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35세 공격수 이동국의 '더 특별한' 전성기
"지금의 이동국은 나이 말고는 전성기다."또래들은 이미 은퇴하고 지도자로 변신한 나이 35세. 하지만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에도 21경기에서 11골 6도움으로 득점 1위, 도움 2위에 올라있는 그에게 나이는 무의미하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을 다음 달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상대할 축구대표팀에 발탁했다.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더는 국제무대에서 통하지 않는 공격수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지만 소속팀 전북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이동국은 지난해 6월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5개월 만에 다시 태...
해외축구
<축구소식>수원 수비수 최재수,폭력행위로 5G 못 뛴다
K리그도 그라운드에서의 폭력 행위는 엄벌을 피할 수 없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수원 삼성의 수비수 최재수에게 출전정지 3경기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최재수는 지난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후반 38분 벌어진 상대 선수와 몸싸움 과정에서 전남 이승희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당시 주심은 최재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몸싸움에 가담한 현영민(전남)과 김은선(수원)에게는 경고를 줬다.프로연맹 상벌위원회는 최재수에 경기 당시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전 정지와 별개로 3경기 출전 정지와 ...
해외축구
성남-상주, FA컵서 언더독의 반란 꿈꾸다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는 조별리그 D조의 '언더독'이었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함께 '죽음의 조'로 평가된 D조에 배정된 코스타리카가 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다.하지만 코스타리카는 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뒤엎고 2승1무로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고, 16강에서 그리스를 승부차기에서 꺾으며 8강까지 진출했다. 비록 네덜란드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코스타리카의 브라질월드컵은 실패가 아닌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비록 대회 규모는 다르지만 '2014 하나은행 FA컵'에서도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는 클럽들이 있다. 바로 시민구단 성남FC와 군팀...
해외축구
포항스틸러스, 서울원정에서 'AFC 4강티켓' 가져올 것!
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포항스틸러스가 AFC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서울과 대결을 펼친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포항은 원정경기에서는 경기당 2.5골을 기록하는 등 4경기 10득점의 화력을 과시하며 4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원정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지난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포항은 이번 원정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4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이다.포항은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로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승대와 포항의 신형엔진 손준호가 팀의 서울전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해외축구
전북-서울, FA컵 결승서 만날까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FA컵 결승에서 만날 수 있을까.대한축구협회는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6라운드(준결승) 조 추첨을 개최했다.4강에 오른 FC서울과 전북 현대, 성남FC와 상주 상무는 각 팀 대표자의 추첨으로 대진이 확정됐다. 각 팀 감독이 직접 대진을 추첨한 가운데 가장 먼저 FC서울은 3번, 두 번째 전북 현대는 2번을 뽑았다. 세 번째로 나선 성남FC가 특별포트인 4번을 뽑아 전북과 원정 경기를 갖게 됐다. 마지막 상주 상무는 자동으로 1번을 받아 서울과 홈 경기를 치르게 됐다.경기는 1번과 3번을 뽑은 상주와 전북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준결승 승리 팀 중 낮은 숫자...
해외축구
FC서울, AFC 챔피언스리그서 가장 많이 뛰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이 뛰는 팀은 과연 누굴까.최근 전 세계 축구계는 실제 경기 시간(APT·Actual Play Time)이 화두다. 전·후반 90분의 경기 시간 가운데 선수들이 공을 갖고 실제로 경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경기가 얼마나 박진감 넘치게 진행됐는지 알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일반적으로 APT의 기준은 60분으로 매겨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도 올해부터 주관하는 모든 대회의 APT를 60분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할 정도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침대축구'로 대표되는 경기 지연 행위를 지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25일 AFC에 따르면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가 16강...
해외축구
9월 A매치, 이동국 있고 정성룡 없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화려하게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5일과 8일에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차례로 상대할 축구대표팀에 이동국을 포함한 22명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에 그친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 이후 차기 감독을 뽑고 있는 가운데 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22명의 축구대표팀을 구성했다.이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35세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이다. 지난해 6월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개인 통산 99번째 A매치를 소화했던 이동국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축구대표팀에 복귀해 한국 축구 역사상 9번째 '센추리 클럽' 가입을 예약했다.특히 1...
해외축구
구자철의 극적 PK, 마인츠 최악의 출발 막았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속한 마인츠의 새 시즌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마인츠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나고 덴마크 출신의 카스페르 휼만드 감독을 선임했다. 리그 7위와 2014~2015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 확보를 이끈 투헬 감독과 갑작스러운 이별에 마인츠는 빠르게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수습에 나섰다.휼만드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에 나선 마인츠는 비교적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하지만 실전은 달랐다. 유로파리그는 3차 예선에서, DFB(독일축구협회) 포칼은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부진한 성적이 이어졌다.24일(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07과 2014~2015 ...
해외축구
'쫓기는' 전북·포항의 쉼표, '쫓는' 수원도 제자리걸음
홈 7경기 연속 무패로 만족하기에는 분명한 아쉬움이 남는다.수원 삼성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앞서 선두 전북 현대(승점44)가 상위 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7위 FC서울(승점31)에 안방에서 덜미를 잡히고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41)도 최하위였던 경남FC(승점19)와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수원은 선두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최근 안방에서 6경기(5승1무)째 패하지 않는 상승세의 수원은 최근 4경기서 1무 뒤 3연패로 부진한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까지 주저앉은 성남을 불러들인 만큼 비교적 쉽게 승점 3점을 추가하는 듯했다.하...
해외축구
손흥민 76분 활약…레버쿠젠, 도르트문트 꺾고 개막전 승리
손흥민(22)이 올 시즌 공식전 3경기 연속 골 도전을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소속팀 레버쿠젠의 정규리그 개막전 승리를 도우며 한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라운드 경기와 덴마크 코펜하겐을 상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거푸 골을 넣어 리그 개막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지만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경기 시작과 거의 동시에 승부의 향방이 엇갈렸다. 레버쿠...
해외축구
'도움 아닌 도움' 센스 빛난 김진수의 독일 데뷔전
일찌감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더니 데뷔전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22·호펜하임)가 첫 유럽 무대 경기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김진수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개막전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김진수는 지난 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홍명보호'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부상 때문에 2014 브라질월드컵 무대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는 호펜하임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김진수는 작년 10월 브라질과의 평가전 당시 압도적인 ...
해외축구
기성용, 풀타임 활약…스완지, EPL 개막 2연승
기성용(25)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스완지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스완지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이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스완지시티는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한 데 이어 개막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맨유전에서 시즌 첫 골이자 리그 1호 골을 넣었던 기성용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공수 조율로 승리를 도왔다.스완지시티는 전반 23분 시구르드손의 침투 패스를 받은 다이어가 단독 드리블을 펼친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해외축구
'태극마크' 예약한 35세 이동국, 3G 연속 포효
1년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된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의 포효가 멈추지 않는다.이동국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 후반 16분 올 시즌 자신의 11호 골을 터뜨렸다.앞서 2경기에서 연이어 골 맛을 봤던 이동국은 전북이 0-1로 뒤진 후반 16분 이주용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했다. 6일 수원, 16일 포항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이다.35세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으로 두 부문에서 사실상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도움은 시즌 도중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으로 이적한 이명주가 9개로 1위지만 6개를 기록 중인 이동국이 실질적인 선두다.나...
해외축구
AT마드리드, 새 시즌 개막 앞두고 '수페르코파' 정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9년 만에 '수페르코파'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시즌 스페인 프레메라리가 우승팀 마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4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적생 골잡이 마리오 만주키치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2-1로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즌 종료 후 사실상 팀 해체와도 같은 주축 선수들의 이탈을 겪었다.골잡이 디에고 코스타와 수비수 펠리페 루이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했다. 철벽 수문장 티...
해외축구
뮌헨, '노안 암살자' 로번 앞세워 리그 3연패 시동
'노안 암살자'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의 맹활약은 계속된다.뮌헨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분데스리가 3연패에 도전하는 뮌헨은 로번이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을 3위까지 이끌었던 주역인 로번은 변함없는 활약으로 자신은 물론, 토마스 뮐러의 시즌 1호 골까지 이끌었다.로번은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로 뮐러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로번이 낮게 깔아 찬 공을 뮐러가 오른발로 살짝 건드린 것이 그대로 상대 골대 안으로 향했다.뮌헨의 결승골도 로번이 만들었다. 1-0으...
해외축구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많이 본 뉴스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원태인의 원대한 꿈!' FA 150억 대신 일본행? 오승환, 김광현 따라하기...일본 찍고 메이저리그 노릴 수도
국내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