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엘베르스베르크와의 대회 1라운드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후반 38분 보바디야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난 아우크스부르크는 연장전에서 2골을 몰아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출전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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