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3일(한국시간) “맨시티가 9000만 유로(약1280억원)의 이적료를 라이프치히에 지불할 예정이며, 추가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유럽 시장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트위터를 통해 “맨시티와 라이프치히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 두 구단이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그바르디올은 금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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