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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카타르서 은퇴. "다섯번째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 꿈 이루고 떠날 것"
리오넬 메시(35)가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떠난다.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다섯번 째 월드컵. 그는 열 아홉 살이었던 2006년부터 월드컵에 출전했다. 메시는 세계 제1의 축구선수였고 아르헨티나는 언제나 우승 후보중 하나였지만 앞서 4번의 월드컵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메시는 7일 선스포츠 등 외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타르에서 우승하고 월드컵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 확실히 결정했다.”메시는 4번의 월드컵에서 19경기, 6골, 5어시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4년 월드컵. 독일과 연장전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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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프랑스가 싫은 '첼시의 심장' 캉테, EPL 잔류 원해...에이전트, 토트넘과 아스널 추천
'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31)가 조국 프랑스에서 뛰기를 거부하고 EPL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최근 캉테 에이전트들이 그에게 토트넘과 아스널을 추천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캉테가 프랑스 리그1의 PSG에서 뛰기를 거부하고 EPL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캉테는 첼시에 남기를 원하고 있으나 첼시가 그가 요구하고 있는 계약 기간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4년을 원하고 있다. 캉테는 내년 6월로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이에 캉테의 에이전트들이 그에게 토트넘 또는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을 추천했다는 것이다.반면, 영국 매체 미러는 캉테의 다음 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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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용' 때문...케인, 맨시티행 불발에 '땅을 쳐'
해리 케인(토트넘)이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불발을 '천추의 한'으로 삼을 공산이 커졌다.케인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맨시티 이적을 요구했다.그러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무려 세 차례나 인상된 이적료를 제시했다.레비 회장은 그래도 꿈쩍하지 않았다.결국, 케인의 맨시티행은 불발됐다.상심한 케인은 폼이 엉망이 됐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후반기에 간신히 폼을 되찾긴 했으나 맨시티행 불발에 따른 레비 회장과의 앙금은 여전히 남아 있다.케인 영입이 불발되자 맨시티는 케인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고 올 시즌을 앞두고 얼링 홀란드를 데려왔다.'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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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업계도 홀란드가 '대세'...케인, 홀란드 때문에 나이키 계약 '보류'?
해리 케인(토트넘)의 새로운 부트 계약이 전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 텔리그래프는 최근 텔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얼링 홀란드를 영입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브랜드들과의 새로운 부트 딜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텔리그래프는 "케인은 나이키와 계약을 맺었으며 11월 월드컵 이후 나이키와 현재 계약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홀란드가 가공할 득점력을 보이자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C업계 경쟁자들이 그를 입찰 대상으로 삼고 치열한 영입 전쟁을 벌임에 따라 케인이 계약 우선 대상에서 밀려났다는 것이다.나이키는 이미 홀란드를 위해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인의 재계약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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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 멀티골로 9경기 연속골…맨시티는 UCL서 5-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노르웨이)을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UCL 조별리그 G조 3차전 홈 경기에서 홀란의 멀티 골 등에 힘입어 코펜하겐(덴마크)을 5-0으로 완파했다.올 시즌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홀란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 맛을 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맨시티는 UCL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G조 1위(승점 9)를 지켰다. 코펜하겐은 4위(승점 1·1무 2패)다.홀란은 전반 7분 만에 선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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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콘테 플레이 스타일에 좌절할 것" 맥코이스트 "콘테는 공격보다 수비 치중"
손흥민(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에 좌절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스코티시 축구 출신 앨리 맥코이스트는 지난 5일(한국시간) 토트넘 대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난 후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등 공격진 선수들이 콘테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에 좌절할 것"이라고 말했다.콘테는 2021년 11월 토트넘을 맡아 토트넘을 리그 4위로 이끌었다.다만, 콘테는 공격보다 훨씬 더 방어적인 전술을 구사했다.콘테는 수비적인 측면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이 때문에 이번 시즌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의 리그 무패 행진은 라이벌인 아스날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참담하게 끝났다. 또 챔피언스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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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마네 차 한 잔 값에 팔아"...머슨 "사상 최악의 딜" '질타'
사디오 마네의 이적이 리버풀 클럽 사상 최악의 딜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리버풀은 올 시즌 전 마네를 351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바이에른 뮌헨에 넘겼다.이에 전 축구 선수 출신이자 현재 축구 해설위원인 폴 머슨이 리버풀을 질타했다.그는 스카이 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차 한 잔에 불과한 3천만 파운드 정도에 그를 팔 것이었으면, 차라리 그를 그대로 두고 무료로 보내주는 것이 나았다"고 주장했다.마네는 5일(한국시간) 빅토리아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뮌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반면, 리버풀은 시즌 초부터 고전하고 있다.머슨의 비판은 마네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다르윈 누녜스의 부진 때문에 나왔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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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뭐라는 거야?' 누녜스, 클롭 감독 영어 "하나도 못알아 듣는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영국식 영어를 처음 접할 때 곤혹스럽다.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듣는다. 특히 자기 나라 엑센트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영어를 알아듣기는 더욱 어렵다. 그 엑센트에 익숙해져야 한다.심지어 원어민 미국인들도 영국식 영어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13을 영국식으로 '서~틴'으로 발음하면 미국인들은 잘 못알아 듣는다. 'R' 발음을 넣어 말해야 알아듣는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디오 마네 자리를 메우기 위해 850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들여 데려온 다르윈 누녜스도 그런 경우다.누네스는 우루과이 출신이다.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맹활약하다 리버풀로 이적했다.그런데, 그는 독일 엑센트가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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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패스미스는 '유죄'"..."토트넘, 집 나가면 부진" "쿨루셉스키가 그립다"(스퍼스웹)
토트넘이 5일(한국시간) 챔피언스 리그 조별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다.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비기자 토트넘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특히 손흥민의 패스미스를 날카롭게 지적했다.득점 기회에서 해리 케인에게 마지막 패스를 어이없이 실수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풋볼런던 등 주요 매체들도 손흥민의 패스미스를 지적했다.스퍼스웹은 "너무나 쉬운 패스였다. 손흥민의 패스미스는 '유죄'다"라고 혹평했다.이들의 지적대로 올 시즌 손흥민은 파이널 터치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스퍼스웹은 또 토트넘의 원정 경기에서의 부진한 성적을 질타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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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UCL서 바르셀로나 1-0 제압…레반도프스키 침묵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승을 달렸다.인터밀란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하칸 찰하노을루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르셀로나에 1-0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승점 9·3승·독일)에 이은 조 2위(승점 6·2승 1패)에 자리했다.2연패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3위(승점 1·1승 2패)가 돼 탈락 위기에 몰렸다.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에서는 6승 1무, 무패에 실점이 단 1점에 불과한 빼어난 경기력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9골로 득점 랭킹 선두를 질주하는 '득점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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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득점해야. 축구는 간단해!" 콘테 "오늘 선수들 잘했다"
토트넘 팬들과 해외 매체들은 토트넘이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를 기록하자 실망하면서 손흥민 등 공격수들의 실수를 맹비판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패스가 엉망이었다" "득점 기회를 너무 많이 날렸다"며 최저 평점을 주기도 했다.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다. 선수들이 자신의 주문대로 움직여 주었다며 만족해 했다.콘테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축구는 단순한 경기다. 이기려면 골을 넣어야 한다"면서도 "오늘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은 좋았다. 시끄러운 경기장에서 이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선수들이 잘했다"고 평했다. 적지에서 비긴 것에 만족한다는 표정이었다.콘테 감독은 "홈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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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버틴 나폴리, 아약스에 6-1 대승…손흥민 풀타임 뛴 토트넘은 무승부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앞세운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아약스(네덜란드)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0명이 싸운 홈팀 아약스를 6-1로 대파했다.앞서 잉글랜드의 리버풀(4-1승),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3-0승)를 잇달아 제압한 나폴리는 이로써 3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승점 9) 자리를 굳게 지켰다.1승 2패가 된 아약스는 이날 레인저스에 2-0으로 이긴 리버풀(승점 6·2승 1패)에 이은 조 3위(승점 3)에 자리했다.센터백으로 나폴리 포백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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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가 아냐!" 콘테, "팬은 그냥 팬이어야 한다" '반박'
때로는 팬들의 지적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팬심을 잃은 감독은 생존하기 힘들다.팬들은 가끔 폼이 엉망인 선수의 교체를 감독에게 촉구한다. 이럴 때 대부분의 감독은 고집을 부린다. 선수 기용은 전적으로 감독의 권한이기 때문이다. 팬들의 아우성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기용한다.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예외는 아니다. 팬들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선수를 계속 기용한다.손흥민이 좋은 예다. 손흥민이 계속 부진하자 팬들은 그의 교체를 윈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고집했다.그 결과 손흥민은 레스트전서 해트 트릭으로 보답했다.문제는, 성적이 나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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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호날두+즐라탄+..." BBC "시즌 60골 페이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 리그 홈에서 3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된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리그 8경기에서 벌써 14골을 기록했다. 2위 해리 케인(토트넘)과는 7골 차다. 상대가 되지 않는다.이에 전 맨유와 맨시티의 골키퍼 출신인 피터 슈마이켈은 최근 BBC 라디오 5 라이브에서 "홀란에게서 다른 선수들을 볼 수 있다"며 "그는 톱 스트라이커 올인원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홀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여러 세계적 스트라이커를 합한 선수라고 말했다.홀란은 맨유전 후 "우리는 6골을 넣었다. 뭐라고 해야 할까? 홈에서 6골을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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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솔져보이'"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베르고미 '극찬'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가 김민재(나폴리)를 극찬했다.인터 밀란에서 20년 간 수비수로 활약한 주세페 베르고미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전임자 칼리두 쿨리발리보다 낫다고 주장했다.그는 "나는 여전히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 쿨리발리가 떠난 후 우리 모두는 김민재를 의심했다"며 "(그러나) 나는 그를 '솔져보이'라고 부른다. 그는 항상 거기에 있고 그는 결코 실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마 빌드업에서 그는 쿨리발리보다 덜 강하지만 수비에서는 더 조심스럽다. 그리고 그것은 수비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수비수는 항상 6점, 6.5점의 평점을 받아야 하며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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