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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ALWC 승리 키워드 '선취점, 홈런, 천적'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와일드카드 티켓을 따냈다.휴스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붙는다.참고로 휴스턴의 올해 원정 성적은 33승48패였다. 승률 40.7%. 1990년 이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 가운데 원정 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다.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 팀 가운데 원정 최저 승률은 1987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35.8%(29승52패), 3위는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2%(34승47패). 하지만 두 팀 모두 그 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섰다.▲휴스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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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이대은,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이 프리미어 12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KBO는 7일 KBO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5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최종 명단 28명을 확정했다. 최종 명단은 오는 10일까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하게 된다.해외파는 이대호, 이대은 두 명만 합류한다.45명 예비 명단에 포함됐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40인 로스터 포함 선수 출전 금지 결정으로 인해 제외됐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수술로,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은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다.또 평균자책점 1위(2.44) 양현종(KIA)과 윤석민(KIA), 유희관(두산)도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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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헐크' 이만수의 결승포, 빙그레를 울리다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드디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됩니다. 바로 오늘(7일) 4위 넥센과 5위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을야구의 막이 올라가는데요.큰 경기는 홈런 한 방에 승부가 갈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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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1위' 박병호, 포스트시즌에서는 스윙 아낄까?
박병호(넥센)는 KBO 리그 최고의 타자다. 올해도 홈런 53개를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2년 연속 50홈런도 최초 기록이다. 여기에 타율도 3할4푼3리로 5위, 최다 안타도 181개로 3위다. 단순히 장타력만 있는 타자가 아니라는 의미다.하지만 박병호답지 않은 기록도 있다.바로 삼진이다. 박병호는 올해 161번이나 삼진을 당하면서 부문 1위에 올랐다. 경기 수가 늘어난 만큼 지난해 142개(1위)보다 삼진 수도 증가했다.삼진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4번 타자로서 적극적인 타격을 했기 때문이다. 대신 당한 삼진 만큼 타점(146타점)을 회수했다. 또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선 탓도 있다. 그 노림수 덕분에 홈런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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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은 OK, 최정은 글쎄…넥센과 SK의 다른 활용법
넥센과 SK 모두 핫코너 3루의 진짜 주인이 돌아왔다.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 주전 3루수의 활용법은 각각 다르다. 넥센은 기다렸다는 듯 선발로 투입한다. 반면 SK는 명단에는 올렸지만, 출전은 일단 보류다.넥센은 시즌 막판 3루수 김민성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미 발목 부상으로 한 차례 1군에서 빠졌던 김민성은 무릎 통증으로 시즌 막판 다시 한 번 1군에서 제외됐다. 김민성의 성적은 타율 3할3리에 16홈런. 넥센이 막판 3위 자리를 내준 이유 중 하나도 5번 타자 김민성의 공백이다.김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염경엽 감독은 "김민성은 선발로 출전한다"면서 "떨어진 경기 감각은 실전 배팅을 통해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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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좌완 전쟁'
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좌완 전쟁이다. 두 에이스의 왼쪽 어깨에 승패가 달렸다.4위 넥센 염경엽 감독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 앤디 밴 헤켄을 내세웠다. 반면 5위 SK 김용희 감독은 두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와 크리스 세든이 아닌 토종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예고했다.둘 모두 KBO 리그 정상급 좌완이다. 넥센은 이기면 곧바로 준플레이프로 향하고, SK는 이겨야만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두 좌완 투수의 어깨가 무겁다.밴 헤켄은 넥센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다. 지난해 20승과 함께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올해도 15승8패 평균자책점 3.62(6위)로 넥센 선발진을 이끌었다. 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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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SK의 이구동성 "고정 마무리는 없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의 부진으로 고전했다. 손승락은 8월 3패 평균자책점 11.57로 무너졌다. 결국 손승락은 9월3일 1군에서 빠진 뒤 열흘 뒤 복귀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승6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3.82. 지난해 세이브왕의 자존심을 구겨졌다.SK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군 전역 후 첫 시즌을 치르는 정우람에게 6월부터 마무리를 맡겼다. 정우람은 승승장구하다가 후반기 부진에 빠졌다. 후반기 성적은 3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6.86. 7승6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3.21로 시즌을 마쳤지만, 불안함은 감출 수 없었다.결국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넥센 염경엽 감독과 SK 김용희 감독은 보직 파괴를 선언했다.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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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WC 결정전' 여유 찾은 넥센 VS 내일 없는 SK
사상 첫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4위 넥센은 이기면 곧바로 준플레이오프로 향하고, SK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 단계 위로 올라선다.넥센으로서는 아쉬운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두산과 막판까지 3위 경쟁을 펼치던 넥센은 마지막 10경기에서 4승6패를 기록하면서 4위로 밀려났다. 특히 먼저 시즌을 마친 뒤 두산이 4일 마지막 KIA전을 이기면서 순위가 바뀌었던 터라 아쉬움은 더 컸다.하지만 예상 외로 넥센은 편안했다.주장 이택근은 6일 미디어데이에서 "두산의 마지막 경기를 보다가 김현수의 홈런이 나오고 TV를 껐다"면서 "끄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편안했다. 1~2경기만 더 하면 된다. 스트레스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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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냐, SK 정의윤이냐…터지는 쪽이 이긴다
박병호(넥센)와 정의윤(SK)은 LG 입단 동기다. 둘 다 최고 유망주였지만, LG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박병호가 먼저 넥센으로 이적했고, KBO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정의윤도 늦었지만, SK 이적 후 9~10월 맹활약하며 4번 타자로 자리를 잡았다.7일 목동구장에서 처음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나는 두 동기생 4번 타자의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가장 강력한 선발 카드를 꺼냈기 때문에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도 있다. 그래서 4번 타자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어떤 한 선수가 미치는 것보다는 내일 와일드카드전에 박병호와 이택근 둘만 미쳐주면 충분히 승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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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주-한화 실패'가 KBO에 준 교훈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 6일 KIA-LG의 광주 경기가 남아 있으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 KIA의 공동 6위 도약 여부만이 남아 있다.올 시즌 정규리그는 삼성의 기록 잔치로 끝났다. 88승56패, 10개 팀 중 유일한 승률 6할대(.611)로 역대 최초 5연패를 달성했다. 삼성은 5일 KIA와 최종전에서 장원삼이 10승을 따내면서 역시 사상 첫 선발 5명 +10승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삼성은 안지만이 한 시즌 최다 홀드(36개) 기록을 세웠고, 차우찬의 탈삼진왕(194개), 임창용(39)의 역대 최고령 구원왕(33세이브), 류중일 감독의 역대 최소 경기 400승까지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어느 팀도 삼성의 정규리그 독주를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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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윌리엄스 감독 경질…새 감독은 칼 립켄 주니어?
워싱턴 내셔널스가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맷 윌리엄스 감독을 해고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월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그의 코칭스태프를 모두 해고했다"고 전했다.지난해 워싱턴 지휘봉을 잡은 윌리엄스 감독은 첫 해 96승6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와 함께 올해의 감독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올해 맥스 슈어저를 FA로 잡는 등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지만, 83승79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경기 도중 동료들끼리 난투극을 벌이는 등 최악의 분위기 속에 시즌을 마쳤고, 결국 2년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마이크 리조 단장은 "우리가 올해 원했던 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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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건의 트레이드…누가 웃고, 누가 울었나
메이저리그와 달리 KBO 리그에서는 트레이드가 잦지 않다. 아무래도 팀이 적다보니 전력 강화보다 전력 유출을 우려하는 팀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다. 제10구단 케이티가 전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트레이드에 나서면서 다른 팀들도 태도가 바뀌었다.덕분에 올해 6건의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특히나 여러 명의 선수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도 자주 일어났다. 트레이드가 모두 이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부상 등의 다양한 변수도 있다. 물론 미래를 보는 트레이드도 있을 수 있다.하지만 올해의 성적으로만 트레이드 6건의 손익계산서를 따져보려 한다.▲4월8일 넥센↔한화(허도환, 이성열↔양훈)당시 한화는 대타 요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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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폭발한' 추신수, 통산 두 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
뜨거운 9월을 보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9월의 선수로 뽑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추신수를 아메리칸리그,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를 내셔널리그 9월의 선수 수상자로 발표했다.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08년 9월 이후 두 번째.추신수의 9월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추신수는 9월 28경기에서 타율 4할4리, 출루율 5할1푼5리, 홈런 5개를 기록했다. 10월 4경기까지 포함해 32경기 타율 3할8푼7리, 출루율 5할에 총 46안타와 30득점, 23타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표를 받았다.32경기에서 7경기나 3안타 이상을 때렸다. 8월까지 2할4푼5리, 3할3푼8리였던 타율과 출루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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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잔치로 끝난 삼성의 마지막 경기
삼성은 지난 3일 넥센을 1-0으로 제압하고, 87승56패를 기록했다. SK에 패한 NC가 84승2무57패가 되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페넌트레이스 5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하지만 마지막 한 경기도 삼성에게는 소중했다.바로 기록 때문이다. 삼성은 5일 KIA와 시즌 최종전에 장원삼을 선발로 냈다. 장원삼은 올해 25경기에서 9승9패를 기록 중이었다. 이미 윤성환(17승)을 비롯해 차우찬(13승), 알프레도 피가로(13승), 타일러 클로이드(11승)가 10승을 넘어선 삼성은 장원삼만 10승 고지에 오르면 KBO 리그 최초로 선발 투수 전원(5명) 10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5회까지 4실점한 장원삼은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피홈런 2개를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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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로야구는 4월1일 금요일에 개막
2016년 KBO 리그가 4월1일 막을 올린다.KBO는 5일 2015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경기편성 원칙에 대해 논의한 뒤 내년 KBO 리그 개막일을 4월1일 금요일로 확정했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개막전이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또 개막 3연전 경기개시시간은 4월1일 오후 7시, 4월2일 오후 5시, 4월3일 오후 2시로 정했다.시즌 개막에 앞서 시범경기는 3월8일부터 3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보다 팀당 4경기를 늘려 팀당 18경기씩 치른 뒤 시즌을 시작한다.혹서기 선수들의 체력소모를 최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홈-원정 연전에 대해서도 세 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하지만 홈-원정 경기수를 동일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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