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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日 언론 극찬 "일본 제일 이대호, 세계 No.1 됐다"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의욕적으로 우승을 노렸지만 3위에 머문 일본. 자신들의 잔칫상은 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신 받았다.한국은 21일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야구 종주국 미국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사실상의 결승전인 4강전에서 홈 팀 일본에 9회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예감했다.일본 언론들은 자국 리그 재팬시리즈(JS) MVP 이대호(소프트뱅크)의 활약상에 주목했다. 이대호는 4강전에서 9회 극적인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2일자에서 "소프트뱅크에서 일본 제일이 된 이대호가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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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01초' 이상화, 끝내 WC 2차 대회 '노 골드'
'빙속 여제' 이상화(26 · 서울일반)가 0.01초 차로 아쉽게 월드컵 2차 대회를 노 골드로 마무리했다.이상화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83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의 장훙에 불과 0.01초 차로 뒤져 우승을 놓쳤다.전날 1차 레이스 4위까지 이번 대회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장훙은 전날 36초56으로 이상화의 세계 기록(36초36)에 0.2초 차로 다가선 데 이어 2차 레이스까지 금메달 2개를 독식했다.이상화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이상화는 월드컵 500m 랭킹 포인트에서도 320점으로 장훙(380점)에 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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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다
“세대교체가 됐다고 봐야죠.”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오른 한국 대표팀 28명 가운데 성인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인원은 무려 11명이었다. 김인식 감독의 첫 구상과 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출전을 허가하지 않았고, 몇몇 선수들이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면서 새 얼굴들이 대거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덕분에 ‘역대 최약체’라는 달갑지 않은 평가가 따라다녔다.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는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을 비롯해 이현승, 김재호, 양의지, 허경민(이상 두산), 정우람(SK), 임창민, 이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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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운영과 일본의 꼼수…'프리미어 12' 불참하면 안 될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최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항하기 위하 ‘프리미어 12’라는 국가대항전을 만들었다. 2011년 폐지된 야구 월드컵 대신 새로 창설됐고, 세계랭킹 12위 안에 드는 국가만 출전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야구의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위해 WBSC와 일본이 주축이 되 만든 대회다.하지만 1회 대회부터 졸속 행정이 이어졌다.조별리그는 모두 대만에서 펼쳐졌지만,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만 먼저 일본 삿포로돔에서 치러졌다. 한국은 일본을 거쳐 대만으로 들어가는 불리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여기에 경기 일정도 오락가락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도 8강 일정이 발표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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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과제 '압도적 에이스가 필요하다'
“일본은 다들 150km를 던지는데...”일본은 한국과 4강전에서 3-4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9회초 4점을 내주기 전까지 맞은 안타는 고작 1개였다. 선발 오타니 쇼헤이는 개막전 6이닝 10탈삼진에 이어 4강전에서는 7이닝 11탈삼진을 잡았다. 최고 구속 161km까지 찍힌 강속구와 140km 후반 포크볼에 한국 타자들의 방망이가 연신 헛돌았다.4강전에서 무너지긴 했지만, 노리모토 다카히로 역시 155km에 이르는 빠른 공을 선보였다. 비록 4강에서 떨어졌지만, 일본은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강속구 에이스를 보유했다. 적어도 10년은 한국전 등판이 가능한 에이스다.특히나 일본은 에이스 계보가 쭉 이어지고 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시작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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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구성도 어려웠지만' 한국, 팀워크와 자부심으로 정상
지난 6월29일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프리미어 12’ 야구 대ㅍㅛㅁ이 공식 출범했다. 이후 9월8일에는 예비 명단 45명이 발표됐다. 예비 명단에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두 명의 메이저리거와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 오승환(한신 타이거즈),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 등 세 명의 일본파가 포함됐다.하지만 10월7일에는 최종 명단 28명이 확정됐을 때 해외파는 이대호와 이대은 단 두 명이었다.추신수와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참가를 불허한 탓에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강정호는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았다. 오승환 역시 허벅지 부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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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MVP…이대호·황재균은 월드팀 선정
"(이)대호형이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프리미어 12' 초대 MVP는 김현수(28)였다. 김현수는 8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에 13타점을 올리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대회 MVP로 선정됐다.김현수는 21일 MVP를 차지한 뒤 "예상은 못했다. 4강에서 대호형이 못 쳤으면 오늘 결승도 없었다. 대호형이 받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기쁘다. MVP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처음이라 더 기쁘다"고 말했다.MVP 수상과 함께 김현수는 메이저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미 미국에서도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현수 역시 "조건이 맞으면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고 공언한 상태.최근에는 자인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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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현수 "메이저리그? 조건 맞으면 갑니다"
“조건만 맞으면 갑니다.”김현수(28)는 이번 FA 시장 최대어다. 3할 타율만 7번을 넘겼고, 통산 타율 3할1푼8리를 기록한 최고의 타자다. 덕분에 역대 FA 최고액 경신은 물론 ‘100억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두산 역시 “무조건 잡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두산은 김태룡 단장이 대만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FA 자격이기에 포스팅 절차 없이 메이저리그 팀과 직접 계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이미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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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웃었던' 박병호, 도쿄돔 홈런포로 활짝 웃다
박병호(29, 넥센)은 21일 미국과 결승전을 앞두고 애써 웃었다. 4강 한일전 승리로 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지만, 박병호는 아니었다. 대회 도중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최고 응찰액을 써냈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이번 대회 성적이 너무 안 좋았던 탓이다.멕시코와 조별리그에서 팀 승리를 이끈 홈런포를 쏘아올렸지만, 타율 1할9푼2리에 그쳤다. 홈런도, 타점도 멕시코전 솔로 홈런이 전부였다.박병호는 미국전을 앞두고 "잘 하고 싶습니다"라고만 말했다.표정은 웃고 있었다. 하지만 박병호의 속은 끓었다. 게다가 일본과 4강전에서도 침묵했기에 미국전을 더 기다리고 있었다.미국 잭 랜돌프 감독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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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국대 2루수' 정근우 '내가 대한민국 캡틴이다'
정근우(한화)는 지난해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했다. 다소 의외였다. 정근우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을 모두 주전 2루수로 뛰며 통산 타율 3할1푼5리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4년 성적도 썩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밀렸다.물론 후배들의 병역 혜택이 걸려있긴 하지만, 아쉬움은 남았다. "한 번 더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그런데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일이 꼬였다. 턱을 다치는 바람에 시즌 준비는 고사하고 재활만 했다. 서둘러 1군에 합류했지만, 당연히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하지만 정근우는 역시 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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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지지 않는다' 한국,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 등극
한국에게 두 번의 패배는 없었다.조별리그에서 일본과 미국에게 한 차례씩 패했지만, 토너먼트에서 되갚았다. 일본을 4강전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제압하더니 조별리그에서 오심 탓에 패했던 미국도 결승에서 무너뜨렸다.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은 한국이었다.한국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기다렸던 박병호의 홈런포…시원하게 터진 타선미국은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지크 스프루일을 멕시코와 4강전에 투입했다. 대신 조별리그 2경기에서 11이닝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한 잭 세고비아를 선발로 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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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日 심판 이어 미국전에는 美 심판 배정
일본과 4강전에서 일본 심판이 나선 데 이어 미국과 결승전에도 미국 심판이 배정됐다.한국과 미국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이 열리는 21일 일본 도쿄돔. 3루심에 미국인 폴 길 심판이 배정됐다. 이미 19일 열린 일본과 4강전에서도 일본 심판이 좌선심으로 나선 바 있다.벌써 2경기 연속 이해할 수 없는 심판 배정에 KBO가 조직위원회에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짐 바바 기술위원장은 "4강부터는 책임심판제도가 도입된다. 메이저리그 심판 1명이 들어가야 한다"면서 "메이저리그 심판이 들어가야 기술위원회와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계속해서 "3루는 1루, 2루보다 판정 상황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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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결승전 선발 출전…美 세고비아 겨냥
결승전 히든 카드 역시 손아섭(롯데)이었다.김인식 감독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미국과 결승전을 앞두고 손아섭을 선발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손아섭은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일전과 달라진 유일한 점이다.미국 선발인 우완 잭 세고비아를 겨냥한 카드다.손아섭 대신 선발 명단에서 빠진 민병헌(두산)은 4경기에 선발 출전해 타율 4할5푼5리를 기록 중이다. 한국 타자들 가운데 가장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발등 통증을 안고 있다. 훈련도 운동화를 신은 채 할 정도로 통증이 남아있다.무엇보다 세고비아를 공략하기 위해 손아섭을 선발로 냈다. 김인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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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목표 이루지 못했다"…日 3위로 체면치레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멕시코와 3~4위전 콜드 게임 승리로 자존심은 살렸다. 하지만 자국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려던 일본의 꿈은 19일 한국에 의해 물거품이 됐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의 얼굴에도 아쉬움이 가득 묻어났다.일본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3~4위전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11-1, 7회 콜드 게임 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과 4강전 역전패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연신 홈런포를 터뜨렸다.1회말 야마다 데츠토의 홈런포를 시작으로 2회말 야마다의 연타석 홈런, 나카타 쇼, 마츠다 노부히로의 홈런으로 8-0으로 달아났다. 6회초 1점을 내줬지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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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자존심 회복에 필요한 건 '완벽투'
김광현(SK)은 '프리미어 12'에 참가한 선발 투수 가운데 국제대회 경험이 가장 풍부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 국가대표 에이스로도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개막전인 한일전 선발도 김광현이었다.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일본전에서 2⅔이닝 2실점 패전 투수가 됐고, 미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5차전에서도 4⅓이닝 2실점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2경기 7이닝 1패 평균자책점 5.14에 그쳤다.사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김광현은 10월7일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이후 지난 4일 쿠바와 평가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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