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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한화' 야신의 승부수도, 운도 비켜갔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승부수에 대해 설명했다.전날 불펜으로 등판한 김민우를 전격 선발 투수로 등판시킨 전략이었다. 지난 5일 두산전 2이닝 무실점한 이후 닷새를 쉬었던 안영명이 당초 예상 선발이었다. 김 감독은 "김민우는 어제 공을 4개밖에 던지지 않았다"면서 "또 경기 후반에 던질 투수가 없어 안영명을 불펜으로 돌린 것"이라고 밝혔다.파격의 마운드 운용이었다. 한화는 필승 트리오 박정진과 권혁, 윤규진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윤규진은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고, 권혁은 최근 10경기 1승3패 1세이브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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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해진 야신? "한화 7위 맞아? 순위표 안 본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73)은 취재진에게 이날 선발 투수로 김민우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당초 이날 선발은 안영명으로 예상됐다. 지난 5일 두산전 2이닝 무실점 이후 출전이 없었던 터였다. 더욱이 김민우는 10일 SK전에서 7회 등판했다. 비록 공 4개만 던졌지만 출전한 투수가 다음 날 선발로 나서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이에 대해 김 감독은 "경기 후반 나설 투수가 없다"면서 "안영명을 불펜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영명이 선발로 나서도 6이닝밖에 던질 수 없다"면서 "지금은 경기 후반을 책임질 투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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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SD 마이너 팀 소속돼 경기
NC다이노스는 11일 "오는 12일부터 투타 유망주 5명이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등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교육리그(Arizona Instructional Leagu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 선수단은 NC의 퓨처스팀 투수 배재환, 구창모, 류진욱, 포수 이준평, 내야수 강민국을 비롯해 최계훈 투수코치, 이현곤 수비코치, 김성중 트레이너로 구성됐다.NC 선수단은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샌디에고 파드레스 마이너리그팀에 소속돼 13경기를 치른다.특히 이번 교육리그 기간 파드레스의 메이저리그 구장인 페코 파크에서도 2경기가 예정돼 있다.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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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강정호, 연속 홈런 대신 연속 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연속 경기 홈런 대신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신시내티전 이후 2경기 만의 멀티히트다.지난 9, 10일 시즌 14, 15호 홈런의 장타 행진은 멈췄다. 강정호는 연이틀 비거리 144m 대형 1점 홈런과 만루포를 날리며 괴력을 뽐냈다.그러나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은 이었다. 지난 8일 신시내티전 이후 4경기 연속이다. 시즌 타율도 2할8푼7리에서 2할8푼8리(403타수 116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0-3으로 뒤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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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야신' 20살 김민우의 힐링투가 절실하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15차전이 열린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취재진에게 떡을 권했다. 신인 우완 김민우(20)가 선수단에 돌린 것이었다.지난 6일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념한 떡이다. 김 감독은 "맛이 괜찮다. 먹어보라"고 채근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못 흐뭇한 광경이었다. 당시 김민우는 두산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무실점 역투로 5-4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32경기 만에 맛본 짜릿한 승리였다.그런 김민우가 다시금 중책을 안고 선발 출격한다. 11일 SK와 시즌 마지막 대결인 16차전이다.그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김민우의 승리로 한화는 2연승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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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라면 직구다!" 김광현의 소신과 책임감
김광현(27)은 SK의 에이스다. 이 명제는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당연한 명제를 현실에서 입증하기란 쉽지 않다. 항상 큰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감과 경기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김광현은 올해 선전에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다승 4위(13승3패), 평균자책점(ERA) 6위(3.49)의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꾸준함에서 2% 부족했다. 올해 선발 등판한 2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상을 던진 횟수가 14번이다. 팀 동료 켈리와 함께 10개 구단 투수 중 13위였다. ERA를 감안하면 들쭉날쭉했다는 것이다.실제로 김광현은 올해 6자책점 이상 내준 경기가 5번이다. 몇 경기 호투가 이어지다가도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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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준혁, '유희관 급' 제구력 선보였다
KIA타이거즈가 1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브렛 필의 역전 3점 홈런으로 두산을 5-3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역전 홈런을 터뜨린 브렛 필 이었으나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는 5 2/3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임준혁 이었다. 임준혁의 호투는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팀이 승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어서 의미가 컸다.선발 유희관 대 임준혁이라면 누구도 유희관이 있는 두산을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임준혁은 유희관에 밀리지 않는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제구력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유희관과 견줘 결코 제구력이 뒤떨어지지 않았다.5 2/3이닝 동안 23 타자를 맞아 투구수 87, 2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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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9G 연속 출루
'추추 트레인'의 출루 행진이 이어졌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9경기 연속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467타수 118안타)로 변화가 없었다.경기 초반은 상대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에 막혔다. 1회 2루 땅볼, 3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공략에 성공했다. 0-2로 뒤진 6회 추신수는 선두 타자로 나와 에르난데스의 몸쪽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다만 프린스 필더의 3루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 8회는 3루 파울 뜬공을 쳤다.텍사스는 에르난데스의 8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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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우타자 집중 배치? 이 갈고 던졌다"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27)이 팀의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었다.김광현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8이닝 6탈삼진 5피안타 1볼넷 1실점 쾌투를 펼쳤다. 8-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이날 김광현은 최고 구속 151km의 위력적인 직구를 뿌렸다. 전매특허인 슬라이더와 커브도 섞어가면서 한화 타선을 요리했다. 특히 병살타 3개를 유도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완봉승에 이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광현은 8회 2사에서 대타 김경언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내줬다.경기 후 김광현은 "2회 타자들이 점수를 내주면서 그래도 마음 편하게 던졌고, 힘이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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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김광현, 마침내 끊어낸 '안치용의 저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15열린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SK 주장 조동화는 더그아웃에서 안치용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보자 핀잔을 줬다.이른바 '안치용 징크스' 때문이다. SK는 안 위원이 해설을 맡은 날 승률이 극도로 나빴다. 지난 3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만 승리했을 뿐 이후 9연패 중이었다.더욱이 안치용은 지난 2010년 이후 5시즌을 SK에서 보냈다. 동고동락했던 옛 전우였지만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안치용은 SK 선수들에게는 그야말로 패배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다.조동화는 안 위원에게 "형은 애들 눈에 띄지 않게 비켜 있으라"고 말했다. 혹시라도 선수들이 안 위원을 보고 불길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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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이 진단한 '권혁-박정진 부진' 원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SK의 시즌 15차전이 열린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권혁(32), 박정진(39) 등 필승조의 최근 부진의 원인을 진단했다.전반기 한화의 수호신으로 활약한 권혁은 후반기 침체에 빠져 있다. 전반기 50경기 7승8패 1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ERA) 4.01을 찍었던 권혁은 후반기 22경기 2승4패 4세이브 1홀드 ERA 7.28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10경기는 1승3패 1홀드 ERA가 9.00에 이른다.박정진은 최근 10경기 ERA 3.38이지만 지난 8일 LG전에서 다잡았던 승리를 내줬다. 7-4로 앞선 9회 1사 1루에 등판한 박정진은 안타 1개와 볼넷 3개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1루수 권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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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펜 핵심 장시환, 우측 십자 인대 파열
케이티 불펜의 핵심 장시환(28)이 십자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케이티는 10일 "지난 9일 삼성전에서 도루 견제 도중 부상을 당한 장시환이 이날 수원 초이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무릎 전망 십자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단 장시환은 크로스 체크를 위해 오는 15일 건국대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2007년 현대(현 넥센)에서 데뷔한 장시환은 특별지명으로 케이티 유니폼을 입은 뒤 날개를 폈다.넥센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장시환은 막내 구단 케이티의 뒷문을 확실히 책임지면서 47경기 7승5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최근 더 폭넓은 활용을 위해 마무리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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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방망이는 침묵…출루 행진은 계속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모처럼 침묵했다.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하며 출루 행진은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최근 추신수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9월에만 두 차례 3안타 경기를 펼쳤고, 매 경기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비록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멈췄지만, 연속 경기 출루는 8경기로 늘렸다.추신수는 1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뒤 3회초 1사 후 비달 누노의 3구째 88마일 패스트볼을 몸에 맞고 출루했다. 이어 5회초에는 중견수 플라이, 8회초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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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또 터졌다…ML 첫 만루포로 결승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만루 홈런을 날렸다.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만루 홈런을 날렸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 홈런이다.2회초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초에도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선발 케비어스 샘슨을 상대로 첫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패스트볼을 던진 샘슨을 곱게 보내지 않았다. 5구째 93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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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게 쳤나?' 루틴 도중 방망이 부러뜨린 몰리나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타석에 들어가기 전 배팅 장갑을 수 차례 만졌다. 이러한 동작은 거의 매 타석 계속 됐다. 흔히 말하는 루틴이다. 박한이(삼성) 역시 긴 루틴으로 유명했다. 최근 스피드업 규정으로 인해 많이 줄었지만, 헬멧을 얼굴에 대는 동작은 박한이의 트레이드 마크다.이처럼 거의 모든 타자들이 타석에서 자신 만의 루틴이 있다.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루틴 과정에서 방망이가 부러지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야디어 몰리나의 부러진 방망이 영상 보러가기 (출처 : MLB.com)10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시카고 컵스전. 몰리나는 1-3으로 뒤진 7회말 2사 후 타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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