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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자폭 시리즈 "PO 5차전, 결승타 쳤으니 다행이죠"
"결승타라도 쳤으니까 다행이었죠."두산 김현수의 올해 포스트시즌 콘셉트는 자폭이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오는 동안 늘 "나만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올해 3할2푼6리를 쳤고, 프로 데뷔 후 7번이나 3할을 넘긴 타자답지 않은 발언이었다.물론 가을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기 때문이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4푼8리에 그쳤고, 2010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1할대 타율에 머물렀다. 올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역시 2할대 초반으로 주춤했다.게다가 데뷔 후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에 나섰지만,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김현수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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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내년 성적은 겨우 6승?
부활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 · LA 다저스)의 내년 예상 성적이 나왔다. 어깨 부상 여파로 기대치가 조금 낮았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 회사인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은 최근 내년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내년 예상 성적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는데 류현진은 6승 4패 평균자책점(ERA) 3.48로 전망됐다.75이닝 31실점(29자책), 73피안타 6피홈런에 볼넷 19개를 내줄 것으로 예상됐다. 탈삼진은 66개로 예측했다.2013, 14년 성적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예상이다. 류현진은 MLB 데뷔 시즌인 2013년 14승 ERA 3.0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지난해도 14승에 ERA 3.38을 찍으며 최강 3선발의 입지를 다졌다.아무래도 어깨 수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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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유격수' 박진만 은퇴…코치로 다시 뛴다
'국민 유격수' 박진만(38)이 글러브를 내려놓는다.SK 와이번스는 26일 "박진만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진만은 최근 구단과 면담을 통해 20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최종 결정했다.박진만은 "고민이 많았다.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 "물론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평소 선수로서 가치가 남아 있을 때 떠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왔다. 그리고 팀에 좋은 후배 내야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홀가분하게 은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박진만은 곧바로 1군 수비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인천고를 졸업하고 1996년 데뷔한 박진만은 현대를 네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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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현호, 누가 진짜 'KS 전천후'인가
전천후(全天候).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제 기능을 다한다는 뜻이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를 관통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두 팀은 모두 마운드에 약점이 생겼다. 삼성의 상처가 더 깊고 크다. 마운드의 핵심 3인방이 빠져나갔다. 그렇다고 두산의 공백이 작다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PS)을 치르면서 내내 애를 먹었다.이를 막아내야 하는 게 두 팀의 전천후다. 과연 어느 전천후가 더 셀까.▲'윤-안-임' 3명 역할 해야 할 차우찬삼성의 전천후는 좌완 차우찬(28)이다. 선발과 롱릴리프, 마무리까지 그 역할이 다양하다. 도박 스캔들로 빠진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의 역할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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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 아프다' 삼성의 마음 vs 두산의 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KS)가 26일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에 이어 KS까지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과 14년 만의 우승 한(恨)풀이에 나서는 두산이 격돌한다.7전4승제 시리즈, 기선 제압이 중요한 첫 판이다. 26일 1차전에는 삼성 에이스 알프레도 피가로와 두산 좌완 유희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피가로는 정규리그 13승7패 평균자책점(ERA) 3.38을, 유희관은 18승5패 ERA 3.94를 찍었다. 통산 상대 전적은 각각 1승1패 ERA 4.50과 4승3패 ERA 3.49다.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의 키워드는 바로 '회복'과 '치유'다. 어느 팀이 먼저 회복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도박 스캔들' 삼성, 분위기 회복이 관건먼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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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준 "히어로즈, 돈 덜 받더라도 국내기업 택해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박노준 (야구 해설위원, 전 히어로즈 단장)오늘부터 한국시리즈가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요, 지난 주말 한국시리즈보다 더 화제가 된 야구 뉴스는요. 넥센히어로즈가 메인 스폰서로 일본계 금융회사 J트러스트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는 뉴스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스폰서 기업인 넥센 타이어와의 계약을 끊는다는 거죠. 메인 스폰서가 일본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논란인데요. 게다가 그 일본계 회사가 대부업 이미지가 강한 금융회사라서 지금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오늘 화제의 인터뷰에서 짚고 가죠. 넥센 히어로즈의 초대 단장을 역임했던 박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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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인 공백' 삼성의 진짜 힘은 '방망이'
삼성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주축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탓이다. 직접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표와 함께 사실상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드러났다.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졌다.셋 모두 삼성 투수진의 주축이다. 윤성환은 17승으로 팀 내 최다승을 거뒀고, 임창용은 33세이브로 뒷문을 지켰다. 안지만은 37홀드로 허리를 지탱했다.당연히 삼성으로서는 셋의 공백이 고민이다.하지만 삼성은 삼성이다. 통합 5연패까지 이르는 길이 힘겨워진 것은 사실. 하지만 약해진 투수진의 공백은 방망이로 메울 수 있다. 실제로 삼성은 투수진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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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JS 2차전 결승 2점 홈런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며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이대호는 25일 일본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일본시리즈(JS)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와 0-0으로 맞선 4회 무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투수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전날 맹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1차전에서 이대호는 4타수 3안타로 4-2 승리를 이끌었다. 2차전도 이대호는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4-0 완승을 견인했다. 이날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다. 2년 연속 JS 우승에 2승을 남겼다.첫 타석은 아쉬움이 남았다. 1회 1사 1, 2루의 기회에서 이대호는 오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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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도박 혐의 3명'은 임창용-안지만-윤성환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삼성 '도박 혐의 3인방'이 드디어 공개됐다. 삼성이 밝히지 않았지만 한국시리즈(KS) 명단이 발표되면서 이들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삼성-두산의 KS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의 28명 엔트리에는 핵심 투수 3명이 빠졌다.바로 구원왕(33세이브) 임창용(39)과 홀드왕(37홀드) 안지만(32), 17승 투수 윤성환(34) 등 마운드 핵심 3인방이다. 이들은 올 시즌 선발과 중간, 마무리에서 삼성 마운드를 지탱했던 기둥들이었다.하지만 도박 의혹으로 가장 중요한 KS에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비시즌 중국 마카오로 넘어가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현지 도박장에서 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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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만 비상?' 두산도 마운드 걱정 태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KS) 미디어데이가 열린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이날 두산의 분위기는 최상이었다.플레이오프(PO)에서 NC와 역전 시리즈를 거둔 기세가 이어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넥센과 준PO부터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해간다면 삼성과 좋은 시리즈를 치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주포 김현수는 "포수 양의지가 부상(오른 발가락 미세골절)에도 아픈 내색도 없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면서 "그래서 지쳐도 힘을 내서 할 수 있다"고 밝게 웃었다.하지만 그런 두산도 불안한 구석이 있다. 바로 선발 유희관의 부진과 헐거운 불펜진이다.유희관은 넥센과 준PO 3차전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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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웃음·정색' 삼성, 낯선 KS 미디어데이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KS) 미디어데이가 열린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이날 회견의 최대 관심은 삼성의 분위기였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최근 수사 대상에 오른 주축 선수들이 KS 명단에서 빠진 악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였다.일단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은 큰 문제가 없다며 개의치 않은 표정이었다. 본 행사에 앞선 사전 인터뷰에서 주장 박석민은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를 어떻게 다잡을 것이냐"는 질문에 "KS 대비 훈련을 해오면서 우리 팀 분위기는 좋다"면서 "영향 받는 거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류 감독 역시 "선수 몇 명이 빠졌지만 투수든 야수든 분위기가 아주 좋다"면서 "(정규리그 이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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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미안' 롯데, 손아섭 ML행 허용
프로야구 롯데가 간판 외야수 손아섭(27)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내야수 황재균(28)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롯데 구단은 25일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참가를 허용키로 했다"면서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손아섭의 포스팅을 정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진출을 노렸던 황재균은 기회가 일단 사라졌다.올 시즌 뒤 롯데는 손아섭과 황재균이 동시에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둘 다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KBO 규약 때문에 롯데는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KBO 규약 104조 2항은 '구단이 해외 구단에 양도할 수 있는 선수는 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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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金경문, 왜 KBO리그는 '명품 조연'인가
'공룡 군단' NC의 정상 도전이 다시 무산됐다. 그러면서 김경문 감독의 8번째 가을과 우승 비원도 아쉬움 속에 마무리됐다.NC는 25일 창원 마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4-6 역전패를 안았다. 2승1패로 앞선 가운데 2연패로 시리즈를 내주며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다음으로 미뤘다.그래도 지난해보다는 한 단계 발전했다. NC는 지난해 정규리그 3위로 준PO에 나섰고, 올해는 2위로 PO에 진출했다. 1군 무대에 합류, 9개 팀 중 7위로 마친 2013년 이후 매년 성적이 오르고 있다.그럼에도 아쉬움은 진하게 남는다. NC는 2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하위팀에 시리즈를 내줬다. 지난해는 4위 LG에,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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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감독이 꼽은 MVP, MVP가 뽑은 MVP
'뚝심의 곰 군단' 두산이 14년 만의 정상 탈환의 기회를 잡았다. 난적 NC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며 마침내 우승 도전 티켓을 거머쥐었다.두산은 24일 창원 마산에서 열린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6-4 역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 두산은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과 쟁패한다.'미러클 두산'이라는 애칭이 올 가을에도 울려퍼졌다. 두산은 넥센과 준PO에서 기적의 역전극을 썼다. 4차전에서 두산은 2-9, 누가 봐도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역대 포스트시즌(PS) 최다 점수 차 승리였다.두산의 뒷심은 PO에서도 이어졌다. NC와 1차전을 잡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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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도 깜놀' 외야수 나성범의 투수 등판
'공룡 군단' NC의 가을야구가 또 다시 아쉽게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위팀에 시리즈를 내줬다.NC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4-6 역전패를 안았다. 2승1패로 유리한 위치에서 내리 2연패를 당하며 시리즈를 내줬다.창단 첫 한국시리즈(KS) 진출이 무산됐다. 지난해 NC는 2013년 1군 진입 2년 만에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PS)에 나섰다. 그러나 준PO에서 4위 LG에 1승3패로 밀렸다. 올해는 정규리그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지만 다시 3위 두산과 PO에서 분루를 삼켰다.다만 NC는 홈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위안을 줬다. 바로 간판 외야수 나성범의 깜짝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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