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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빠진 슈틸리케호, 손흥민만 빛났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하지만 역시나 믿을 구석은 손흥민(레버쿠젠)뿐이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이정협(상주)의 쐐기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1960년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유일한 모의고사였던 사우디와 경기에서 내용과 결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된 23명 가운데 최근 소속팀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경기 내용과 승리라는 최상의 결과를 함께 얻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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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클래식 대비 공수 전력 보강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대전시티즌(대표이사 김세환)이 K리그 클래식을 대비해 공격수 이현호(26)와 수비수 박희성(27), 안현식(27)을 영입하며 2015시즌 본격적인 선수 영입에 시동을 걸었다.제주에서 영입한 이현호는 2010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제주에 입단해 5시즌 동안 86경기에서 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공격수다. 볼 관리 능력과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성남에서 영입한 박희성은 2011년 K리그에 데뷔해 모두 95경기에 출장한 왼쪽 수비수로 매 시즌 20경기 이상 출장하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안현식은 2008 시즌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에 선발된 직후 인천으로 트레이드 됐다가 이번에 되돌아왔으며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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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축구대표팀, 핀란드와 평가전서 극적인 무승부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무승부로 시작했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핀란드와 2015 러시아 친선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2년 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목표로 구성된 U-18 대표팀은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44분에 터진 김대원(보인고)의 동점골로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이 대회는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해 그리스, 일본, 불가리아 등 1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핀란드, 모스크바 선발팀과 E조에 편성됐다. 대회는 6개 조의 조별리그 이후 순위별로 조별리그를 다시 치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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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 모예스 감독, 바르사 제물로 부활 날갯짓
'실패자' 낙인이 찍혔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스페인에서 재기의 날개를 활짝 폈다.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레알 마드리드(승점39)와 선두 경쟁을 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레알 소시에다드(4승6무7패.승점18)는 강등권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리그 13위로 뛰어올랐다.레알 소시에다드는 모예스 감독 부임 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전임 야고바 아라세타 감독 재임 당시 리그 10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던 레알 소시에다드는 모예스 감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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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연승행진 22경기 만에 마침표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경기에서도 무너졌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공식 경기에서 22연승의 무패행진을 달린 레알 마드리드지만 결국 발렌시아를 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경기에서 패한 것은 지난 9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그 경기 이후 113일 만에 처음이다.연승행진을 이어온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1일 AC밀란(이탈리아)와 친선경기 '두바이 풋볼 챌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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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부린 QPR, FA컵의 희생양이 되다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하부리그 클럽을 상대한 FA컵에서 여유를 부리다 망신을 당했다.QPR은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3라운드(64강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덜미를 잡혔다.QPR을 격파한 셰필드는 2006~200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기했지만 한 시즌 만에 강등돼 챔피언십을 거쳐 2011~2012시즌부터 3부리그인 리그 1에서 경기하고 있다. 고된 '박싱데이' 일정을 마치고 하부리그 소속 셰필드를 맞은 QPR은 주전 선수를 일부만 선발 출전시키며 승리와 체력 회복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하지만 셰필드는 기대 이상으로 강했다. 전반 36분 마크 맥널티의 선제골로 앞서간 셰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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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구자철, 모의고사에서 엇갈린 둘의 운명
구자철(마인츠)과 남태희(레퀴야)는 또다시 엇갈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구자철과 남태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워 2-0 승리를 얻었다. 두 명의 선수에게 나란히 4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 극명하게 엇갈렸다.구자철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줬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남태희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남태희가 투입된 이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견고하게 ‘슈틸리케호’의 공격을 막던 상대 수비의 자책골이 터졌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정협(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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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이정협, A매치 데뷔전서 짜릿한 골 맛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나서는 ‘슈틸리케호‘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공격이다.최근까지 축구대표팀에서 공격수의 한 자리는 이동국(전북)이나 김신욱(울산), 그리고 박주영(알 샤밥) 중 한 명의 차지였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는 이동국과 김신욱이 부상으로, 박주영이 최근 경기력 저하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아시안컵에 나서는 슈틸리케 감독은 이들의 자리를 이근호(엘 자이시)와 조영철(카타르SC), 그리고 무명 공격수 이정협(상주)으로 대신했다. 이근호와 조영철은 빠른 발을, 이정협은 상대적으로 좋은 체격조건을 앞세워 1960년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아시안컵 개막 전 슈틸리케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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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맛본 전남, '폭풍 영입'의 중심에 서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전남의 의지가 폭풍 영입으로 이어지고 있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4일 미드필더 정석민과 수비수 이지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석민은 3년, 이지남은 2년간 계약하며 전남의 유니폼을 입었다.전남은 2015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골키퍼 김민식(전 전북)과 외국인 선수 오르시치(임대), 수비수 최효진(전 서울)에 이어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 시티즌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탠 수비형 미드필더 정석민과 중국리그에서 활약하던 베테랑 수비수 이지남까지 알짜 보강에 성공했다.2014시즌 초반 무서운 돌풍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 급격한 하락세로 하위 스플릿에서 시즌을 마쳐야 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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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좌, 우 양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 티아고(22)를 영입하며 ‘티아고-모리츠-라자르’로 이어지는 외국인 삼각편대 구성을 마무리했다.특히, 포항은 티아고 선수의 해외진출에 대한 열망과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완전 이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티아고는 181cm 74kg의 날렵한 체격조건에서 느껴지듯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돌파력을 겸비하고 있다.왼발 프리킥 또한 출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한 개인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포항 공격진의 또 다른 옵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티아고는 18세때 브라질 1부리그 산토스에서 처음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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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떠나는 제라드, '제2의 베컴'이 되다
스티븐 제라드는 결국 '신흥축구시장'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를 선택했다.제라드는 4일(한국시각) 현소속팀인 리버풀을 통해 2015년 여름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7세 때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해 줄곧 리버풀에서만 활약했던 제라드는 2014~201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 때문에 제라드를 향한 구애의 손길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여러 리그에서 빗발쳤다.결국 제라드는 많은 축구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신흥축구시장'인 MLS에서 활약을 선택했다. 비록 리버풀과의 28년 인연은 끝이 나지만 "리버풀과는 적으로 만나지 않겠다"는 그의 신조에 따라 활동무대를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이 아닌 MLS로 선택했다.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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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브라질 대형 유망주' 티아고 영입
포항이 '외국인 공격수 삼각편대'를 앞세워 2015시즌 부활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4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브라질 유명 축구클럽 산투스에서 완전 이적했다.티아고는 2011년 18세 어린 나이로 브라질 1부리그 산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부리그인 보아, 아메리카 미네이루, 페나폴렌세, 파라냐에서 활약했다. 양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라는 평가다.특히 포항은 "181cm, 74kg의 날렵한 체격 조건으로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돌파력을 겸비했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한 개인기에 왼발 프리킥까지 출중하다"고 평가했다. 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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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 없는 첫 경기서 6-2 대승
스완지가 기성용 없는 1월을 기분 좋은 대승으로 시작했다.스완지시티는 4일(한국시각) 영국 버켄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트랜미어 로버스와 2014~2015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6-2로 승리했다.리그2(4부리그)에서 경기하는 트랜미어를 상대로 주축선수가 대거 빠진 채로 경기한 스완지는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의 힘을 선보였다. 바페팀비 고미스가 2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네이선 다이어와 웨인 라우틀리지 등도 1골씩 보탰다.스완지는 중원과 공격의 핵인 기성용과 윌프리드 보니가 각각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지난 2일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끝으로 한 달가량...
해외축구
성남FC, ACL 대비 박태민·남준재 영입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인천의 수비수 박태민과 공격수 남준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대비해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2008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민은 수원, 부산,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왼쪽 풀백이다. 지난 3년간 인천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올해 인천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큰 공을 세웠다.성남은 박태민을 영입하며 박진포의 군입대로 부족한 측면 수비자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박태민과 함께 성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공격수 남준재는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K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2012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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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차출 기성용 "나 없어도 스완지는 잘해낼 것"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당분간 소속팀 스완지시티를 떠나야 하는 기성용(25)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말을 남겼다.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몇주 동안 팀을 떠나야 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내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동료들이 잘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는 글로 인사를 대신 했다.이어 기성용은 "만만치 않은 대회가 될 것이다. 매경기가 도전이 될 것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대회가 끝나는대로 소속팀에 복귀해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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