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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싼타페타고 베트남 달린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에서 현대차 싼타페를 탄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Thanh Cong) 그룹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탄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Nguyen Anh Tuan) 탄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와 탄콩그룹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편안한 이동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싼타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아시아축구 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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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ACL, 구관이 명관... 대구와 경남도 '선전'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이 반환점을 돌았다. 프로축구 전북FC와 울산현대가 조1위를 달리며 순항을 이어갔고 데뷔시즌을 치르고 있는 대구FC와 경남FC 역시 경쟁력을 입증하며 조별리그 통과를 기대케했다. 구관이 명관... 전북과 울산 2승으로 조1위ACL 조별리그 첫 세 경기는 '경험'의 차이가 결과를 만들었다. K리그 '절대1강'으로 군림해온 전북과 올 시즌 유일한 전북의 대항마로 꼽힌 울산은 ACL무대에서도 클래스를 입증했다. 전북은 베이징 궈안(중국), 우라와레즈(일본), 부리람(태국)과 함께 치른 G조 조별리그 첫 세 경기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거둬 조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약체로 꼽힌 부리람 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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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페시치 K리그1 6라운드 MVP
프로축구 FC서울 공격수 페시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출신의 페시치는 6일 홈에서 열린 경남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박주영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데뷔골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6라운드 BEST팀, 서울과 경남과의 경기는 BEST매치로 뽑혔다. K리그2에서는 송홍민(부천)이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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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번엔 일본원정... 히로시마 상대로 ACL 조1위 '굳히기'
프로축구 대구FC(이하 대구)가 2019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대구FC는 10일 오후 7시 히로시마 광역공원 육상경기장에서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해 FA컵 우승자 자격으로 올 시즌 ACL에 진출한 대구는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치르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멜버른과 광저우를 모두 3대1로 돌려세웠다. 멜버른과의 경기는 팀 창단 처음으로 호주 원정을 떠나거둔 승리였고 광저우전 역시 ACL무대를 호령하는 강팀을 상대로 멋진 홈 경기 승리를 챙겼다. 대구는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다. 승점 6점으로 F조 선두에 올라있는 만큼 이번 히로시마 원정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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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도 한류바람, 윤정환 무앙통 유나이티드 감독 취임
태국 프로축구에도 한류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윤정환(46) 감독이 태국 프로축구 강호 무앙통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무앙통은 9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정환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이날 오후 홈구장인 SGC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무앙통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함께 태국 프로축구 무대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강팀이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했던 오반석과 수비수 이호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1989년 창단 이후 태국 프로축구 1부리그 무대에서 4차례(2009년ㆍ2010년ㆍ2012년ㆍ2016년) 우승을 일궈냈다. 이외 FA컵도 3차례(2010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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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헝가리 공격수 쇼마 노보트니 영입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가 헝가리 공격수 쇼마 노보트니를 영입했다. 부산은 20일 "지난 18일 오후 클럽하우스에서 세리에A 나폴리 유스출신인 헝가리 공격수 쇼마 노보트니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노보트니는 헝가리에서 가장 유망한 공격 자원으로 손꼽힌다. 헝가리 연령별 대표팀에 뽑힌 자원으로 어린 시절에는 세리에A 나폴리 유스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총 38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에서 31경기 출전에 17골 1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에도 이미 리그 23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 감각을 이어오고 있다.노보트니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185cm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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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포루투갈 나이오날 출신 공격수 '윌리안'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브라질 특급 공격수 윌리안(25)을 영입, 화력보강에 나섰다. 광주는 18일 윌리안과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윌리안은 2014~2015시즌에는 포르투갈 나시오날에서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27·스타드 드 랭스)과 6개월간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토리노FC 유스 출신인 윌리안은 비토리아 세투발(포르투갈), 파나이톨리코스(그리스 1부) 등 선수생활 대부분을 유럽 1부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기록은 138경기 15골을 기록했다. 170㎝ 62㎏의 날렵한 체격의 윌리안은 빠른 스피드와 돌파, 드리블이 장점으로 좌우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섭 광주FC 감독은 “윌리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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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E, 쿠티뉴 영입으로 화력보강 '외인구성 완료'
프로축구 서울이랜드FC가 브라질리언 공격수 더글라스 쿠티뉴를 영업했다. 서울이랜드는 쿠티뉴의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아시워쿼터 포함)구성을 마쳤다. 쿠티뉴는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 출신으로 184cm, 71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브라질 특유의 유연한 플레이와 빠른 발을 내세운 저돌적인 유형의 공격수라는 평가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 소속으로 통산 75경기 출전해 12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 1부리그 SC브라가에서 임대를 거치며 유럽무대도 경험했다. 더글라스 쿠티뉴는 “서울 이랜드 FC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녹아들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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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팍VS라팍' 축구냐 야구냐... '대구人 부럽네!'
프로축구 대구FC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흥행대결을 펼친다. 지난해만 해도 꿈도 꾸기 힘든 상황이다. 대구FC가 갑자기 인지도를 높이면서 터줏대감 삼성라이온스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 야구와 축구 팀간 흥행대결은 17일부터 시작된다. 오후 2시 대구FC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K리그1 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삼성라이온즈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스 LG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야구가 시즌 개막전 치르는 시범경기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지만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 손꼽혀온 야구, 그 중에서도 인기구단이라 할 수 있는 삼성과 LG트윈스의 맞대결이다. 흥행에서 밀릴 경우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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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VS울산, 전북 대항마 '나야 나'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대구FC가 K리그1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과 대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장외 신경전은 이미 시작됐다. "I kill you(웃음)". 대구출신 울산 주니오가 전 동료이자 대구FC의 주장 세징야를 도발했다. 세징야도 응수했다. "주니오보다 내가 저 빠르다. 주니오는 나를 잡지 못한다."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선수의 장외 신경전이 경기 전부터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두 팀간 맞대결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K리그1 3라운드 핫매치... 올 시즌 전북 대항마는 울산? 대구?울산현대는 시즌 개막전부터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절대1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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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월드와이드 라이브' 중계로 해외팬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베트남 팬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한다. 연맹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매 라운드 경기 중 1경기 씩 선정, 연맹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하는 월드와이드 라이드(WORLDWIDE LIVE) 중계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월드와이드 라이브 중계서비스는 해외 팬들이 K리그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채널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베트남 축구스타 콩 푸엉의 인천유나이티드 입단 후 베트남 팬들의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맹 측에 따르면 지난 제주와 치른 인천의 홈 개막전을 불법으로 중계한 유투브 스트리밍에 베트남 축구팬 약 2만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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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푸엉, EPL 출신 머치 상대로 K리그 데뷔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가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과 경남은 9일 인천전용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인천에 대한 관심 중 가장 뜨거운 이슈는 베트남 스타 콩푸엉의 K리그 데뷔를 꼽을 수 있다. 콩푸엉이 경남과의 맞대결에 나선다면 빅리그 출신 조던 머치와의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 '베트남 메시'로 불리며 베트남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콩푸엉은 올 시즌 인천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즌 홈 개막전은 벤치서 경기를 지켜봐야했다. 수많은 베트남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개막전 관중석에 베트남 국기가 등장했고 콩푸엉의 출전이 무산되자 인천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콩푸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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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정경기 클럽하우스 관전이벤트 개최
프로추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원정경기 응원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을 위해 클럽하우스 관전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 때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함께 응원전을 펼칠 팬을 초청, 잔류선수단, 구단 프런트와 함께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 상 원정 응원을 떠나지 못하는 팬과 함께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관전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제주는 그 동안 4차례 클럽하우스 관전 이벤트를 진행했는 데 이벤드 시 성적이 3승 1패로 매우 좋았고 이벤트 모두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매진을 기록했었다. 이번 이벤트는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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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3월 A매치 입장권 8일부터 판매
대한축구협회는 3월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을 8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온라인)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 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볼리비아(울산문수축구경기장), 26일 오후 8시 콜롬비아(서울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작년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끈 '프리미엄존S'석(35만원)은 올해도 판매된다. 유니폼과 저녁 뷔페는 물론 대표팀 버스와 라커룸을 보고 선수들과 단체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도 여자 선수용 유니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존W'(15만원·서울만 해당)와 치킨 2마리를 제공하는 4인석 패밀리존(4인 30만원·울산만 해당)등 다양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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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8일 춘천서 게릴라 데이트
프로축구 강원FC가 홈 개막전을 맞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한다. 강원FC는 오는 8일(금) 저녁 춘천의 번화가인 명동과 이마트 춘천점에서 팬들과 춘천시민을 만난다고 밝혔다. 강원 선수단은 8일 오후 7시부터 춘천 명동일대를 돌며 거리 홍보에 나선다. 거리 홍보를 마친 뒤에는 CGV춘천 명동점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팬들과 미니 축구게임도 열릴 예정이다. 강원 관계자는 "오후 7시부터 이마트 춘천점에서 팬들과 미니 축구게임을 열어 득점에 성공 한 팬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수들이 직접 팬을 찾아 거리에 나선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오범석, 정조국, 제리치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팬과 즐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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