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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3년 만의 세계랭킹 40위권
한국 축구가 3년 만에 세계랭킹 40위권으로 재진입했다.한국은 14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7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48위에 자리했다.2013년 7월(43위) 이후 3년 만에 세계랭킹 40위권에 복귀한 한국은 최근 4달 동안 9계단이나 상승했다. 7월 세계랭킹의 순위 상승은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 순위가 높은 체코전의 승리 덕분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38위)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우즈베키스탄이 10계단을 뛰어오른 56위로 일본(57위)을 밀어내고 아시아 3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호주(59위)에도 바짝 추격당하는 상황이다.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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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검증된 K리거' 마라냥 영입
강원이 승격을 위한 또 하나의 '카드'를 꺼냈다.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14일 강원도 강릉의 오렌지하우스에서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마라냥의 입단식을 열었다.2012년 울산 현대, 2013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라냥은 이란과 일본, 브라질리그를 거쳐 다시 K리그로 돌아왔다. 울산 시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힘을 보탰다.마라냥은 유연성과 민첩함이 돋보이는 공격수로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이 검증된 선수라는 점에서 강원의 큰 기대를 받았다. 강원은 마테우스, 최진호, 심영성 등 기존의 공격진에 세르징요, 박희도에 이어 마라냥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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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올림픽 대표팀 예비 명단 포함
황의조(성남)가 2016년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리우 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할 예비 명단에 황의조와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센터백 겸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태(베갈타 센다이), 골키퍼 이창근(수원FC)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예비 명단 4명은 첫 경기가 열리는 8월4일 이후에도 18명 명단에서 부상 등의 이유로 교체가 필요할 경우 대체 발탁될 수 있다. 다만 황의조는 23세 연령 초과 선수로 와일드카드인 석현준(FC포르투), 장현수(광저우), 손흥민(토트넘)과 교체해야 한다.18명 최종 명단과 4명 예비 명단을 포함한 전체 35명 명단도 발표됐다.나머지 13명에는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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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비수 임종은, 2경기 추가 출장 정지
전북 현대 수비수 임종은이 추가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 임종은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징계는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임종은은 지난 10일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포항 공격수 양동현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 당시 경고만 받았지만, 영상 분석 결과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임종은은 경고 누적으로 1경기, 징계로 2경기 등 총 3경기에 나설 수 없다.또 다른 전북 수비수 최규백은 징계가 철회됐다.최규백은 포항전에서 후반 43분 양동현에게 거친 태클을 해 곧바로 퇴장당했다. 퇴장으로 인해 2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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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2천억' 레알 마드리드, 가장 비싼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 자리를 지켰다.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4일(한국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 구단을 발표했다. 1위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였다. 댈러스의 가치는 40억 달러(약 4조6000억원)였다.축구팀 가운데는 레알 마드리드가 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36억5000만 달러(약 4조2000억원). 지난해보다 12.5%가 올랐지만, 1위 자리를 NFL 댈러스에 내줬다.포브스는 "레알 마드리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운동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면서 "또 레알 마드리드는 9억9400만 달러로 가장 비싼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고, 아디다스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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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의 神’ 유상훈 “승부차기 두렵지 않다”
다시 한 번 골키퍼 유상훈이 ‘주연’으로 펄펄 날았다.FC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2016 KEB 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90분의 정규시간과 30분의 연장에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최용수 감독이 떠난 이후 4경기, 황선홍 감독 부임 후 3경기째 승리가 없던 서울은 전남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갔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고 나서야 힘겨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이번에도 승부차기의 주인공은 필드 플레이어가 아닌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전남의 네 번째 키커 유고비치가 실축하며 서울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남의 다섯 번째 키커 안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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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른 ‘문수성’, 무너진 ‘전주성’…이변의 FA컵
울산은 불타올랐고, 전주는 허무하게 무너졌다.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 무섭게 상승세를 타는 울산 현대는 1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 지난 시즌 FA컵 준우승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4-1 대승을 거뒀다. 경기 막판 김인성의 페널티킥 실축만 아니었다면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을 경기다.최근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멘디가 2골 1도움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건웅과 김승준도 각각 1골 1도움, 2도움으로 최근 울산의 상승세 주역다운 활약을 선보였다.경기 초반 김건웅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울산은 멘디의 활약을 앞세워 차곡차곡 골을 추가했다.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FA컵 4강에 진출하며 윤정환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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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독’ 황선홍, 4경기 만에 웃었다
황선홍 감독과 FC서울이 4경기 만에 활짝 웃었다.올 시즌 FC서울은 그야말로 ‘우승 후보’다운 위용을 뽐냈다. K리그 클래식 개막에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부터 무서운 화력을 선보였고, 이 기세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도 이어졌다. 덕분에 지난 수년간 지긋지긋한 꼬리표 같았던 ‘슬로우 스타터’라는 꼬리표도 완전히 떨쳐낼 수 있었다.최용수 감독 체제로 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25경기에서 16승4무5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1강’ 전북을 위협할 우승 후보로 확실한 입지를 구축했고, FA컵도 8강에 진출하며 2년 연속 우승의 기대감을 이어갔다. AFC 챔피언스리그 역시 8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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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곽태휘 "시작과 끝을 서울에서!"
"서울이라면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가 K리그로 돌아왔다. 2005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곽태휘는 201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떠난 이후 4시즌 만에 돌아왔다.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그의 선택은 친정팀이었다. 곽태휘는 서울을 통해 "친정팀으로 9년 만에 복귀해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은퇴하고 싶었다. 선수로서 시작도 중요한 만큼 마지막도 중요하다. 서울이라면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사실 곽태휘의 프로 데뷔 팀이 서울이지만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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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더비'를 승리로 이끈 권창훈, 19R MVP
88일만의 골 맛과 '수원더비' 승리는 MVP로도 이어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경기평가회의에서 권창훈(수원)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권창훈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려 수원 삼성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더비' 2연승을 이끄는 귀중한 골이자 최근 부상에 시달렸던 권창훈이 88일 만에 터뜨린 골이다.19라운드 베스트 11은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정조국(광주)과 김보경(전북)이 공격수 부문에, 권창훈과 함께 로페즈(전북), 김성환(상주), 김영욱(전남)이 미드필더 부문에 자리했다.새롭게 전남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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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16시즌 전반기 관중 동원 '2관왕'
2016 K리그 클래식 전반기의 관중 동원력은 FC서울이 최고였다.FC서울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반기 관중 집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관중 및 유료 관중의 1위로 집계됐다.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가운데 서울은 홈 경기당 평균 1만8895명이 경기장을 찾아 전북(1만5785명)과 수원(1만4048명)을 제쳤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이들 세 팀만이 만명 대 평균 관중을 불러모았다.이들 중 유료 관중수은 86.7%인 1만6383명으로 서울이 가장 많았다. 전북의 유료 관중은 1만1492명으로 평균 관중의 72.8%, 수원은 1만2911명으로 91.9%였다.유료관중 비율이 가장 높은 팀은 경기당 평균 8963명이 찾는 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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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 영입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가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브라질 출신 루이스 플라비우(67)를 피지컬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플라비우 코치는 올림픽 대표팀이 브라질에 도착하면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 계약기간은 리우 올림픽까지다. 이로써 올림픽 대표팀은 현 신상규 피지컬 코치와 플라비우 코치 2인 체제로 운영된다.플라비우 코치는 20대 중반부터 피지컬 코치로 활동했다. 브라질 바스코다가마, 상파울루, 팔메이라스 등에서 일했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는 일본 대표팀에서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전남 드래곤즈, FC서울,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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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잘츠부르크, 챔스리그 2차 예선서 승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서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잘츠부르크는 13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리예파야(라트비아)와 UEFA 챔피언스리그 2차예선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8분에 터진 호나탄 소리아노의 결승골에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둔 황희찬은 이 경기에 결장했다. 황희찬은 소속팀의 요청에 오는 20일 열릴 리예파야와 원정 2차전까지 소화한 뒤 '신태용호'에 합류한다.황희찬은 지난 9일 아약스(네덜란드)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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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전 회장, 대한축구협회장 단독 출마
정몽규(54)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정몽규 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후보자 등록은 11~12일(오후 6시) 이틀간 진행됐다.당초 김석한(61) 한국중등축구연맹 명예회장의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결국 정몽규 전 회장이 단독 후보로 나섰다. 2013년 제52대 선거에서는 정몽규 전 회장을 비롯해 4명이 경합했다.정몽규 전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오는 21일 축구회관에서 106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54명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연임이 가능해졌다. 새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정몽규 전 회장은 현재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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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위해' 석현준은 수원, 류승우는 부산 훈련 합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유럽파 석현준(25, FC포르투)과 류승우(23, 빌레벨트)가 K리그 구단에 합류해 리우 올림픽을 준비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석현준과 류승우가 파주NFC에서 개인훈련을 마치고 K리그 구단에 합류해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준은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2군, 류승우는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 2군에서 훈련할 예정이다.와일드카드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 석현준은 FC포르투의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않고 귀국했다.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병역 혜택이 걸려있는 만큼 구단에서도 흔쾌히 응했다. 석현준은 국내에서 훈련한 뒤 18일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출국한다.류승우 역시 일찌감치 귀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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