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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샌디에이고로부터 200만달러 포스팅?
지난 11일 SK에 전달된 김광현(26)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포스팅 최고 금액이 200만달러로 알려졌다.미국 폭스스포츠 켄 로젠설은 1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인 좌완 투수 김광현에게 가장 높은 금액을 포스팅했다"면서 "금액은 200만달러. SK는 1,000만달러 이상을 원하고 있어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김광현의 포스팅 소식을 전했다.일단 포스팅은 지난 11일 마감돼 최고 금액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거쳐 SK로 전달된 상태다.하지만 SK는 최고 포스팅 금액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전달됐기 때문. 덕분에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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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이룬 류중일 감독 "지장 소리도 듣고 싶죠"
▲삼성 류중일 감독기분 좋다. 11월11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눈 뜨니 지인에게 문자가 왔다. '1'이 4개라 1등을 네 번째 하는 날이라고 해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평생 못 잊겠다.4년 연속 통합 우승했다. 우선 삼성을 사랑하는 팬들이 성원해줘서 우리 선수들 힘내서 4연패를 한 것 같다. 항상 팬들에게 고맙다. 올해는 용병 덕을 봤다. 그 동안 용병 복이 없었는데 올해는 마틴, 밴덴헐크, 나바로가 잘 해줘서 우승을 한 것 같다.(숨은 MVP) 윤성환이다. 첫 경기를 지고 작년처럼 홈에서 두 번 지면 어쩌나 했는데 윤성환이 잘 던졌다. 어제도 극적으로 이겼지만, 만약 내일 갔으면 밴 헤켄에 말려서 우승 놓칠 수 있는데 윤성환이 잘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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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나바로 "절친 소사에게 미안? 그런 거 없다"
야마이코 나바로(27, 삼성)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나바로는 11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KS 6차전에서 5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1-1 대승을 견인했다.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삼성의 우승에도 견인했다.6경기 타율 3할3푼3리(24타수 8안타) 4홈런 10타점의 성적. 당연히 시리즈 MVP는 나바로의 몫이었다. 전체 기자단 투표에서 73표 중 32표를 얻었다. 지난 2000년 톰 퀸란(현대). 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에 이어 세 번째 외국인 MVP다.경기 후 나바로는 "팀이 우승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면서 "열심히 훈련해서 KS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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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염경엽 감독 "정말 우승하고 싶었는데…"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말을 잇지 못했다. 눈앞에 보였던 한국시리즈 우승.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잠시 기자회견장을 나갔다.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기자회견장에 앉았지만, 눈가에는 여전히 눈물이 고여있었다. 그만큼 우승이 절실했다.염경엽 감독은 선수로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태평양과 현대에서 줄곧 뛰었지만, 통산 타율이 1할9푼5리에 그칠 정도로 평범한 선수였다.감독 자리에 오르기까지도 험난한 과정이었다. 은퇴 후 스카우트 등 프런트로 활동했고, 2007년 처음으로 현대 수비코치를 맡았다. 하지만 현대가 해체되면서 다시 LG에서 스카우트 등으로 지내야 했다. 지도자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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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시카고 컵스 유망주 정수민의 '미국 야구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편에서 계속)부산고 시절, 故 조성옥 / 김민호 감독으로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정수민은 2008시즌을 마친 이후 태평양을 건널 수 있었다. 비록 모교 부산고는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대기 등 이른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화랑대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성과까지 무시할 수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화랑대기 대회는 대통령배/봉황대기 대회 개최 이전까지만 해도 ‘고교야구 3대 대회(청룡기, 황금사자기, 화랑대기)’중 하나로 여겨질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팀 동료 안태경(롯데), 오수호(SK) 등과 함께 연고지 롯데의 1차 지명 후보로 언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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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라는 쓴 약 마신 넥센, 2015년이 더 기대된다
준우승은 아프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을 때보다 더 아픈 것이 준우승이다. 하지만 아픔도 경험이다. 실패라는 경험은 넥센을 더 단단하게 만들 쓰디 쓴 약이 될 전망이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11일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야기를 꺼냈다.넥센에서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선수는 전신 현대 시절의 이택근과 오재영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이택근은 백업이었고, 오재영은 선발 등판이 1경기에 불과했다. 여기에 2003년과 2004년 현대가 우승했으니 준우승 경험자는 아무도 없었다.염경엽 감독은 "준우승 경험이 나만 있다"면서 "그 느낌은 정말 비참하다. 느껴보지 않으면 모른다. 우승팀 옆에 서면 정말 비참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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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책임진 윤성환 '내가 바로 가을 에이스'
"우리처럼 파워 히터가 많은 팀은 윤성환 같은 투수에 약합니다."윤성환(33, 삼성)은 그야말로 '가을 에이스'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의 걱정대로 2차전과 6차전에서 팀 홈런 1위 넥센의 방망이를 차갑게 식혔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4승 중 2승을 혼자 책임졌고, 첫 승리와 마지막 승리를 모두 자신의 어깨로 가져왔다.윤성환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한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2차전에 이은 한국시리즈 2승째. 무엇보다 넥센의 강타선을 단 3안타로 막아냈다.2차전에서도 윤성환은 완벽했다. 박병호에게 홈런 한 방을 맞았지만, 7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염경엽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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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첫 한국시리즈, 실책에 날아갔다
결국 큰 경기는 경험이었다.넥센은 2008년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렀을 정도로 큰 경기 경험이 없었다.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선수는 전신 현대 시절 이택근과 오재영이 유이했다. 그나마도 이택근은 백업이었고, 오재영도 선발 등판은 1경기가 전부였다.분명 넥센은 잘 싸웠다. 통합 3연패를 이룬 삼성을 상대로 6차전까지 시리즈를 대등하게 끌고갔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실책을 연발하며 눈앞에 다가온 우승을 날렸다.넥센이 2승3패로 몰린 상황에서 치러진 11일 한국시리즈 6차전.넥센에게는 마지막 기회였다. 7차전에 앤디 밴 헤켄의 등판이 예정됐기에 6차전만 따내면 한국시리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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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다시 이겨내기엔 내상이 너무 컸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6차전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경기 전 넥센 선수들의 표정은 전날 대역전패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듯했다.5차전에서 넥센은 8회까지 1-0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9회말 1사에서 나온 강정호의 실책으로 분위기가 묘하게 흘렀고, 2사에서 나온 채태인의 안타에 이어 최형우의 우선상 역전 2타점 2루타로 1-2 끝내기 패배를 안았다.우익수 유한준은 "최형우의 결승타 때는 '정말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면서 "어떻게 수비했는지도 모르겠다"며 전날의 충격을 털어놨다. "오늘 죽기살기로 하겠다"며 전의를 다졌지만 전날 여파가 표정에는 아직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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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삼성, 이러다 신치용의 삼성화재 될라
류중일 삼성 감독(51)은 넥센과 한국시리즈(KS) 동안 야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로 배구를 꼽았다. 5일 대구 2차전을 앞두고 류 감독은 "다른 스포츠는 몰라도 배구는 가끔씩 중계를 본다"고 운을 뗐다. 야구와 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류 감독은 "다른 겨울스포츠인 농구는 보는데 파울 등으로 좀 끊기더라"면서 "그러나 배구는 서브, 토스, 스파이크로 내가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간결하게 끝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구도 투구, 타격, 수비 등으로 이뤄지는데 좀 유사한 듯 싶다"고 강조했다.그래선지 류 감독은 같은 그룹 계열 스포츠단인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59)과도 절친한 사이다. 그룹 행사는 물론 삼성 트레이닝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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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냐, MLB냐' 김광현 결단만 남았다
'제 2의 류현진'을 노리는 김광현(26, SK)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몸값 암초를 만났다. 김광현 영입을 희망하는 MLB 구단들의 평가가 기대치를 밑돈다.SK 관계자는 11일 통화에서 "오늘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MLB 구단들의 김광현 포스팅 입찰액을 통보 받았다"면서 "그러나 오늘 임원진 실무자 회의에서는 이를 수용할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기대에 못 미치는 응찰액 때문으로 보인다. 올 시즌 뒤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SK로부터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 추진하겠다"는 조건부 허락을 받았다.그러나 김광현과 독점 교섭권을 위한 입찰가가 낮은 상황이다. SK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다. SK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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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6차전 라인업…넥센은 출루, 삼성은 좌완 공략
"이번 시리즈는 출루가 안 돼 작전을 낼 기회도 없네요."넥센 염경엽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 5차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다. 5차전과 마찬가지로 비니 로티노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박헌도가 8번 좌익수로 나선다.단기전에서는 보통 패하면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기 마련. 염경엽 감독도 로티노와 이성열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결론은 로티노였다. 한 방이 있는 이성열보다 출루 가능성이 높은 로티노를 택했다. 일단 출루를 해야 번트나 런 앤 히트 등 다양한 작전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염경엽 감독은 "라인업은 그대로"라면서 "이성열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출루 자체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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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강정호 실책, 방심 때문? 절대 아냐"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6차전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전날 5차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강정호를 감쌌다.강정호는 1-0으로 앞선 9회말 1사 수비 때 야마이코 나바로의 평범한 땅볼을 놓쳤다. 2루 쪽으로 스텝을 밟으며 공을 잡으려 했지만 타구가 글러브를 맞고 뒤로 흘렀다. 이 실책으로 기사회생한 삼성은 2사 1루에서 채태인의 안타와 최형우의 2타점 2루타로 2-1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승리를 눈앞에서 놓친 넥센으로서는 강정호의 실책이 뼈아플 수밖에 없었다. 강정호는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다.염 감독은 "경기 후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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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채태인 안타에서 본 넥센의 경험 부족
넥센 염경엽 감독은 한국시리즈 5차전 패배 원인을 경험 부족으로 꼽았다. 물론 끝내기 안타를 맞은 것이 가장 아쉽지만, 배터리의 경험 부족으로 삼성 타순이 최형우까지 이어진 것이 더 아쉬웠다.넥센이 1-0으로 앞선 9회말. 2사 1루에서 채태인이 타석에 들어섰다.손승락의 공에 채태인의 방망이는 연속 허공을 갈랐다. 마치 한 방으로 단숨에 역전을 노리는 듯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다. 볼 카운트는 투 스트라이크. 채태인의 스윙을 보면 유인구로 스윙을 유도할 수도 있었다.하지만 넥센 배터리 손승락과 박동원은 곧바로 승부를 걸었다. 결국 채태인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가 됐고, 최형우에게 끝내기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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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말한다, KS 부진 이유와 절치부심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6차전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경기 전 넥센 거포 박병호는 훈련 뒤 잠실구장 복도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였다. 3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오른 강타자였으나 KS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박병호는 KS 5경기에서 17타수 3안타, 타율 1할7푼6리로 부진했다. 전매특허인 홈런과 타점이 1개씩뿐이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박병호는 52홈런, 124타점을 올렸다.4번 타자로서 팀의 열세를 통감했다. 박병호는 "내가 해줘야 하는데 못 하고 있어 팀이 지고 있다"고 자책했다. 이어 "어제도 주자 1, 2루에 있을 때 쳤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곱씹었다.큰 경기에 대한 부담감 때문은 아니다.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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