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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PSG, 유벤투스 2-1 제압…UCL 첫 승 신고
'스타 군단'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승전보를 올렸다.PSG는 7일(한국시간) 홈인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 U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를 2-1로 꺾었다.음바페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불화설이 불거졌던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공을 띄워 올려 페널티지역으로 뛰어 들어가는 음바페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음바페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와 불화설을 일축했던 음바페는 득점 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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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카타르서도 SBS 월드컵 해설 맡는다…배성재와 호흡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1·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마이크 앞에 선다.SBS는 7일 "박지성이 4년 만에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며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메인 해설을 맡는다"고 밝혔다.박지성 디렉터는 2002 한일 대회를 시작으로 세 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SBS의 해설로 나섰던 그는 지난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다가 최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돼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박 디렉터는 4년
국내축구
“훼방꾼 한국 축구” 폭스스포츠, 2018월드컵 독일 16강 진출 막은 한국 축구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1개 순간’ 선정
미국의 폭스스포츠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은 것을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1개 순간’ 중 하나로 선정했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폭스스포츠는 최근 “한국이 조별 리그 1차 전에서 멕시코에 졌지만, 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을 꺾었다”고 소개했다. 당시 FIFA 1위였던 독일은 50위 한국을 2골 차 이상으로 꺾어야만 16강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독일이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80년 전 이후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한국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독일은 예상대로 한국을 압도했다. 볼 점유율은 거의 75%에 달했다. 한국 골문을 향해 무려
국내축구
콘테가 손흥민은 빼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히샬리송은 하지 못해”(매케베니)
이른바 축구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해설 위원들이나 일부 성질 급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부진하자 히샬리송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손흥민은 2022~2023시즌 개막 후 6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다. 폼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런데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만들어낸다”며 되레 짜증을 냈다. 손흥민에 대한 무한 신뢰감의 표시다. 이에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프랭크 매케베니가 예리한 분석을 했다. 매케베니는 콘테 감독은 골 가뭄 때문에 손흥민을 선발에서 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케베니는 5일(이하 현지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콘테는 선발 11에서 거물
해외축구
'라스 결승포' 수원FC, 포항 잡고 6위 도약…강원은 김천에 덜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파이널A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되찾았다.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터진 라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포항을 1-0으로 물리쳤다.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벗어난 수원FC는 시즌 11승 7무 12패로 승점 40을 돌파, 이날 김천 상무에 패한 강원FC(승점 39·11승 6무 13패)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반면 최근 무패 행진이 3경기(1승 2무)에서 중단된 포항은 13승 9무 8패, 승점 48로 3위는 유지했으나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승리한 4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7·12승 11무 7패)에 승점 1 차이로 쫓기게 됐다.
국내축구
UEFA 회장 "2030년 월드컵, 스페인·포르투갈 공동 개최 확신"
알렉산데르 체페린(슬로베니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2030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잔뜩 힘을 실어줬다.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체페린 회장은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풋볼 토크스'(Football Talks)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나는 2030년 월드컵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공동 개최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유치 신청은 승리한 것이며 열정적이고, 축구를 위해 살아 숨 쉬고, 좋은 인프라를 갖춘 두 나라를 돕기 위해 우리는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스페인과 포르투갈은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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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쓸데없는 걱정' 손흥민 연속 경기 무득점은 연례행사...7경기 연속 무득점에도 득점왕 등극, 2019~2020시즌 6경기 연속 무득점도
손흥민(토트넘)이 6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벌써 2골을 넣었는데도 스트라이커가 아직도 무득점이니 체면이 말이 아니다. 단짝 해리 케인은 5골을 넣었다."손흥민 득점왕 맞아?"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그러나, 이는 손흥민의 과거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손흥민의 연속 경기 골 가뭄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지난 시즌 손흥민은 7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렸다.그때도 이른바 축구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과 팬들은 지금처럼 "폼을 잃어버렸다"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등의 험한 말로 손흥민을 비판했다.그러나 손흥민은 그 후 엄청난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해외축구
K리그2 이랜드, 갈 길 먼 경남 제압…PO행 실낱 희망 이어가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수중전 끝에 갈 길이 먼 경남FC를 꺾고 플레이오프(PO)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이랜드는 5일 홈인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을 2-1로 꺾었다.7승 14무 10패가 된 이랜드의 승점은 35로 올랐다. 순위도 김포FC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정규리그 9경기를 남겨둔 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P0를 향한 희망의 불씨도 살렸다.현재 PO 진출 마지노선 5위에 있는 충남아산FC(승점 46)과는 승점 11 차이다.자력으로 PO 진출은 어렵게 됐지만, 9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타 팀 상황에 따라 PO 진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특히 남은 충남아산전 2경기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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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시즌 2호골…헨트는 1-2 역전패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에서 뛰는 홍현석(23)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홍현석은 5일(한국시간) 벨기에 샤를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2022-20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22분 선제골을 뽑았다.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22분 마티스 사모이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지난달 헨트에 입단한 홍현석의 시즌 2호 골이다.홍현석은 정규리그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홍현석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으나 헨트는 1-2로 역전패했다.헨트는 전반 37분 모리오카 료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이어 전반 39분 수비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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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맨유, 아스널 3-1 꺾고 4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스널을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적생' 안토니의 선제골, 그리고 2골 1도움을 올린 마커스 래시퍼드의 만점 활약 덕에 아스널에 3-1로 이겼다.개막 2연패를 당하며 흔들리던 맨유는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5위(승점 12)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개막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끝냈지만 선두(승점 15)를 유지했다.옵션까지 총액 1억 유로(1천352억원)의 엄청난 몸값으로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한 안토니가 이날 데뷔전에서 선제골을 책임지며 그를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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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복귀는 완전 실패작'...맨유, 호날두 선발 제외 후 파죽의 4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복귀는 완전히 실패작이었음이 드러났다.호날두를 복귀시키지 않았다면,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했을지도 모른다.호날두가 들어오면서 맨유의 모두 전술은 호날두 중심으로 이뤄졌다. 래시포드 등 다른 선수들은 그저 들러리에 불과했다.호날두는 당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나에게 빨리 공을 패스하도록 선수들에게 말하라"고 독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 혼자 다 하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맨유는 그렇게 하다 리그 6위로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실패했다. 솔샤르 감독도 경질됐다.올 시즌 역시 맨유는 개막 후 2연패로 시작했다. 두 경기 모두 호날두가 선발로 나섰으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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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조커'...콘테, 손흥민 선발 제외 결코 없어
조커는 트럼프에서, 다이아몬드ㆍ하트 따위에 속하지 아니하며 가장 센 패가 되기도 하고 다른 패 대신으로 쓸 수 있는 패로 알려져 있다. 와일드카드라 할 수 있다. 때로는 아예 쓰지 않을 때도 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히샬리송 활용 방법의 윤곽이 드러났다.예상대로,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을 조커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오른쪽 윙 부재로 고생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있었지만 콘테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했다.이에 토트넘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를 영입했다. 원래 콘테 감독은 루이스 디아즈를 원했으나 리버풀에 빼앗기고 말았다. 대신 데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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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코너킥 도움' 이강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팀은 1-1 무승부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21)이 시즌 2번째 도움으로 맹활약을 이어갔으나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마요르카는 3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4라운드 지로나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고, 후반 42분 코너킥으로 안토니오 라이요의 선제골을 도왔다.마요르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강인의 리그 2호 도움이다. 앞서 레알 베티스와 2라운드(1-2 패)에서 도움 1개,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2-0 승)에서 1골을 기록한 그는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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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첫 도움' 올림피아코스 3-1 승리…황인범도 풀타임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FC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30)가 이적 후 첫 선발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팀 동료 황인범(26)도 풀타임 출전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황의조는 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에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3라운드 이오니코스FC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45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올림피아코스는 이날 3-1 승리를 따냈다.역습 상황에서 센터서클에서 공을 받은 황의조는 단숨에 상대 페널티지역까지 전진했다. 이후 뒤따라온 페프 비엘에게 패스를 건넸고, 비엘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2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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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선두 울산 2-0 격파…'탄필드'의 반란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빠진데다 매각설에도 휩싸인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선두' 울산 현대를 격파하고 모처럼 활짝 웃었다.성남은 4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혁과 권순형의 연속골을 앞세워 울산에 2-0으로 승리했다.시즌 2번째 2연승을 기록한 성남은 그대로 최하위(승점 24·6승 6무 17패)에 자리했으나 11위(승점 28·5승 13무 11패) 대구FC와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올 시즌 K리그1에서는 세 팀까지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될 수 있는데, 최종 12위 팀이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다.11위, 10위 팀은 K리그2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강등 여부를 가린다.무엇보다 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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