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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최하위 맞대결'서 성남 2-0 완파…오현규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성남FC와의 '최하위권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수원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오현규의 선제골과 후반 상대 자책골을 엮어 성남에 2-0으로 승리했다.5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은 김천 상무를 끌어내리고 10위(승점 37·9승 10무 15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잔류 마지노선인 9위 대구FC(승점 38·8승 14무 12패)와 수원의 격차는 승점 1로 좁혀졌다.성남은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2(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는 최하위(승점 25·6승 7무 21패)에 머물렀다.플레이오프를 치르는 11위 김천(승점 35·8승 11무 15패)과의 격
국내축구
홀란, 맨체스터 더비서 홈 3연속 해트트릭…맨시티 6-3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노르웨이)이 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맨체스터 더비' 대승에 앞장섰다.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6-3으로 크게 이겼다.홀란과 필 포든이 3골씩을 책임지며 맨시티의 대승을 쌍끌이했다.이들은 52년 만에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맨시티 선수가 됐다.특히 올 시즌 맨시티로 이적, 거의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 중인 홀란은 여러 기록을 새로 썼다.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5라운드
해외축구
"라이벌이라고? 꿈 깨시라!" BBC "맨시티는 맨유 상대 전반전 8골 넣을 수 있었다"
"이웃이긴 하지. 라이벌? 꿈 깨시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가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에 3-6으로 참패했다.맨유는 리버풀을 2-1로 꺾고 아스널도 3-1로 물리쳤을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다. 강호들을 차례로 눌렀으니 리그 4강 진입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겼다.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서도 사기가 충천했다.그러나 그것은 허망한 꿈이었다.뚜껑을 열어본 결과, 맨유는 결코 맨시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스코어가 말해 주듯 맨시티는 맨유를 마치 어린 아이 다루듯 했다.그러자 영국 공영 방송 BBC가 맨유를 비아냥댔다.맨유와 맨시티는 이웃이긴 하지만, 결코 라이벌이 아니라고 평했다. 맨유의 3-6 패배는 '굴욕'이라고도 했
해외축구
'나 떨고 있니'? 라즈 경질에 클롭, 로저즈도 '좌불안석'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는 역시 살벌하다. 정글의 법칙이 적나라하게 적용되는 냉혹한 전장터다.특히 감독의 목숨은 파리와도 같다.시즌 초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경질됐다.투헬이 누구인가? 첼시를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끈 명장 중의 명장이다.그러나 그도 부진한 성적 앞에서는 무기력했다. 첼시 구단주 토드 보울은 가차없이 칼을 휘둘렀다.이어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도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3일(한국시간) 역시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됐다.라즈 감독은 황희찬을 데려와 완전 이적까지 시킨 인물이다.황희찬이 부진하자 울버햄튼의 성적 역시 급락했다. 강등권까지 밀려나자 결국 경질되고
해외축구
'황인범 90분' 올림피아코스, 감독 교체 후 첫승…황의조는 결장
한국 축구대표팀의 '엔진' 황인범(26)이 90분간 활약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올림피아코스는 2일(현지시간) 홈인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6라운드 경기에서 아트로미토스를 2-0으로 제압했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교체된 황인범은 부지런히 전방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했다.황인범이 공격의 기점 역할을 한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슈팅(11-1), 유효슈팅(5-0) 등 각종 수치에서 압도하며 상대를 몰아 부쳤고,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선제 득점을 올렸다.전반 38분 유세프 엘아라비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해외축구
"아직도 토트넘에 있다니 웃긴다" vs "패스가 엉망이다"...손흥민의 '리즈 시절' 끝났나, 전문가들 펑가 '극과 극'
부정하고 싶어도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분명 손흥민(토트넘)의 폼은 예전만 못하다. 특히 지난 시즌 막판에서의 폼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레스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폼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중요한 아스널전에서는 또 침묵했다.그런 그를 바라보는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는 극과 극이다.피터 크라우치는 손흥민이 실력에 비해 여전히 존중받고 있지 않다며 그가 토트넘을 떠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크라우치는 "레스터를 상대로 한 해트트릭은 지난 시즌의 손흥민을 보는 듯했다. 나는 그의 이름이 더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의 레전드였던 테디 셰링엄에 한 골 뒤져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그
해외축구
K리그1 강원, '주민규 PK 불발' 제주에 또 승리…5위 도약
제주 유나이티드만 만나면 힘이 나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제주를 또 누르고 순위도 끌어올렸다.강원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9분 김대원의 선제골에 후반 15분 이정협의 결승 골을 보태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제주에 2-1로 이겼다.이로써 2019년 이후 3년 만에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에 진입한 강원은 승점을 48(14승 6무 14패)로 늘려 제주(승점 46·12승 10무 12패)를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다음 라운드에서 맞붙을 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9·12승 13무 9패)와는 승점 1차다.강원은 특히 제주를 상대로는 2019년 5월 0-1로 패한 뒤로는 8경기 연
국내축구
K리그2 대전, 2위 탈환 실패…'챔피언' 광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우승을 확정한 광주FC와 무승부에 그쳐 2위 탈환에 실패했다.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상기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광주와 2-2로 비겼다.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대전은 그대로 3위(승점 65·18승 11무 8패)에 자리했다.2위(승점 66·18승 12무 8패) FC안양과 격차는 승점 1이다.다만, 안양은 2경기, 대전은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2위 경쟁에서 대전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우승팀(광주)은 곧바로 K리그1으로 승격하고 2~5위 팀은 플레이오프(PO)에서 승격에 도전한다.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국내축구
인도네시아 축구장서 팬들 난동…인파 깔리며 최소 129명 사망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129명 이상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축구장에서 열린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간 경기 후 수천 명의 관중들이 난입하면서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양 팀 간 경기가 끝난 뒤 오후 10시께 발생했다.경기에서 홈팀인 아르마가 3대 2로 패하자 4만 명의 관중 가운데 흥분한 아르마 서포터스 약 3천 명이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기 위해 경기장 내로 뛰어들었다. 아르마가 홈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에 패한 것은
해외축구
마요르카 이강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상대 최고 평점...팀은 0-1 석패
이강인(22)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을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마요르카는 '거함' FC바르셀로나에 석패했다.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승골을 넣은 바르셀로나에 0-1로 졌다.알메리아전(1-0 승)에 이은 연승을 올리지 못한 마요르카는 10위(승점 8·2승 2무 3패)에 자리했다.6연승, 개막 7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선두(승점 19·6승 1무)로 올라섰다. 다만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18·6승)가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이강인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왼쪽에 배치
해외축구
'지금 대세는 김민재'...손흥민이 1년 걸린 '대업' 한 달 만에 달성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독일에서 건너간만큼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리그 28경기에서 고작 4골을 넣는 데 그쳤다.적응기가 끝나자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해 9월 한 달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손흥민은 이어 지난 시즌에서는 23골을 터뜨리며 골든 부트(득점왕)의 주인공이 됐다.그런데, 손흥민보다 더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가 등장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25)가 그 주인공이다.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튀리키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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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정우영, 교체로 '코리안 더비'…프라이부르크 2-1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30·마인츠)과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의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가 미소를 지었다.프라이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끝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마인츠에 2-1로 이겼다.지난주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함께 A매치 2연전을 치른 이재성과 정우영은 이날 각 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각각 후반 21분과 24분 교체 투입되면서 시즌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이들은 활발히 공수에 가담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1골, 정우영은 7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경기에선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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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로 침묵한 손흥민, '북런던 더비' 5∼6점대 평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북런던 더비'에서 골 침묵을 지킨 손흥민(30·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5∼6점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1-3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후반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 악재로 수적 열세에 놓인 토트넘은 올 시즌 정규리그 무패 행진(5승 2무)을 마감하고 첫 패배를 떠안았다.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EPL 8라운드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은 올 시즌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역습을 주도한 손흥민은 전반 29분 아스널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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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세리에A 9월의 선수 트로피 받자마자 맹활약... 토리노전 풀타임 출장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A매치를 마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김민재는 1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2-2023 세리에A 8라운드 홈 경기에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벼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김민재는 초반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아 리그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풀타임 출전하고 있다.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이미 2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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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2분 슈팅 0개 침묵' 토트넘, 아스널 원정서 1-3 완패…리그 첫 패배
손흥민(30)이 선발로 복귀했으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북런던 더비'에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27분 맷 도허티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슈팅도 0개에 그쳤다.시즌 초반 공식전 8경기에서 골 침묵에 시달렸던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8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시즌 마수걸이 골을 포함해 3골을 몰아친 바 있다.이후 그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9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1골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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