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U-24 대표팀, 중국과 2차 평가전 0-1 패배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4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45분 순친한에게 내준 선제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번 중국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다.한국은 아시안게임 출전 연령대인 역대 남자 U-23 대표팀 맞대결에서 이전까지 중국에 12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으나 이날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열리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축구
손흥민 "문자에도 답 없는 손준호…어서 팀으로 돌아오길"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땅에서 철창에 갇힌 신세가 된 1992년생 동갑내기 친구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한국 축구대표팀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과 함께 '캡틴' 손흥민이 기자들 앞에 앉았다.아직 클린스만호가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만큼, 손흥민은 평소보다 더 진지하게 기자회견에 임했다.그러면서도 때로는 여유로운 미소로 스타의 '아우라'를 보여줬다.그런 손흥민을 침울하게 만든 질문이 나왔다. 손준호와 관련한 것이었다.'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에 붙들
국내축구
후반에 '손' 쓰기로 한 클리스만… 엘살바도르 상대로 첫 승 재도전
클린스만호가 손흥민을 내세워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지난 3월 출범한 클린스만호는 앞서 치른 3경기에서 무승에 그쳐 이번 엘살바도르전에서 승리가 간절하다.첫 경기인 3월 콜롬비아전에서 2-2로 비기고, 이어진 우루과이전에서는 1-2로 진 클린스만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페루전에서도 0-1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더는 마수걸이 승리를 미룰 수 없는 처지다.한국이 A매치에서 이긴 건 지난해 12월 3일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벌써 6개월도
국내축구
윤정환 강원FC 신임 감독 "선수들 자신감 찾는 게 급선무"
"목표는 잔류입니다. 선수들의 떨어진 자신감을 다시 올리는 게 먼저입니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소방수로 선임된 윤정환(50) 감독은 19일 오후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팀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갈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강등 플레이오프를 피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윤정환 감독은 최용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10대 사령탑에 지난 15일 취임했다.올해 초부터 K리그 앰배서더로서 K리그를 알리고 해설도 한 윤 감독은 "18라운드에서 강원이 전북 현대에 1-2로 역전패한 후 밤늦게 김병지 대표이사의 연락을 받았다. 짧은 시간에 급하게 결정이 나고 합류하게 됐다"며 강원 지휘봉을
국내축구
U-20 월드컵 '브론즈볼' 이승원 "K리그 5경기 이상 출전 목표"
이승원이 K리그1 무대를 휘저을 의욕을 내비쳤다.19일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승원은 "프로 데뷔는 월드컵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감독님의 색깔을 최대한 빨리 입고, 형들에게도 배워나갈 것"이라며 "올해 5경기 이상 뛰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고 밝혔다.이날 취임한 윤정환 신임 감독은이승원의 활용법에 대해 "물을 만났는데 노를 저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나도 기대하고 있다. K리그의 볼 스피드나 몸싸움 등에 빨리 적응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윤 감독은 올해 5경기 이상 뛰는 게 목표라는 이승원의 말에 "목표 경기 수가 너무 적다. 나는 더 생각했는데
국내축구
K리그 '5월의 골'에 수원 이기제 '왼발 프리킥' 선정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풀백 이기제가 K리그 '5월의 골' 주인공이 됐다.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이기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기제는 지난달 21일 울산 현대와의 14라운드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 감아차기 골로 후보에 올랐다.동원F&B가 후원하는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K리그1 11∼15라운드가 대상이 된 이번 시상에선 이기제와 나상호(서울)가 경쟁했다.나상호는 지난달 9일 광주FC와의 12라운드에서 후반 20분 황의조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한 득점으로 후보가 됐다.총
국내축구
K리그1 수원, 시즌 첫 '빅버드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 시작
19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시즌 첫 '빅버드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홈경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부터 '우선 예매'를 시작하고,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를 진행한다.오는 24일 예정된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빅버드'라는 애칭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시즌 처음 열리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의 스폰서인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경기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도이치모터스 프로모션 부스에서 상담하고 7월 내로 BMW 전 차종을 출고하는 선
국내축구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평가전서 중국에 3-1 완승
한국 24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아시안 게임 평가전에서 두 골 차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엄원상(울산)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한국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교체로 투입된 엄원상(울산)이 혼자 두 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후반 6분 김봉수가 앞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엄원상이 중국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
국내축구
클린스만호,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 부착...경매·판매까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내년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홍보하는 패치가 부착된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페루(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엘살바도르(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와의 평가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를 붙인다"고 밝혔다.부착 위치는 유니폼 왼쪽 소매다. 패치에는 ‘함께 그리는 내일 -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글자가 새겨지고, 축구종합센터의 주 경기장을 형상한 이미지가 함께 들어간다.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에 FIFA가 제안하는 페어플레이와 리스펙트(존중) 캠페인 문구, 또는 참가한 대회 명칭을 패치로 붙인 적은 있었으나, 대한
국내축구
전북 백승호, 5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백승호가 5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수상자로 백승호가 뽑혔다고 16일 발표했다. 5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MVP로 뽑힌 선수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먼저 추린 뒤 선정한다. 이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팬 투표(25%)와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의 결과를
국내축구
'재심요청' 극단선택한 김포FC 유소년 父 "축구협회 징계 가벼워"
약 1년 전 극단적 선택을 한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유소년 선수의 유족이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징계 수위가 가볍다며 재심의를 요청했다.숨진 10대 선수의 아버지 정모 씨는 15일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 대한체육회에 재심의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이어 "문제의 유소년 팀 코치들은 장기간 언어폭력, 차별 행위로 내 아들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이를 방관하고 모든 사안을 승인한 감독도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썼다.그러면서 "가해자들이 영구적으로 축구를 할 수 없도록 제명돼야 한다
국내축구
'괴물 수비수' 김민재, 육군훈련소 입소
15일 김민재(나폴리)가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자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이번 훈련 참가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6월 A매치 소집에도 빠졌다.훈련이 끝나면 김민재의 이적 절차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들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현재 김민재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김민재의 이적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해온 나폴리 지역 매체 일마티노 등은 선수 측과 맨유가 이미 세부적인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보도도 나왔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이날 "뮌헨이 나폴리에
국내축구
손흥민 대타 골키퍼 ‘김승규’, "무실점 경기 하겠다“
탈장수술로 페루와 평가전(16일 오후 8시·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출전이 불투명한 손흥민(토트넘)을 대신해 클린스만호의 '임시 주장'을 맡은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가 무실점 경기를 다짐하고 나섰다. 김승규는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평소와 다른 수비라인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럴 때 잘 마무리해야 한다"라며 "무실점 경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서 페루전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의 '맏형'인 김승규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그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뛰는 선수들에게는 '집중해라'라는
국내축구
김영권, K리그 '패스 효율' 3개월 연속 1위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이 3개월 연속 K리그1에서 '패스 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공개한 5월 K리그1 패킹(패스) 데이터에 따르면 김영권은 5월 5경기(11∼15라운드)에서 324차례 패스 성공으로 561명을 제쳐 '패킹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김영권은 3월(1∼4라운드), 4월(5∼10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세 차례 발표에서 모두 패킹 지수 1위 기록을 남겼다. 프로축구연맹은 김영권이 수비 지역(패킹 127)보다 미드필드에서 성공한 패스(패킹 393)가 훨씬 많았다며, 이는 김영권이 전진해서 빌드업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최용수 감독과 결별...후임은 ‘윤정환’ 감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게 됐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15일 "최 감독이 전날 김병지 대표이사와 만나서 거취를 논의한 뒤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부임해 시즌 11위까지 떨어지며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을 구해낸 최 감독은 세 번째 시즌을 다 마치지 못하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로써 2021년 11월 부임해 시즌 11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을 구해낸 최 감독은 세 번째 시즌을 다 마치지 못하고 약 1년 9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강원FC는 후임 감독에 윤정환(50)감독을 선임했다. 강원은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고 윤정환 감독과 새롭게 출발한다"고 15일 밝
국내축구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뉴스
"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국내야구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탬벌리니 2타차 제압
골프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국내야구
전민재 이어 이호준도...롯데 유격수들 '머리 부상' 악몽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손흥민 프로 첫 팀 함부르크, 8년 만에 독일 1부리그 복귀
해외축구
'이대론 안 된다!' 삼성, LG 가장 잘 아는 최원태 내세우고도 불펜 무너지며 8연패...반전 카드 없으면 13연패도 순식간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