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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파투 영입
중국의 머니파워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알렉산드레 파투(28)에게도 손을 뻗쳤다.중국 시나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톈진 취안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로부터 공격수 파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ESPN 등 외신들도 파투의 톈진 입단 소식을 전했고, 톈진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도 트위터를 통해 전지훈련지에서 파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외신에 따르면 파투의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25억원), 연봉은 600만 유로(약 75억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6개월.파투는 한 때 촉망 받던 유망주였다. 2007년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AC밀란에서 117경기 51골,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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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참사' 샤페코엔시, 새 시즌 첫 승 신고
비행기 추락사고로 재창단에 나선 샤페코엔시가 정식 복귀 후 2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샤페코엔시는 지난 30일(한국시각)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샤페쿠의 아레나 콘다에서 열린 인터나시오날과 2017 산타 카타리나 주리그 1라운드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앞서 조인빌리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샤페코엔시는 새 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0월 29일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19명 가운데 단 3명만 살아남았다.지난 시즌 산타 카타리나 주리그에서 우승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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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파예의 이적을 원했다” 웨스트햄의 뒤늦은 고백
“선수단 모두가 파예의 이적을 원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로 이적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디미트리 파예. 그의 이적은 본인뿐 아니라 나머지 동료들이 원한 결과이기도 했다.마르세유는 지난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예의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최근 이적을 추진하며 태업 논란에 시달렸던 파예는 마르세유와 4년 6개월 계약하며 친정 복귀에 성공했다. 현지 언론은 파예의 이적료가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로 예상했다.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맹활약한 파예는 올 시즌 급격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도중 5년 재계약을 맺을 정도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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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FA컵 16강, 풀럼과 원정서 싸운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는 '런던 라이벌' 풀럼이다.토트넘은 FA가 31일(한국시각) 발표한 2016~2017 FA컵 5라운드(16강) 대진에서 2부리그 챔피언십의 풀럼과 만났다.지난 29일 열린 4부리그 소속 위컴 원더러스와 4라운드(32강)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풀럼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기간 경기했던 풀럼은 올 시즌 챔피언십 11위에 그치고 있다. 비록 풀럼의 연고 역시 런던이지만 적지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다.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는 19일 열린다.5부리그 소속으로 FA컵 5라운드 진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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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2월5일 PSG전 데뷔?…몸 상태가 관건
프랑스로 떠난 권창훈(23, 디종FCO)의 데뷔전이 미뤄지고 있다.디종 사령탑인 올리비에 달로글리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지역지 르 비앙 퓌블릭(le bien public)를 통해 권창훈의 소식을 전했다.권창훈은 지난 19일 공식 입단식과 함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도 22번을 배정 받았다. 이후 디종은 22일 릴, 29일 로리앙전을 치렀지만, 권창훈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직 취업비자 등 등록 절차가 끝나지 않은 탓이다.2월1일 보르도와 FA컵 32강 원정에도 뛰지 않을 예정이다.달로글리오 감독은 "권창훈은 보르도 원정에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직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르면 2월5일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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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이적설' 이청용, 기성용과 한솥밥?
이청용(29,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자인 카베 솔레콜의 SNS에서 시작됐다. 솔레콜은 31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스완지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챔피언십(2부) 상위 4개 팀 중 2개 팀에서 이청용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이청용은 전임 앨런 파듀 감독 밑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19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5경기가 전부였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9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컵대회가 3경기였지만, 기회는 훨씬 늘어났다.일단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청용의 이적설을 부인했다.앨러다이스 감독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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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챔피언 전북, 2017년 주장으로 신형민 선임
신형민(30)이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 주장 완장을 찬다.전북은 31일 "새롭게 선수단을 이끌 주장과 부주장을 임명했다. 주장은 신형민, 부주장은 최철순(29)이 맡는다"고 전했다.신형민은 2014년 전북에 입단한 뒤 안산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막판 다시 전북으로 돌아왔다. 전북에서 뛴 경기는 35경기에 불과하지만, 전북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강희 감독은 "주장 선임에 있어서 이전 주장들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서 "전북의 주장을 맡았던 이동국과 조성환이 신형민의 주장 선임에 있어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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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박용호 공식 은퇴…정식 코치로 새 출발
강원FC 박용호(36)가 공식 은퇴했다.강원은 31일 "2016년 플레잉코치로 활약한 박용호가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올해부터 코치 역할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박용호 코치는 2015년 강원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해 10경기를 뛰었고, 지난해에는 선수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박용호 코치는 부평고 시절 동기 이천수, 최태욱과 함께 3관왕을 이끈 뒤 안양 LG(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15년부터 강원에서 플레잉코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98경기 17골.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쳐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도 출전했고, A대표팀 유니폼도 입었다.박용호 코치는 "은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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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권순태, 전북 떠나 日 가시마로 이적
권순태(33)가 전북 현대를 떠난다.전북은 28일 "주장이자 골키퍼 권순태가 11년 동안 입었던 정든 전북 1번 유니폼을 벗는다"고 발표했다.권순태의 행선지는 일본 J리그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다.가시마는 주전 골키퍼 소가하타 히토시의 대체자를 찾아왔다. 권순태에 앞서 한국인 골키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일본에서 뛰고 있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등에게 보낸 러브콜은 거절 당했고, 결국 권순태를 영입했다.전북은 "지난 1월 초 가시마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은 권순태가 20일 가까이 고민한 끝에 도전의 기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권순태는 2006년 전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1년 동안 전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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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ACL 출전' 2월3일 CAS 최종 결정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2월3일 결정된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이 2013년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로 인해 지난 18일 AFC 출전관리기구로부터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것에 대해 제소했다"면서 "2월3일까지 전북 제소 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전북은 2013년 스카우트가 심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2016년 K리그 클래식에서 승점 9점이 삭감됐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AFC 출전관리기구로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박탈 당했다.결국 전북은 제소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CAS에 제소했다. 전북은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가 승부조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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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프로연맹, 신입사원 및 명예기자 모집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7시즌을 앞두고 K리그를 함께 할 신입 사원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가능자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하며, 축구산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우대한다.선발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진다.접수는 2월 9일까지로 자유 양식의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와 영어/제2외국어 성적증명서 사본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예정증명서),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 기타 관련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등 관련 서류를 첨부파일로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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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나 합류' 네이션스컵, 8강 대진 완성
이집트와 가나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의 막차를 탔다.이집트는 26일(한국시각) 가봉의 포르장티에서 열린 가나와 2017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선 2경기에서 일찌감치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인 두 팀의 맞대결에서 이집트는 전반 11분에 터진 모하메드 살라(AS로마)의 결승골로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 승리로 2승1무(승점7)가 된 이집트는 8강에서 C조 2위 모로코를 만난다. 가나는 C조 1위 콩고민주공화국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이집트는 2006년부터 3연패하는 등 대회 최다 7회 우승의 강호다. 가나 역시 카메룬과 함께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2위에 올라있을 뿐 아니라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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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선제골' U-20 대표팀, 포르투갈과 아쉬운 무승부
다 잡았던 승리라 더욱 아쉬운 무승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2무4패의 일방적인 열세에 그쳤던 한국은 후반 11분에 터진 조영욱(고려대)의 선제골로 역사적인 첫 승을 노렸다. 하지만 종료 직전 조제 고메스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신태용 감독은 "소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득점할 상황도, 실점할 상황도 있었지만 마지막 3분에 아쉽게 실점했다"고 평가했다.지난 23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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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서 탈락
레알 마드리드가 셀타 비고를 넘지 못했다. 스페인 국왕컵 일정도 여기서 끝이 났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 시각) 스페인 폰테베드라주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무 1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2012~2013시즌 우승 이후 FC바르셀로나가 정상에 오르는 것을 지켜만 봤던 레알 마드리드는 3시즌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전방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를 전방에 배치했다. 이스코와 마르코 아센시오, 마테오 코바치치, 토니 크로스는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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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의 울산, 다음 달 7일 홍콩 키치와 첫 상대
갑작스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울산 현대의 상대는 키치SC(홍콩)다.키치는 25일(한국시각)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노이 T&T(베트남)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홍콩과 베트남의 우승팀이 맞붙은 이 경기는 연장 끝에 키치가 승리하며 울산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상대로 결정됐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울산-키치의 승자는 E조에 배정된다.현재 E조는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가 확정됐으며 플레이오프를 통해 두 팀이 합류한다. 울산-키치의 승자 외에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의 가세가 유력하다. 상하이는 브리즈번 로어(호주)-글로벌FC(필리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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