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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아! 로저스, 너마저' 한화, 더 멀어진 가을야구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졌다.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가 무너지면서 한화의 가을야구 희망도 더 희박해졌다.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2-15 대패를 안았다. 한화는 최근 3연패, 홈 4연패에 빠졌다.로저스는 이날 3이닝 6실점, 한국 무대 최악의 투구로 무너졌다. 장단 8안타(1홈런), 사사구 3개를 내주면서 보크 판정까지 받는 등 흔들린 모습을 보이며 2패째(4승)를 안았다.6실점은 지난 8일 LG 원정 5실점(4자책점 · 8이닝)을 넘은 개인 1경기 최다다. 또 평균 8이닝 이상을 책임졌던 로저스가 3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온 것도 처음이다. 2패 모두 NC에 당하며 공룡군단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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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재활에 6~8개월…코글란 살인 태클 논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소 6~8개월 재활을 거칠 전망이다.피츠버그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 뼈 골절로 시즌을 접었다. 이날 저녁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 뼈 골절에 대해 앨레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강정호는 이날 시카고 컵스전 1회초 무사 만루에서 2루수 닐 워커의 송구를 받아 더블플레이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걸렸다. 코글란의 높게 치켜든 다리에 부딪혔고, 결국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통역과 트레이너가 강정호를 부축해 더그아웃으로 나간 뒤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피츠버그 구단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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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하면 안타' 추신수, 올해 두 번째 4안타 경기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도 2할6푼1리에서 2할6푼7리까지 뛰었다.9월 맹활약이 쭉 이어지고 있다. 전날 휴스턴을 상대로 3안타를 때린 뒤 이날은 4안타를 쳤다. 지난 7월22일 사이클링 히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4안타 경기.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다. 1회말 랜스 맥컬러스의 95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이어 3회말에도 1사 후 맥컬러스에게 안타를 뽑아냈다. 프린스 필더의 볼넷으로 2루로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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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피츠버그, 강정호의 방망이는 대체할 수 없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쓰러졌다. 더블플레이 과정에서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구단 차원에서의 정확한 진단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십자인대 파열 및 정강이 뼈 골절로 보도하고 있다. 시즌 아웃은 물론 내년 시즌 초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피츠버그 역시 비상이 걸렸다.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에 패하면서 87승59패가 됐다.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레이스 1위지만, 컵스와 격차가 2경기로 좁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던 강정호마저 빠졌다.일단 내야 자원은 있다. 강정호가 주로 보던 3루수와 유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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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율 꼴찌 KIA 타자들 '무개념 스윙'
강하게 맞혀야 멀리갈까, 정확하게 맞혀야 멀리갈까. 정답은 강하고 정확하게 맞히는 것이다. 그런데 둥근 방망이로 빠르게 움직이는 둥근 공을 강하고 정확하게 맞히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홈런 치기가 어려운 것이다.대부분의 안타는 정확하게 맞힌 결과의 산물이다. 배트도 둥글고 공도 둥글다보니 정확하게 맞힌다고 해서 다 안타가 되는 것이 아니요 대충 맞았다고 해서 다 아웃되는 것이 아니다. 안타나 홈런의 전제 조건은 일단 볼을 배트에 맞히는 것이다.17일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KIA 타자중 강하고 정확하게 맞힌 타구는 하나 뿐이었다. 3회말에 터진 김주찬의 빨래줄 같이 뻗어나간 홈런이었다.그런데도 KIA의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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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인대 파열에 골절…수술로 시즌 아웃"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성공적인 미국 진출 데뷔 시즌을 부상으로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경기 중 상대 거친 태클로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강정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1회 수비 때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졌다. 무사 만루에서 강정호는 앤소니 리조의 땅볼 타구를 잡은 2루수 닐 워커의 송구를 받기 위해 2루로 들어가다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부딪혔다.병살을 막으려고 코글란이 송구를 방해하기 위해 베이스가 아닌 강정호의 무릎을 겨냥해 슬라이딩을 한 것. 이는 경기 중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강정호가 미처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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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쓰러졌다…상대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 부상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쓰러졌다.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1회초 상대의 거친 태클에 무릎을 다쳤다.1회초 무사 만루에서 2루수 닐 워커가 앤서니 리조의 땅볼을 잡아 2루에 들어온 강정호에게 토스했고, 강정호는 2루를 발은 뒤 1루로 공을 뿌렸다. 그 과정에서 1루 주자였던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의 1루 송구를 방해하기 위해 발을 높게 들어 슬라이딩했고, 강정호의 왼쪽 무릎에 부딪혔다.부딪히면서도 1루 송구를 마무리한 강정호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누웠다. 결국 통역과 트레이너가 강정호를 부축해 더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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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 추신수, 사이영 후보에 '멀티히트' 불방망이
추신수(33 · 텍사스)가 '추남'(秋男)으로 변하고 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추신수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볼넷도 1개를 추가, 4번이나 출루하며 득점도 3개나 기록하는 등 테이블 세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시즌 타율은 올 시즌 처음으로 2할6푼을 돌파했다. 시즌 최고인 2할6푼1리(490타수 128안타)로 올랐다. 득점도 77개째를 찍었다. 최근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의 상승세다.특히 상대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로부터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날렸다. 카이클은 전날까지 17승7패, 평균자책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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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천적 아리에타에 1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올해 천적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강정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에서 2할8푼7리(421타수 121아낱)로 조금 내려갔다.이날 상대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강정호는 9타수 1안타 삼진 2개, 병살타 1개로 약했다. 아리에타는 올해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19승 6패)를 달리며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에이스다.하지만 이날 강정호는 모처럼 아리에타를 공략했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2회말 1사에서 강정호는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우전 안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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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펑고 왜 했나' 실책의 연옥에 빠진 한화
지난해 한화는 실책 1위였다. 128경기 113개, 경기당 거의 1개 꼴이었다. 수비율도 9할7푼7리, 9개 구단 중 최저였다. 중요한 고비에서 수비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올 시즌 전 한화는 수비 보강에 역점을 뒀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해 10월 취임식에서 "야수들이 공을 잡으러 가는지 쫓으러 다니는지 알 수가 없었다"며 약점을 지적했다. 이어 주장 김태균에 대해 "3루에서 반 죽었다"는 말로 죽음의 마무리 훈련을 예고했다.김 감독의 말대로 한화 선수들은 일본 마무리 훈련에서 초주검이 됐다. 김 감독의 이른바 '지옥의 펑고'에 하나둘 나가떨어졌고 강도높은 수비 훈련은 스프링캠프, 나아가 시즌 중에도 이뤄졌다.최근 6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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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권혁, 시즌 13패…한화는 8위 추락
최근 3년간 꼴찌에 머물렀던 한화가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FA 권혁(32)의 역할이 컸다. 권혁은 6월까지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선발진이 약한 한화 투수진의 주축이 됐다. 문제는 이닝이었다. 6월까지 소화한 이닝만 54⅔이닝. 권혁은 최근 4년 동안 50이닝을 넘겨본 적이 없었다.결국 조금씩 성적이 떨어졌다. 7월 평균자책점 6.27, 8월 평균자책점 5.50으로 흔들렸다. 9월 역시 14.40이라는 최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어느덧 12패로 최다패 투수가 됐다.권혁의 부진과 함께 5위로 후반기를 시작했던 한화도 7~8위를 오가는 신세가 됐다.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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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음주운전 LG 정성훈에 잔여경기 출장정지 징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성훈(LG)이 올 시즌 잔여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KBO는 16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정성훈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의손상행위] 3항에 의거, 올 시즌 잔여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 제재를 부과했다.정성훈은 지난 8월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뒤 주차장에서 직접 운전을 하다가 주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주차장에서 운전을 한 탓에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았고, 면허정지나 취소 처분 대신 벌금 300만원만 부과됐다. LG도 "주차 공간이 없어 대리기사의 퇴근이 늦어질 것을 우려해 직접 주차했다"는 정성훈의 주장을 감안해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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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9월 질주 '또 멀티 출루'…텍사스 첫 선두 등극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9월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도 하나를 골라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은 2할5푼7리를 그대로 유지했다.9월 추신수가 완벽하게 살아났다.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시작으로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멀티 출루만 11경기째다.추신수는 1회말 델리노 드실즈의 안타와 도루에 이어 볼넷을 골라냈다. 프린스 필더와 애드리안 벨트레의 연속 안타로 홈까지 밟았다. 1회말 4점을 뽑는 데 힘을 보탰다. 2회말에는 1사 후 우전안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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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 땅볼로 바뀌어버린 우전 안타
우전 안타가 우익수 땅볼로 바뀌는 장면이 메이저리그에서 나왔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린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피츠버그가 4-1로 앞선 5회초 컵스 투수 트레버 케이힐이 타석에 섰다. 케이힐은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의 95마일 패스트볼을 툭 건드려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당연히 케이힐의 시즌 2호 안타가 되는 모양새였다.하지만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원바운드로 공을 잡더니 곧바로 1루로 뿌렸다. 케이힐이 1루를 밟기 전 폴랑코의 송구가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최종 결과는 우익수 땅볼.케이힐의 우익수 땅볼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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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오승환, 외인 최다 세이브 기록 예약"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 외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눈앞에 뒀다. 더 나아가 일본 최다 세이브 기록도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오승환은 15일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전에서 3-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0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지난해 39세이브를 넘어선 기록으로 KBO 리그 시절까지 포함하면 통산 4번째 40세이브다.지난 4일 주니치전 이후 11일 만의 세이브.하지만 오승환은 "내가 잘 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팀은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후지나미 신타로가 노력해준 것이 좋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39세이브 이후 세 차례나 마운드에 올랐지만, 세이브 상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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