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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AG 전에 매직넘버 지우면 얼마나 좋겠노"
"매직넘버가 벌써 나왔던데…."삼성 류중일 감독은 머리가 복잡하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지휘봉까지 잡은 탓에 고민이 많다. 그래서 더 일찌감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하고 싶은 마음이다.류중일 감독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에 앞서 "매직넘버가 벌써 나왔던데…"라면서 "36경기 남았는데 28경기를 이기면 된다더라"고 넌지시 매직넘버 이야기를 꺼냈다.현재 삼성은 92경기를 치른 가운데 61승2무29패를 기록 중이다. 2위 넥센(56승1무38패)와 7경기 차다. 남은 36경기 중 28경기를 이기면 넥센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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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일정 변경 '호재일까 악재일까'
류현진(27, LA 다저스)의 14승 도전이 변경됐다. 새로 합류한 선발 자원 덕에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다저스는 11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영입한 우완 케빈 코레이아가 12일 애틀랜타와 4연전 첫 경기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등판 순서는 1일씩 밀리게 된다.류현진은 당초 13일 등판 예정이었으나 14일로 늦춰졌다. 지난 8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친 뒤 6일 만의 등판이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30경기 14승(8패)을 거둔 지난해와 같은 승수가 된다. 류현진은 올해 22경기 13승5패 평균자책점(ERA) 3.21을 기록 중이다.▲상대 선발 4승 투수에서 '11승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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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강 위한 승부수…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흔들리는 두산이 코칭스태프 교체로 반전을 꾀한다.두산은 11일 "송재박 1군 수석코치를 2군 잔류조로 보내고 유지훤 2군 잔류조 코치를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밖에 이광우 2군 잔류조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가득염 2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기존 권명철 1군 투수코치, 고다 이사오 불펜코치는 각각 2군 잔류조 코치, 2군 투수코치로 내려갔다.두산의 승부수다. 5위 자리에서 꾸준히 4위 롯데를 압박했던 두산은 7월 6승10패, 8월 1승4패로 주춤하면서 40승49패, 6위로 내려앉았다. 4위 롯데와 2.5경기 차. 다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새 코치진은 12일 한화전부터 선수들을 지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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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밀워키에서 본 '번트, 그 치명적 부메랑'
야구에서 번트는 병살 기회에서 병살타와 무득점의 위험을 덜기 위한 작전이다. 누상의 주자를 한 루씩 전진시키는 효율적인 방편으로 꼽힌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되레 부메랑이 돼 날아올 수 있다.10일 롯데-KIA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광주 경기가 그랬다. 새삼 번트의 중요성과 파급 효과를 깨닫게 해준 경기였다. 롯데는 잇딴 번트 실패로 주저앉았고, KIA는 착실한 번트 성공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2-2로 맞선 3회초 롯데는 선두 타자 하준호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희생번트 사인을 냈다. 에이스 장원준이 투입된 만큼 1점이라도 리드를 선점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러나 정훈의 번트는 떴고, 포수 파울 뜬공 아웃이 됐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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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린 반성' 밀워키 "실수하면서 커쇼를 어떻게 이겨"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다저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원정에서 커쇼의 호투와 주포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맹타를 앞세워 5-1로 이겼다.밀워키 3연전 싹쓸이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캔자스시티에 4-7로 진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1위를 굳게 지켰다.커쇼는 8이닝 동안 6탈삼진 6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14승째(2패)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다. 특히 1985년 오렐 허샤이저 이후 29년 만에 구단 사상 최장인 개인 11연승을 달렸다.곤잘레스는 2루타 2방에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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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KIA…4강싸움 끝나지 않았다
6연패때 멀어보이던 4강이 4위 롯데에 2연승 포함 3연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KIA는 6연패를 당했던 7일까지는 40승 53패 승률 0.430으로 4위 롯데와 6게임차로 뒤집기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롯데전 연승 포함 3연승하는 동안 롯데가 3연패 하면서 승차가 3게임으로 줄었다.5위 LG와는 2게임, 6위 두산과는 0.5게임으로 4강 싸움이 물고 물리는 접전 양상으로 바뀌었다. 8위 SK와 롯데는 3.5게임, 최하위 한화와 롯데는 7게임차이다. 산술적으로 최하위 한화도 연승을 한다면 4강에 진입할수 있다.4강 싸움의 중간에 위치한 KIA는 3연승 하는 동안 선발투수들이 나름대로 역할을 잘 했다. 8일 SK전에서는 후반기 에이스 임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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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추신수'를 찾다…시즌 11호 홈런
잃어버린 '추신수'를 찾았다.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5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2할4푼8리에서 2할4푼7리로 조금 내려갔다.최근 완연한 상승세다. 전날 4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1,000안타 위업을 달성했던 추신수는 시원한 쐐기포와 함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5일 만의 홈런포이자 시즌 11호 홈런.출발은 좋지 않았다. 휴스턴 좌완 댈러스 쿠첼에게 번번이 당했다. 1회초 헛스윙 삼진, 3회초 내야 땅볼, 5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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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KIA를 구한 이대형의 '슈퍼 캐치'
'슈퍼 소닉' 이대형(KIA)의 슈퍼 캐치가 김병현과 팀을 구해냈다.이대형은 1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 2사 1, 2루에서 그림 같은 수비를 펼쳤다.장성우의 좌중간 안타성 타구를 넘어지면서 잡아냈다. 만약 안타가 됐다면 1실점은 당연했고, 빠지기라도 했다면 2실점에 득점권에 다시 주자가 생길 상황이었다.하지만 이대형은 빠르게 달려오면서 타구를 노바운드로 처리했다. 포구한 뒤 넘어질 만큼 급박한 상황이었다.마운드에서 초조하게 타구를 바라보던 선발 김병현은 이대형의 호수비에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했다. 김병현은 물론 KIA의 승리를 지켜낸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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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日 최고 파이어볼러에 '결승점-쐐기타'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이대호는 10일 일본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결승 득점과 쐐기타로 팀 6-4 승리와 8연승을 이끌었다.전날 4타수 무안타로 멈춘 7경기 연속 안타의 아쉬움을 씻었다. 시즌 타율도 2할9푼6리에서 2할9푼9리로 상승, 3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특히 일본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펼친 맹타였다. 오타니는 20살 약관에도 올해 구속 162km를 찍어 일본 최고 기록을 작성한 파이어볼러다.하지만 이대호는 이날 오타니로부터 2안타 1볼넷을 뽑아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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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추신수 "MLB 1000안타, 꿈도 못 꿨는데…"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사를 새로 썼다. 통산 1000안타 금자탑을 쌓았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때려냈다. 1회와 3회, 7회, 9회 등 5회만 빼놓고 빠짐없이 안타를 날렸다.지난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9시즌 만의 1000안타다. 전날까지 통산 996안타였던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날린 우전 안타로 꼭 1000개째를 채웠다. 이날 시즌 100개째 안타이기도 했다.▲힘든 마이너 생활-트레이드 이겨내고 성공 신화힘든 시절을 겪어내고 이룬 기록이라 더 값지다.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8월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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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또 투수 보강…미네소타 코레이아 영입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투수를 또 보강했다.다저스는 10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네소타 우완 케빈 코레이아(3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에는 추후 선수나 현금으로 보상할 예정이다.선발 및 불펜 보강 차원이다. 다저스는 4선발 조시 베켓이 엉덩이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고, 롱맨 역할을 하던 폴 마홀름도 무릎 수술로 시즌을 접었다. 계투 요원 크리스 페레스도 오른 발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이에 다저스는 지난 8일 필라델피아에서 선발 자원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일 만에 코레이아까지 데려온 것이다.지난 200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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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폭발' 추신수, MLB 데뷔 1000안타 달성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폭발했다. 4안타를 몰아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5경기 연속 안타에 올 시즌 첫 4안타 경기로 시즌 타율도 2할4푼1리에서 2할4푼8리로 끌어올렸다.특히 시즌 100안타와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해 의미가 더했다. 지난 200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그해 5월4일 LA 에인절스전에서 1호 안타를 날렸다. 이후 2009년 클리블랜드에서 175안타를 날리는 등 9년여 만에 1000안타를 찍었다. 전날까지 996안타였는데 이날 꼭 4안타를 추가했다.첫 타석부터 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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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울었던 다저스, 이번엔 타선 침묵
LA 다저스가 3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다저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원정에서 1-4로 졌다. 전날 3-9 역전패까지 2연패를 당했으나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도 캔자스시티에 0-5로 져 3.5경기 차 1위는 유지했다.전날 수비 실책에 울었던 다저스는 이날 타선이 침묵했다.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8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에 밀렸다. 9회까지 4안타 1득점 빈공에 그쳤다. 애드리언 곤잘레스가 4회 1점 홈런 등 4타수 2안타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친정팀 밀워키에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6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실점하며 8패째(12승)를 안았다. 그레인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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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일 ATL전 등판 확정 '상대는 마이너'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의 14승 도전 일정이 확정됐다.류현진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예고한 13일 오전 8시 10분 애틀랜타전 선발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원정이다.8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13승을 수확한 이후 5일 만이다. 류현진은 7이닝 4탈삼진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쾌투로 7-0 영봉승을 이끌었다.애틀랜타는 류현진에게 나쁘지 않은 기억을 남겼다. 지난해 2번 등판해 승패는 없었으나 평균자책점(ERA)이 2.13으로 좋았다. 12⅔이닝 3실점했다. 6월 8일 홈에서 7⅔이닝 1실점의 쾌투를 펼쳤고, 터너 필드에서도 지난해 5월 18일 등판해 5이닝 2실점의 성적을 남겼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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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태균'을 꿈꾸는 전 ML 유망주 김동엽 이야기
[마니이리포트 김현희 기자](전편에서 계속) 뙤약볕이 한창 내리 쬐는 충남 계룡대. 그러나 그러한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특히, 그라운드가 잘 정비된 계룡대 야구장에는 동호회 야구팀과 리틀 야구팀이 한창 경기를 펼치며, 무더운 더위를 자신들의 취미 생활로 극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바로 그 계룡대 야구장 한 편에서 시카고 컵스 트레이닝복을 입은 ‘거구’가 배팅 연습에 한창이었고, 그가 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배팅볼을 던져 주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도 있었다. 전 시카고 컵스 유망주 김동엽(24)이 주말을 맞이하여 아버지 김상국(51) 감독과 개인 훈련에 매진중이었다. 김 감독은 1997년에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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