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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한화 새 사장에 김충범 회장 비서실장 선임
프로야구 한화가 사령탑을 교체한 데 이어 구단 사장도 바뀌었다.한화는 10일 새 대표이사로 김충범(58) 회장 비서실장(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야신' 김성근 감독(72)이 부임한 지 15일 만이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한화 그룹에 입사해 ㈜한화/화약을 거쳐 2006년부터 비서실장을 맡아 구단주인 김승연 회장을 보필해왔다. 한화 구단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시즌 확실한 환고탈태 의지를 밝혔다.한화는 현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 감독의 지도 속에 지옥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007년 이후 가을야구에서 소외된 한화는 최근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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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공략' 키워드? 156km 광속구가 아니다
넥센은 지난 4일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삼성 에이스 릭 밴덴헐크 공략에 썩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밴덴헐크는 이날 6⅓이닝 7탈삼진 5피안타 2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8회 강정호의 2점 홈런으로 4-2로 이겼지만 넥센은 밴덴헐크 허물기가 과제로 남았다. 바로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S 5차전에 재대결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정규리그에서 넥센은 밴덴헐크와 궁합이 나쁘지 않았다. 평균자책점(ERA) 1위(3.18)의 밴덴헐크는 올해 넥센에 1승2패, ERA 4.95로 8개 구단 상대 성적 중 가장 좋지 않았다. 그러나 KS에서는 믿음직한 투구를 펼친 것이다.5차전 승리를 위해 넥센은 초반 승기가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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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부활의 조건? 류중일은 알고 있다
올해 한국시리즈(KS) 우승의 향방을 가를 5차전의 키 플레이어는 단연 넥센 선발 헨리 소사(29)다. 그가 얼마나 버티느냐가 5차전 승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소사는 10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KS 5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이날 삼성 에이스 릭 밴덴헐크와 광속구 맞대결을 펼친다.밴덴헐크는 6이닝 정도 안정된 투구가 예상된다. 올해 평균자책점(ERA) 1위(3.18)의 밴덴헐크는 지난 3일 1차전에서도 6⅓이닝 2실점 쾌투를 펼쳤다.반면 소사는 다르다. 이미 지난 5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만에 6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져 패전을 안았다. 지난달 31일 LG와 플레이오프(PO) 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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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내 왼손가락은 4개뿐…간절함이 형들 깨웠으면"
'제 2의 신고 선수 신화' 박해민(24, 삼성)의 테이프 투혼이 응답받을 수 있을까. 생애 첫 한국시리즈(KS)에 나서는 간절함이 선발 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다.박해민은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KS 5차전의 숨은 키 플레이어다. 타선의 떨어진 감각을 메울 빠른 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삼성 타선은 KS에서 타율 2할이 채 되지 않는다. 넥센 역시 마찬가지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투수들의 집중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타자들의 감각이 3~40%는 떨어진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실상 연속 안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발야구는 득점권을 위해 더 절실하다. 8일 4차전이 그랬다. 넥센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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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라고?' 구대성, 퇴장 뒤 관중석에 공 던져
호주프로야구(ABL)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구대성(45, 시드니 블루삭스)이 관중석에 공을 던져 징계 위기에 놓였다.ABL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구대성은 지난 9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볼파크에서 열린 캔버라 캐벌리와 원정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은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졌다.자세한 상황은 이렇다. ☞구대성 퇴장 상황 동영상 링크구대성은 7-3으로 앞선 8회말 등판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피안타 3개로 2점을 내줬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마치 월딩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구대성은 마지막 투구가 볼 판정을 받자 홈플레이트 쪽으로 걸어갔다. 이어 손가락으로 홈플레이트에 선을 그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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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이치로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
스즈키 이치로(41)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고 공언했다.이치로는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41세지만, 내년에도 어느 팀에선가 뛰고 있을 것"이라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이치로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소속팀 뉴욕 양키스는 이미 브렛 가드너와 제이코비 엘스버리, 카를로스 벨트란이라는 외야수 버틴 상황에서 네 번째 외야수 크리스 영과 재계약을 하면서 사실상 이치로와 결별했다.이처럼 나이를 속일 수 없지만,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획을 그은 타자다. 2001년부터 10년 연속 올스타로 뽑혔고, 데뷔 해였던 2001년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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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소사의 5차전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넥센의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은 일찌감치 예고한대로 헨리 소사다. 소사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뒤 나흘을 쉬고 다시 5차전에 나선다.소사는 넥센의 필살기인 3인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이다. LG와 플레이오프 1차전과 4차전에 선발로 나섰고, 한국시리즈 역시 2차전과 5차전 선발로 등판한다. 얼핏보면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4차전, 7차전 선발로 내정된 앤디 밴 헤켄이 핵심이지만, 속사정을 살펴보면 소사의 비중도 만만치 않다.염경엽 감독은 소사를 2차전과 5차전 선발로 낸 뒤 7차전에서는 불펜 대기시킨다는 계획으로 한국시리즈를 시작했다.두 차례나 사흘만 쉬고 나서는 밴 헤켄이 7차전에서 흔들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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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의 미소년, 현역 병장, 에이스 정수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8년, 부산고 야구부는 또 한 번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은 바 있다. 2000년, 추신수(텍사스)-정근우(한화)-김백만(전 한화) 트리오를 앞세워 대통령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이후 많은 유망주가 프로 입성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이들은 연고지인 부산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대거 두각을 나타내며 1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그 중심에는 ‘예비 메이저리거’로 손꼽혔던 에이스 듀오, 안태경(현 롯데)과 정수민(전 시카고)이 있었다. 안태경은 3학년 진학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금 80만 달러 조건에 태평양을 건넜고, 정수민 역시 전부터 꾸준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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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강정호, 영입할 가치 있는 유격수"
강정호(27, 넥센)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미국 언론들이 연일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번 FA 시장에 수준급 중앙 내야수(2루수, 유격수)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미국 ESPN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9일(한국시간) '중앙 내야수 영입 가이드'라는 글을 통해 영입할 가치가 있는 선수, 영입할 가치가 없는 선수, 그리고 트레이드 타깃이 될 선수들을 분류했다.강정호는 쿠바 출신으로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호세 페르난데스, 제드 라이루(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영입할 가치가 있는 선수로 지목됐다.ESPN은 "강정호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100경기에서 38홈런(실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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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 밴덴헐크 vs 소사…이번에는 이긴다
삼성 릭 밴덴헐크와 넥센 헨리 소사가 운명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한 차례씩 등판해 승리를 놓친 경험이 있기에 이번 5차전은 말 그대로 밴덴헐크와 소사의 자존심 대결이다.삼성 류중일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은 1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투수로 밴덴헐크와 소사를 각각 예고했다.삼성은 4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밴덴헐크는 1차전에 이어 닷새를 쉬고 5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반면 3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소사는 2차전 등판 후 이동일이 이틀이나 낀 덕분에 나흘 휴식을 취했다. 둘 모두 어깨를 가다듬을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밴덴헐크는 넥센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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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구에 홈런 맞불' 이택근 vs 삼성 심리전 'KS 진짜 승부처'
2승2패,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삼성과 넥센이 장군멍군을 부르며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와 목동에서 한번씩 신승과 낙승을 거두며 다시 새롭게 출발선에 섰다.이번 KS에서 대체로 삼성은 투수진, 넥센은 타선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때문에 시리즈의 관건은 삼성 마운드가 얼마나 넥센 방망이를 막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번 KS의 진짜 승부처는 따로 있다. 바로 넥센 주장 이택근(34)과 삼성 투수진의 자존심 싸움이다. 야구가 분위기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KS 우승팀이 여기서 가려질지도 모른다. ▲이택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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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밴 헤켄, 퍼펙트게임 하면 어쩌나 걱정"
'영웅 군단' 넥센이 삼성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넥센은 8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이 7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와 MVP에 올랐고, 유한준이 홈런 2개 포함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전날 3차전 패배를 안았던 넥센은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만들었다. 두 팀은 9일 하루를 쉰 뒤 10일부터 잠실에서 5~7차전을 치른다.경기 후 염경엽 넥센 감독은 "밴 헤켄의 호투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에이스를 칭찬했다. 이어 "서건창의 1회 활약과 유한준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하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밴 헤켄에 호평을 내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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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당신이 옳았소' 밴 헤켄, 배영수 넘어 KS 신기록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열린 8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날 선발 앤디 밴 헤켄(35)에 대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지난 4일 대구 1차전 등판한 밴 헤켄이 3일만 쉬고 등판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한국 무대 3년째인 밴 헤켄은 그동안 단 한번도 3일 휴식 뒤 나온 적이 없었다. 30대 중반의 나이 때문에 구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이런 시선도 있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KS 1차전 뒤 "밴 헤켄의 공이 정규리그만 못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밴 헤켄은 올해 20승6패 평균자책점(ERA) 3.51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11년 만의 20승 투수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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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불 나서 못 잤어요" 속타는 염경엽-느긋한 류중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열린 8일 목동구장.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먼저 염경엽 넥센 감독의 얼굴은 다소 초췌했다. 염 감독은 "잘 주무셨느냐"는 취재진의 말에 "잘 잤겠습니까? 열불이 나서 거의 못 잤습니다"고 웃었다. 미소는 지었지만 전날 3차전의 아쉬움이 진하게 배어났다.전날 넥센은 7회까지 1-0으로 앞섰지만 8회 실책성 수비로 동점을 허용했고, 9회 결승 홈런까지 내주며 1-3으로 졌다. 염 감독은 "어제 실책성 수비는 미리 위치를 지시하지 못한 내가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8회초 2사 1루에서 이승엽의 뜬공이 내, 외야진 사이에 떨어진 것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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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염갈량의 동남풍'은 불어올 것인가
염경엽 넥센 감독은 지난 5일 삼성과 한국시리즈(KS) 대구 2차전을 앞두고 "이번 가을야구에서 승운이 우리에게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LG와 플레이오프(PO)에 이어 삼성과 KS 1차전까지 보이지 않는 기운이 돌고 있다는 것이었다.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LG와 PO 1차전이다. 염 감독은 "사실 우리가 질 경기였는데 LG의 주루 실수가 나온 게 결정적이었다"면서 "그걸로 시리즈 전체가 갈렸다"고 말했다.당시 LG는 1-1로 맞선 무사 만루에서 이병규(7번)의 좌중간 2루타성 타구가 나왔으나 2루 주자 김용의가 홈에서 아웃됐고, 2루를 넘어 뛰던 이병규는 2루로 귀루하던 1루 주자 박용택을 앞서 선행 주자 추월로 더블 아웃이 됐다.넥센을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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