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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영국 아널드 클라크컵 대회 출전..."월드컵 대비 좋은 기회"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영국에서 아널드 클라크컵을 치른다. 이 대회는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축구 국제 친선대회로 4개국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오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전을 시작으로 20일 벨기에, 23일 이탈리아와 차례로 대결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울산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시작해 담금질하다 이 대회에 참가하려고 지난 10일 영국으로 건너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부터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때문에 강팀들과 기량을 겨뤄볼 이번 대회가 전력 강화 및 경험을 쌓기 위한
국내축구
'박항서 베트남 제자' 반또안, K리그 입성 "미래 위한 도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왔습니다." 개막을 2주가량 앞둔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박항서 전 감독이 지휘한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 한 명이 가세한다. 2016년부터 베트남 국가대표로 A매치 47경기에 출전한 측면 공격수 응우옌 반또안(27)이다. 반또안은 유스 시절부터 보낸 자국 클럽 호앙아인 잘라이에서 2015년 프로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다가 이랜드를 통해 첫 이적과 해외 진출을 동시에 이뤘다. 반또안은 14일 경남 창원의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나왔다. 반또안은 "팀을 옮기고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이
국내축구
U-20 축구 대표팀 김은중 감독, "3월 아시안컵 우승 목표"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 김은중(44) 감독이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은중 감독은 14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2012년 이후 우승이 없는데, 첫 번째 목표는 우승"이라며 "또 4강 이상의 성적으로 U-20 월드컵에 출전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3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오만, 요르단, 타지키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4위 안에 들어야 5월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국제축
국내축구
"손흥민, 페리시치는 빅네임"...토토넘 'UCL 상대' AC밀란 수비수 칼룰루
이탈리에 세리에A 명문 AC밀란의 수비수 피에르 칼룰루(23)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과 이반 페리시치(34)를 '빅네임'이라며 추켜세웠다. 칼룰루는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토트넘과 경기를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페리시치에 대한 질의에 "모두가 이 둘이 훌륭한 선수라는 걸 안다"고 답했다. 이어 "두 선수는 '빅네임'이다. 하지만 이미 여러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있는 팀과 맞붙어봤다. 우린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칼룰루는 손흥민-페리시치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왼쪽 라인'과 경기 내내 맞붙을 가능성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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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외국인 전력강화위원장'에 비판적…"자국인이 맡는 게 옳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5년간 동행을 마무리한 박항서(66) 감독은 "2, 3년 더 현장에서 일할 체력이 있다"며 지도자 경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현장에서 감독으로 역할을 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이외) 타국에서 감독직 제안이 온다면 어느 나라, 어떤 직책이냐에 따라 (받아들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방송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잠시 한국에 머물다가 16일 다시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국내 매체들과 비대면으로 진행한 회견에서 그는 베트남 유소년 축구 분야에도 추후 몸담을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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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 발표
프로축구 수원FC가 창단 20주년 기념 20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라는 이름의 유니폼은 지난해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2023시즌 수원FC 유니폼으로 채택됐다. 2003년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창단한 수원FC는 창단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유니폼에 넣었고, 정조대왕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웅장한 멋을 담았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는 실업리그부터 K리그1, 2에 모두 참가했고, 남녀 팀을 함께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축구단"이라며 "창단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13일 오후부터 구매 신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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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선발 77분' 올림피아코스, 6-1 대승…리그 14경기 무패
황인범(27)이 선발 출전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완승을 거두며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네톨리코스와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최근 정규리그 14경기에서 9승 5무로 패하지 않은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46(13승 7무 2패)으로 3위, 파네톨리코스는 8위(승점 24·6승 6무 10패)에 자리했다. 황인범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32분 파이팀 카사미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림피아코스는 경기 시작 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호지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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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으로 이탈한 벤탕쿠르 위로…"곧 돌아올 거야"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26)에게 위로를 건넸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적으로 만난 벤탕쿠르와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고는 "힘내서 회복하기를. 너는 곧 돌아올 거야!"라고 적었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 소속팀 경기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였다. 몇 차례 큰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오곤 했던 손흥민이 벤탕쿠르의 마음을 어루만진 것이다. 미드필더 벤탕쿠르는 지난 12일 열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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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베르데와 서울에서 다시 격돌…우루과이와 3월 재대결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우루과이로 정해졌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은 지 약 4달 만의 재대결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경기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전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FIFA에 따르면, 당시 한국과 우루과이는 점유율 38%-49%(13%는 경합), 슈팅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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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 "카타르 컨소시엄, EPL 맨유 인수 의향서 준비중"
카타르 투자자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인수 의향서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이 이 문제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인용해 "카타르가 국제 스포츠계의 중요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맨유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카타르 투자청이 인수 준비를 돕고 있으며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인수 의향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의 스포츠 재벌 말콤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 2005년 맨유의 대주주들로부터 주식을 사들여 이 구단을 인수했다.맨유는 지난해 11월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클럽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대안을 찾기로 했다"며 "이사회는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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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달랑 3500만 파운드에 독일행? 콜리모어 "올 여름 손흥민, 토트넘 떠날 수 있어"
손흥민(토트넘)이 독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HITC는 14일(한국시간)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스탠 콜리모어가 콧오프사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3500만 파운드에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전 리버풀 스트라이커인 콜리모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그는 콜리모어는 특히 손흥민이 독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콜리모어는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는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사디오 마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손흥민의 계약이 2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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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이재성, 현지 매체 '이주의 팀' 선정…감독도 극찬
유럽프로축구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 골을 작성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1)이 현지 매체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독일 스포츠 매체 키커는 13일(한국시간) 이재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놓은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키커가 뽑은 3-5-2 포메이션에서 이재성은 빈첸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킹슬레 코망(바이에른 뮌헨)의 투톱을 2선에서 받치는 역할을 맡았다. 이재성의 팀 동료 슈테판 벨도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11일 아우크스부르크와 2022-2023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과 후반 7분 득점포를 가동해 3-1 승리에 앞장섰다. 이는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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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이 중요" 손흥민, 챔스 16강 앞두고 "100% 이상 해야" 강조
손흥민(토트넘)이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경기력 향상을 강조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12일 레스터시티전에서 1-4로 역전패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등 주전들이 극심한 폼 저하로 참패했다.이에 손흥민이 자신은 물론 동료들에게 분발을 촉구한 것이다.손흥민은 "우리가 자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단지 그곳에 가서 경기장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손흥민은 이어 "나는 여기 서서 하루 종일 말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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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수비 김민재....걷어내기·공중볼 경합 최다…팀내 1위
김민재가 나폴리의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었다. 팀은 올 시즌 최저실점 1위 자리를 지켰다.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나폴리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팀이 3-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재 역시 후반 20분 빅터 오시멘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득점에도 기여했다.김민재의 진가는 역시 '철기둥 수비'에서 드러났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걷어내기 5회를 기록했다.라흐마니(3회)를 앞질러 팀 내 1위로 이 가운데 4회가 헤딩을 통한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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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폴리서 첫 도움 …팀은 크레모네세 3-0 완파
김민재(27)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입단 이후 처음으로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의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김민재의 첫 도움이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해 8월 몬차와의 2라운드에서 나폴리 데뷔골을 터뜨리고 지난해 9월 라치오와의 5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어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3개(2골 1도움)로 늘었다.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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