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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AG 야구]결승에서 다시 만난 타이완, '관건은 상대 선발'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결승전 상대가 타이완으로 결정됐다. 타이완은 지난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10-4의 완승을 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타이완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일본을 격파하면서 결승 무대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대회에서는 양야오쉰(피츠버그)이 일본 타선을 침묵시켰다면, 이번에는 청카이웬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청카이웬은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여 6과 2/3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일본 타선을 묶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타이완의 결승 진출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결과였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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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협살' 황재균 "나 때문에 질까 봐 미치겠더라"
지옥을 갔다가 왔다. 초반 승부처 실수로 자칫 경기를 그르칠 뻔했다가 겨우 가슴을 쓸어내렸다. 야구대표팀 내야수 황재균(27, 롯데)가 그랬다.황재균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과 4강전에서 2회 주루사를 당했다. 2루 주자였던 황재균은 무사 만루에서 민병헌(두산)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다 협살을 당했다.긴장감에 다소 신중했고, 그래서 의욕도 넘쳤다. 당시 황재균은 민병헌의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히는 줄 알고 스타트가 늦었다. 상대 중계 플레이도 깔끔해 우익수-2루수-포수로 신속하게 이뤄졌다.황재균은 다시 3루로 갔지만 이미 1루 주자 강민호(롯데)가 있는 상황. 하릴없이 태그 아웃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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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나성범, 반전 이끈 '0.1톤' 거구들의 역주
'타격은 슬럼프가 있지만 발은 없다.' 야구 격언이 그대로 떠오르는 경기였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과 4강전에서 신승을 거뒀다. 4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을 기대했지만 의외의 고전이었다.대표팀은 경기 초반 잇따라 주루사가 나오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1회 2사 1, 2루에서 김현수(두산)가 강정호(넥센)의 적시타 때 홈 쇄도하다 횡사했고, 2회 1사 만루에서도 민병헌(두산)의 2루타 때 황재균(롯데)이 뒤늦은 스타트로 홈으로 뛰어들다 협살을 당했다.설상가상으로 선발 이재학(NC)이 2실점하면서 4회까지 2-2 동점 상황이 이어졌다. 전력 차를 감안하면 뜻밖의 경기 진행이었다.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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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전 값진 교훈 '방심-과욕의 아찔한 대가'
예선과는 확실히 달랐다. 어린애 손목처럼 손쉽게 비틀었던 태국이나 홍콩이 아니었다. 특히 다소 지나쳤던 의욕과 무의식적인 방심이 고전을 낳았다. ·한국 야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한 수 아래인 중국에 혼쭐이 났다. 이번 대회 첫 실점에 두 번이나 동점을 허용했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중국과 4강전에서 7-2 신승을 거뒀다. 한국은 일본을 10-4로 누른 대만과 2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한국은 4년 전 광저우까지 2회 연속, 대만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8년 만의 금메달 도전이다. 24일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이 10-0, 8회 콜드게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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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자신감 "대만 선발? 누구라도 관계 없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한국-중국의 4강전이 열린 27일 인천 문학구장. 경기 전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28일 대만과 결승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사실상 중국과 4강전은 통과의례. 류 감독의 생각은 결승을 향하고 있었다. 물론 중국에 대해서도 경계를 풀지는 않았으나 대만에 대한 취재진의 관심이 더 높았다.류 감독은 대만-일본의 4강전에 대해 "3회부터 와서 봤는데 2회 일본의 실책이 나오면서 7점을 뽑았다더라"면서 "대만은 한번 붙어봤기 때문에 타자들이 크게 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24일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이어 "김광현(SK)과 양현종(KIA)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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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파' 대만 감독, 결승전 '선발 투수 함구령'
한국 야구의 난적 대만이 일본을 완파하고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대만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일본과 4강전에서 10-4 완승을 거뒀다.2002년 부산 대회 이후 4회 연속 결승 진출이다. 2006년 도하에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대만은 이에 열리는 한국-중국의 승자와 28일 결승전을 치른다.이날 대만은 선발 후즈웨이가 2⅓이닝 만에 3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정가이원이 9회까지 6⅔이닝 3피안타로 1실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다.타선은 2회만 6안타와 상대 수비를 묶어 대거 7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일본은 2회말 2점을 만회했지만 3회 3실점하며 승기를 뺏겼다.뤼밍쭈 대만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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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아시안게임 야구 잔류? ‘중국’부터 설득하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피터 오말리 전 LA 다저스 구단주는 급히 중국을 찾았다. 세계 인구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투자를 통하여 ‘중국 야구 유망주’를 키워보기 위함이었다. 드넓은 중국 시장에서 ‘놀란 라이언’의 어깨를 가진 이가 농사를 짓고 있을 수도 있고, 세미프로리그가 진행중인 중국 야구 리그의 팽창을 가져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놀란 라이언은 고향인 텍사스 주에서 청년 시절, 건초 더미를 나르며 강건한 어깨를 다져 왔던 경험이 있던 이였다.하지만, 중국에 대한 투자는 이에 앞서 일본이 먼저 시작했다. 한동화 전 감독과 함께 중국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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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격돌?' 日 감독이 본 韓-대만 전력은?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는 일찌감치 한국과 대만, 일본의 삼국지가 쓰여질 것으로 예상됐다. 프로리그가 있는 아시아 3강 중에서 금메달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한국의 금메달이 유력한 가운데 대만과 일본이 얼마나 대항마의 역할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조별리그 예선을 통해 전력이 드러났다.한국은 3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여기에는 대만도 희생양이 됐다. 24일 한국에 0-10, 7회 대패를 안았다. 대만은 조 2위로 밀렸다.일본은 A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중국에 11-0, 몽골에 21-0 콜드게임승을 거둔 일본은 파키스탄에 9-1로 이겨 3전승했다. 한국은 27일 A조 2위 중국과, 일본은 대만과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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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19호 동점포 홈런!-3년 연속 20홈런 눈앞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9호.이대호는 25일 후쿠오카현 야후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말 홈런을 때려냈다.소프트뱅크가 0-1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의 2구째 시속 148㎞짜리 직구를 공략,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이대호가 홈런을 ㄸㅒ려낸 것은 지난 20일 세이부 라이온즈전 이후 5일만, 4경기만이다.이로써 이대호는 3년 연속 20홈런을 눈앞에 뒀다. 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오릭스 버팔로스로 이적한 이대호는 2012년과 2013년 각각 24홈런을 기록했다.이대호는 2회 홈런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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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야구 강국의 책임과 의무, 꼴찌에게도 박수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이번 인천 아시안게임과 관련한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지난 25일까지 매달 색깔에 관계없이 이번 대회에서 총 562개의 메달이 나왔는데, 그 중 60%에 해당하는 340개의 메달을 중국, 한국, 일본의 소위 ‘아시아 3강’이 가져갔다는 것이다. 특히 금메달의 경우 전체 173개 가운데 77%에 달하는 134개를 3개 나라가 독식했다.물론, 이러한 현상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나라 숫자가 45개에 이른다고는 하나, 이들이 모두 웃음을 짓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도 막강한 아시아 3강 앞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고, 때로는 참가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경우도 많다. ‘메달 획득’의 기쁨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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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4강전이다' 韓 야구, 3G 연속 콜드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이 3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의 기대감을 부풀렸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 B조 3차전에서 12-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3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이다. 대표팀은 22일 1차전에서 태국에 5회 15-0, 24일 대만과 2차전에서 7회 10-0으로 이겼다.4년 전 광저우의 영광 재현을 노리는 한국은 27일 A조 2위 중국과 4강전을 치른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A조 1위 일본-B조 2위 대만이다. 4강전 승자들은 28일 대망의 결승에서 격돌한다.전날 대만을 잡으며 조 1위를 확정한 만큼 큰 의미는 없는 경기. 그러나 대표팀은 정예 멤버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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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21승' 다저스, 2년 연속 지구 우승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다저스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SF)와 홈 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쾌투를 앞세워 9-1 낙승을 거뒀다.91승68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확정했다. 5.5경기 차 2위인 SF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다저스가 2경기를 져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2년 연속 지구 정상에 오른 다저스는 10월 4일부터 NL 중부지구 1위와 5전 3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피츠버그에 1.5경기 차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유력하다. 다저스는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NL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져 월드...
해외야구
강정호의 부담감에서 본 '태극마크의 의미'
한국 야구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22일 태국과 1차전(5회 15-0)까지 2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이다.이러다 보니 야구 경기에 대한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워낙 수준이 떨어지는 태국이야 차치하더라도 난적으로 꼽혔던 대만마저도 맥없이 나가떨어지면서 재미도 반감됐다는 것이다.그렇다고 느슨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도 없는 노릇. 자칫 방심하다가는 2006년 '도하 참사'가 재현될 수 있다...
해외야구
대만까지 초토화한 韓 야구 '타고투저' 열풍
올해 프로야구의 핵심 키워드인 '타고투저'(打高投低)가 아시안게임까지 강타했다. 최대 난적으로 꼽히는 대만을 상대로도 배팅볼을 치듯 타자들이 펑펑 타구를 날렸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 A조 2차전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1회부터 폭죽이 잇따라 터졌다. 민병헌(두산), 손아섭(롯데)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현수(두산)가 중월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강정호(넥센)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3점포를 터뜨려 선발 왕야오린(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을 두들겨 내려보냈다. 대표팀은 바뀐 투수 쩡카이원(슝디)을 상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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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홈런과 요코하마' 강정호와 천관위의 인연
한국이 9-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 다급해진 대만은 결승전 선발로 예상됐던 천관위를 내보냈다. 천관위는 한창 불이 붙은 한국 타선을 4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콜드게임을 막았다.천관위는 지난 22일 홍콩전에도 선발로 나와 3이닝을 던졌다. 하루만 쉬고 24일 한국전에도 마운드에 올라 64개의 공을 던졌다. 대만 뤼밍츠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28일 열리는 결승전에도 등판할 가능성도 크다.일단 류중일 감독은 "천관위가 잘 던지더라"면서 "그러나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무엇보다. 천관위를 다시 만나길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 바로 강정호(넥센)다.강정호와 천관위는 인연이 깊다. 지난 2010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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