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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또 쳤다'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9리로 조금 떨어졌다.지난 8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7'로 늘렸다.강정호는 1회말 무사 1, 2루에서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타구가 1루수 위로 뜨자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됐다. 3회말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가 3볼로 유리한 상황이었기에 더 아쉬운 삼진이었다.하지만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서 트레버 케이힐에게 안타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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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만 울었던 '5위 전쟁' 롯데·한화·SK '웃음'
프로야구 5위 전쟁에서 호랑이 군단만 울었다. 거인과 독수리, 비룡 군단은 가을야구를 위한 진군을 이어갔다.한화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원정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연패에 빠진 6위 KIA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4회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송창식이 승리를 이끌었다. 4회 2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송창식은 이후 5⅓이닝 4탈삼진 1피안타 1실점 역투로 선발 투수급 활약을 펼쳤다. 시즌 8승째(7패 11홀드)를 따내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이를 이뤘다.지난 13일 롯데전에서 나온 타선의 응집력이 이어졌다. 한화는 1회만 2사 만루에서 터진 이성열의 선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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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日 진출 최다 '40세이브 달성'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일본 진출 뒤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오승환은 15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0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세이브를 추가했다.지난 4일 주니치전 이후 11일 만에 거둔 세이브다. 시즌 40세이브째로 일본 진출 첫 시즌인 지난해 39세이브(2승4패)를 넘어선 기록이다. 한국 무대까지 포함하면 통산 4번째 기인 40세이브 시즌이다.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도 눈에 보인다. 오승환은 구원 2위 토니 버넷(야쿠르트)에 5세이브 차로 앞서 있다. 평균자책점도 2.73에서 2.69로 낮췄다.오승환은 첫 타자 후지이 아쓰시를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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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나라 최초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공개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공사 7년 만에 드디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척스카이돔'이 어떻게 완공됐는지 보시죠.{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CBS 스마트뉴스팀 VJ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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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에 정성훈까지' LG, 잇딴 음주운전 파문
프로야구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5)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구단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LG는 15일 지난달 중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드러난 정성훈에게 벌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출전 정지 등의 징계는 내리지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보도 전문 채널 YTN은 이날 "지난달 11일 정성훈이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적발됐다"면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LG는 정성훈이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대리 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주차 공간이 없어 대리 기사를 보낸 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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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고척스카이돔 7년만에 완공
◇ 34년 한국프로야구에 메이저리그급 돔구장 완공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공개됐다.서울 구로구 고척동 63-3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완전 돔 형태로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지 7년 만인 15일 완공됐다.당초 2008년 건립계획 발표 때만 해도 사업비는 408억원에 불과했지만, 하프돔에서 완전돔으로 계획이 변경되는 등 설계가 8차례나 바뀌면서 2443억원으로 훌쩍 뛰었다.고척스카이돔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보다 지붕이 5m 높은 67.59m다.외관은 야구공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은빛의 유선형으로 지어졌으며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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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들의 숙원 '돔구장 시대가 열리다'
2009년 2월 첫 삽을 뜬 국내 최초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야구인들의 숙원이었던 돔구장 시대도 활짝 열렸다.서울시는 15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고척스카이돔을 공개했다.고척스카이돔은 사업비 총 1948억원을 투입해 구로구 경인로 43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만3476㎡(건축면적 2만9120㎡) 규모의 완전돔 형태로 지어졌다. 지난 2009년 2월 공사에 들어간 지 6년 반 만에 베일을 벗었다. 서울시는 10월 한 달 동안 시운전 및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공식 개장할 계획이다.돔구장 시대가 열리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당초 야구의 성지였던 동대문야구장 부지에 지어질 계획이었지만, 2006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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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세진, 형보다 많이 받았다 '2억3천 계약'
프로야구 케이티가 1차 지명 박세진(18 · 경북고) 등 2016년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마무리했다.케이티는 15일 좌완 박세진과 계약금 2억3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세진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 대표로 활약했다.특히 박세진은 롯데 우완 박세웅(20)의 친동생이다. 박세웅은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케이티에 입단했다. 당시 계약금은 2억 원. 2년이 지나 동생이 3000만 원 정도 더 받게 된 셈이다.다만 박세웅은 올해 롯데로 트레이드되면서 형제가 한 팀에서 뛰지는 못하게 됐다. 박세웅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28경기 등판, 2승10패 평균자책점(ERA) 5.54를 기록 중이다.케이티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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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늘 韓 스포츠 역사 새로 쓴다
프로야구 두산이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쓴다. 7년 연속 홈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두산은 15일 "지난 13일 케이티와 경기까지 잠실 홈 관중이 99만7025명"이라면서 "오늘(15일) 롯데와 경기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전 예매만 6000명을 넘어서 이변이 없는 한 100만 관중을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만약 2975명 관중이 들어차면 두산은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1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한다. 이는 야구는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다.두산은 이미 지난해 최초로 6년 연속 100만 관중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신기록을 7년으로 늘린 셈이다.이를 기념해 두산 구단은 선수단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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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차 지명 최충연과 2억8천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2016년 신인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삼성은 15일 1차 지명 선수인 투수 최충연(경북고)와 계약금 2억8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충연은 최근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선발 투수로 활약한 우완 정통파다.189cm, 85kg 체격의 최충연은 최고 구속 150km 이상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올해 봉황대기 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최충연은 "나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면서 "하루 빨리 프로에서 실력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2차 1라운드에서 지명된 우완 김승현(건국대)은 계약금 1억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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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첫 홈런공 찾았다…페랄타 사인공과 교환
KBO 리그나 메이저리그나 루키들의 첫 공은 기념으로 챙겨준다. 예를 들면 첫 안타나 홈런, 그리고 첫 승 같은 의미 있는 공 말이다.물론 이런 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공이 그라운드 내에 있기 때문.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 같은 경우는 타구를 잡은 관중이 구단이나 선수에게 공을 넘겨주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구단들은 여러 조건을 제시해 공을 넘겨받고는 한다.코리 시거(LA 다저스)의 경우가 그랬다.카일 시거(시애틀 매리너스)의 동생이기도 한 시거는 다저스 최고 유망주다. 9월 확대 로스터 실시와 함께 메이저리그로 올라와 10경기에서 타율 4할1푼2리, 홈런 1개의 맹타를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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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vs 테임즈, 국내 투수 약진…개인 타이틀 주인공은?
3월28일 막을 올린 KBO 리그도 어느덧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첫 144경기 체제에서 이제 팀 당 13~17경기만 남기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순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순위 경쟁 만큼 관심이 쏠리는 것이 바로 개인 타이틀 경쟁이다.사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보다 팀 우승을 목표로 내세우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이름을 오롯이 남기는 것은 개인 타이틀이다. 덕분에 시즌 막판이면 개인 타이틀 챙겨주기 논란도 종종 일어난다. 그만큼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다.과연 올해는 어떤 얼굴들이 개인 타이틀을 차지할까.▲타자 부문…박병호와 테임즈의 경쟁지난해 MVP는 서건창이었다. 타율 3할7푼에 KBO 리그 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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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이대로 MVP를 뺏길 것인가
예년이라면 떼논 당상이다. 홈런과 타점왕은 사실상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하지만 2년 연속 예상치 못한 사상 초유의 대기록에 밀릴 판이다.2년 만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탈환에 노란 불이 켜진 넥센 거포 박병호(29) 얘기다. 박병호 역시 전인미답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상징성 면에서 경쟁자의 대기록이 더 커보인다.박병호는 14일 현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홈런(48개), 타점(135개), 득점(119개) 등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거포의 상징인 홈런과 타점은 2위와 격차가 커 타이틀 수성이 무난해보인다.홈런에서는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43개)와 5개 차다. 타점은 NC 에릭 테임즈(123개)에 12개 앞선다. 물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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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IB미디어넷과 중계권 계약
대한야구협회(KBA)가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협회는 14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IB미디어넷과 4년 4억 5000만 원 계약을 맺었다. 1년에 최소 32경기 이상 생중계를 하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고교야구 5대 대회는 각 대회 4경기 이상 중계된다.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기, 대한야구협회장기 등이다.이와 함께 대학 4개 전국대회(춘계, 협회장기, 대통령기, 추계)는 각 3경기 이상, 야구대제전은 2~4경기 이상 중계된다. IB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KBA와 공동주최하는 신문사 대회는 각 언론사 계열 채널에서 자체적으로 4경기 이하를 중계할 수 있도록 했다. KBA는 그동안 중계권 협상 공개 제안에 가장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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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김태균을 깨운 '야신의 한 마디'
벼랑 끝에서 일단 한 걸음 벗어났다.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긴 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최하위권을 벗어나 8년 만의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더 힘을 내야 한다. 비상을 노리는 '독수리 군단' 한화 얘기다.한화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7-4 승리를 거뒀다. 5연패에서 탈출하면서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로저스는 8⅓이닝 동안 안타 10개와 볼넷 3개를 내줬으나 5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무엇보다 4번 타자 김태균의 부활이 반갑다. 이날 마운드에서 로저스가 빛났다면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알토란 2안타 2타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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