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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3만·프로리그도 없는' 아이슬란드의 8강 기적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아이슬란드의 유로 2016 본선 조별리그 진출 확률은 47.5%였다. 당연한 예상이었다. 아이슬란드는 네덜란드, 체코, 터키 등과 예선을 치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2위로 유로 2016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아이슬란드의 첫 유로 본선 진출이었다. 덕분에 네덜란드는 예선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이미 본선 진출 자체도 기적이었다.하지만 유로 본선에서도 아이슬란드의 기적은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해 16강에 오르더니 16강에서는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격파했다. 골드만삭스의 예상 확률 14.3%를 뚫었다.기적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는 이유는 아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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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 아르헨티나, 존재마저 위협받다
우승 기회를 또다시 놓친 아르헨티나 축구가 위기다.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서 패한 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최근 다섯 차례의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만 4회를 거두는 등 아쉬운 성적이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폭파하겠다는 위협 전화를 남긴 이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속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아르헨티나 축구에 불만을 가진 열혈 축구팬으로 추정된다.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
해외축구
이탈리아 빗장수비에 무너진 스페인 티키타카
유로에서 무실점-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스페인은 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2로 졌다. 이미 2연승으로 16강을 확정한 상태였지만, 충격은 꽤 컸다. 조 2위로 밀린 탓에 16강 상대가 이탈리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결국 유로 3연패의 꿈은 이탈리아의 빗장 수비에 막혀 좌절됐다.스페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에서 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스페인이 메이저 대회에서 이탈리아에 패한 것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당시 스페인은 디노, 로베르토 바지오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2로 졌다.철옹성 같았던 스페인의 골문이 또 다시 활짝 열렸다.조...
해외축구
'서울 지휘봉' 황선홍 감독, 첫 훈련서 강조한 '우리'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자!"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쉴 새 없이 데뷔전을 준비했다. 27일 낮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소화한 황 감독은 곧바로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부임 후 첫 훈련을 진행했다.서울 선수들은 전원이 모여 황선홍 감독과 강철 수석코치를 환영했다. 주장 오스마르는 선수단을 대표해 황선홍 감독에 꽃다발을 건넸다.선수들과 만난 황 감독은 "분석을 위해 비디오를 보며 살펴봤던 선수들을 같은 팀으로 만나니 아직은 어색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가득 차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시즌 중 감독 교체로 혼란스럽겠지만 빨리 팀을 추스르고 우리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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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이 꿈꾸는 '서울타카'…성공 가능성은?
'황새' 황선홍 감독이 FC서울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하며 K리그 클래식으로 다시 돌아왔다.황선홍 감독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K리그 복귀를 알렸다.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떠난 '독수리' 최용수 감독의 후임이다.지난해 포항 감독직을 내려놓고 그라운드를 잠시 떠나있던 황선홍 감독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성공 신화를 쓸 준비에 들어갔다.황 감독은 포항 시절 '스틸타카'라 불리는 특유의 빠른 템포의 패스 축구로 K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스틸타카'를 장착한 포항은 승승장구했고 2012년 FA컵 우승을 시작으로 이듬해 FA컵 2연패와 리그 우승 등 더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세계적인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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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황선홍 "'아!데박' 활용법은 숙제"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떠난 자리를 '황새' 황선홍 감독이 채웠다.황선홍 감독은 27일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최용수 감독이 떠나 공석으로 있던 서울 새 감독으로 공식 부임했다.서울은 갑작스레 중국 슈퍼리그 장수 쑤닝으로 떠난 최용수 감독 공백을 황선홍 감독으로 재빨리 메우며 정상을 향항 도전에 다시 힘을 실었다.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멤버이자 A매치 통산 103경기 50골을 넣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후에도 축구계를 떠나지 않고, 지난 2008년 부산 지휘봉을 잡고 지도자의 첫발을 내딛었다.2011년 포항으로 둥지를 옮겼고, 2012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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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 메시 "국가대표로서 메시는 끝났다"
"국가대표로서 메시는 끝났다고 생각했다."아르헨티나의 첫 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의 킥은 예상과 달리 크로스바를 훌쩍 넘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0년대 들어서만 아르헨티나의 6번째 준우승(코파 4회, 월드컵 1회, 컨페더레이션스컵 1회)이었다.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결승전을 빼면 메시의 활약은 눈부셨다. 메시는 앞선 5경기에서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경기 중 3경기는 교체 출전이었다. 특히 A매치 55호골을 터뜨리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아르헨티나 최다 골 기록도 넘어섰다.하지만 결승전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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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아르헨티나, 또 울었다…2000년대 6번째 준우승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는 칠레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2000년대 들어 국가대항전에서만 5번째 준우승이었다. 2004년과 2007년, 2015년 코파 아메리카,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준우승만 5번 차지했다.더불어 리오넬 메시를 따라다니는 꼬리표이기도 했다.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도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마치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처럼 승부차기에서 주저앉았다.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서 0-0으로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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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피지전, 승부수는 독일과 2차전에 던진다!
“예선의 분수령이 될 독일전에 모든 것을 걸 계획입니다.”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독일과 리우 올림픽 조별예선 2차전을 최대 변수로 예상했다.신태용호’는 리우 올림픽 본선에서 본선 출전국 가운데 최약체로 분류된 피지를 비롯해 유럽과 북중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 독일, 멕시코와 C조에 배정됐다. 신태용 감독은 조별예선 첫 상대인 피지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팀으로 꼽았다. 이어 독일과 2차전이 8강 진출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변수로 예상했다.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센터에서 리우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의 소집 일정과 훈련 계획 등도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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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을 사로잡은 석현준의 '결정적 장면'
결국 신태용 감독은 석현준(포르투)을 선택했다.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센터에서 2016 리우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기대를 모았던 3명의 와일드카드는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석현준(포르투),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푸리)다. 손흥민과 장현수는 일찌감치 올림픽 참가가 유력한 선수였다. 남은 한 자리가 신태용 감독의 고민이었다.원래 이 자리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의 차지가 유력했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뒤 신태용 감독은 독일까지 찾아가 홍정호와 올림픽 출전을 합의했다. 하지만 소속팀의 허락까지 얻지 못했다. 결국 신태용 감독은 홍정호를 포기하고 석현준을 선택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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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손흥민·석현준·장현수'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도전의 열쇠는 ‘공격’이다.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센터에서 2016 리우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예고한 대로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를 3명 발탁해 18명의 최종 명단을 완성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도입된 와일드카드는 사상 처음으로 공격수가 두 명이나 선발됐다. 이미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석현준(포르투)이 ‘신태용호’에 합류했다. 남은 한 자리는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 활용 가능한 장현수(광저우 푸리)다.당초 신태용 감독은 장현수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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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프랑스 구했다…유로 2000 이후 첫 토너먼트 승리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정상에 선 뒤 부진에 빠졌다. 특히 유로에서는 유로 2000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은 것이 마지막 토너먼트 승리였다. 유로 2004에서는 그리스(8강)에 졌고, 유로 2008은 조별리그 탈락했다. 유로 2012에서도 스페인(8강)에 무릎을 꿇었다.개최국이 늘어나 16강부터 시작한 유로 2016 토너먼트도 비슷했다. 정확히 1분58초 만에 아일랜드에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 역대 유로 최단시간 페널티킥 허용이었다.그런 프랑스를 앙투안 그리즈만이 구했다.두 골을 몰아치는 데 3분, 정확히 3분45초면 충분했다. 그리즈만은 후반 13분 동점골을 만들어내더니 3분 뒤 결승골을 뽑아냈다.프랑스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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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 개막 후 '16경기' 무패 신기록
전북 현대가 K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8승 8무(승점32)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는 진기록을 잇는 데 성공하며 선두 자리도 굳건히 했다.종전 기록은 2007년 성남 일화가 기록한 15경기(11승4무)다. 하지만 전북이 9년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22경기 무패기록도 가진 만큼 이 기록을 얼마나 늘릴 것인지에 큰 기대가 모인다.과거 열렸던 컵 대회를 포함한 개막 후 최다 경기 연속 무패는 2008년 수원 삼성의 1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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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 결승골' 콜롬비아, 미국 꺾고 3위 마무리
콜롬비아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를 3위로 마쳤다.콜롬비아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3~4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콜롬비아는 전반 31분에 터진 카를로스 바카(AC밀란)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콜롬비아는 앞서 이번 대회의 공식 개막전이었던 조별예선에서도 미국을 2-0으로 격파했다.코파 아메이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콜롬비아가 얻은 3위는 지난 2004년 대회 4위 이후 콜롬비아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콜롬비아는 2001년 자국 대회에서는 우승도 했다.객관적 전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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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유로 2016 첫 승리로 8강 진출
폴란드와 포르투갈이 나란히 연장전을 치른 끝에 8강에서 만나게 됐다.포르투갈은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에서 연장 후반 12분에 터진 히카르두 콰레스마(베식타스)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F조 3위로 힘겹게 16강에 오른 포르투갈은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힘겨운 승부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조별예선에서 3경기 모두 무승부에 그쳤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반대로 조별예선에서 2승1무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 첫 패배로 마침표가 찍혔다.조별예선의 결과는 상반된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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