이 크다. 만약 한국이 독일에 패했다면, 모로코는 골득실에서 독일에 밀려 3위로 탈락했다.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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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8' 한국과 독일 축구 '악연'은 계속된다...여자도 독일 발목 잡아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은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독일과 격돌했다.한국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 반면, 독일은 한국에 반드시 이겨놓고 다른 팀 결과를 봐야 했다. 그러나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누르며 독일에 예선 탈락의 쓴맛을 안겨줬다.남자 월드컵 4회 우승의 독일은 당시 패배로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런 후 5년만에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한국 여자 축구도 월드컵에서 독일을 예선 탈락시켰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독일과 1-1로 비겼다.한국은 1무2패 승점 1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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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전북전 출전 선수 명단 공개…이강인 벤치·네이마르 선발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예고대로 이강인은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반면 PSG의 일본 투어에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선발로 출전한다.PSG는 3일 오후 5시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강호 전북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22일 르아브르 AC와 프리시즌 매치를 치르다 허벅지 통증을 느낀 이강인은 이후 경기에는 계속 결장했다.이런 가운데 엔리케 감독은 2일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고, 아직 풀타임을 소화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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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김주찬,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주인공
K리그1 수원 삼성의 '19세 공격수' 김주찬이 7월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에 치러진 20∼24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후보에 오른 12명 가운데 김주찬이 천성훈, 배준호, 이한범 등을 제치고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주찬은 올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해 처음으로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23라운드에서 1위 울산 현대를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김주찬은 24라운드 강원FC전에서도 골을 보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김주찬의 연속골과 함께 2연승을 내달린 수원은 꼴찌 탈출에 성공하며 11위로 올라섰다.이달의 영플레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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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팀 벨 감독 "5골 필요… 어렵지만 포기는 없다"
독일을 상대로 '5골 차 승리'를 거둬야 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은 산술적 확률이 낮다고 시인하면서도 '포기란 없다'며 투지를 보였다.벨 감독은 2일 호주 퀸즐랜드주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간 발휘하지 못한 우리 역량을 내일 모두 보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한국과 독일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7시 이 경기장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치른다."독일을 잘 안다"는 벨 감독은 "우리가 앞선 2경기를 다 이겼더라도 (독일전은) 어려운 경기였을 것"이라며 "4년간 우리가 보인 최고의 기량을 내일 다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콜롬비아,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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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가브리엘, K리그2 24라운드 MVP 선정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공격수 가브리엘이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성남의 2-1 승리에 기여한 가브리엘을 K리그2 2023 2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산 그리너스에서 성남FC로 이적한 지 3경기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안산에서 한국 무대에 데뷔한 가브리엘은 리그 18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중순 성남FC로 팀을 옮긴 가브리엘은 24라운드 전남과 치른 경기에서 1도움 1골을 작성했다. 이에 힘입어 가브리엘은 이현규(안산), 진성욱과 함께 24라운드 베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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