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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SK 고메즈 대포 쾅! 손아섭은 복귀 시동
"이제 실전 모드입니다"2016년 KBO리그 시범경기가 막을 올렸다. 오는 27일까지 팀당 18경기를 치르는 시범경기는 뜨거운 야구 열기와 맞물려 정규리그 못지 않은 관심을 반영한다.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팀마다 점검해야 할 전력 요소가 많다. 긴장감도 끌어올려야 한다.롯데의 새로운 사령탑 조원우 감독의 말처럼 실전 모드다. 시즌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8일 우천으로 취소된 광주를 제외하고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겨우내 움츠렸던 야구 팬의 발걸음도 분주했다. 롯데와 SK의 경기가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에는 약 천명의 관중이 입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시범경기 첫 날부터 의미있는 장면들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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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건 추추 트레인' 추신수, 멀티히트에 득점까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내며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5일 LA 다저스전 첫 안타 이후 3일 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범경기 타율도 3할대(9타수 3안타, 3할3푼3리)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제이크 피비의 2구째 시속 86마일 커터를 때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3루까지 간 추신수는 후속타 불발로 홈까지는 밟지 못했다.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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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대호는 터졌다' 김현수는 왜, 그리고 언제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하는 한국인 타자 3인방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대호(34 · 시애틀)와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시원하게 대포를 쏘아올리며 올 시즌 성공을 벌써부터 예고한 반면 3인방 중 막내 김현수(28 · 볼티모어)는 아직 손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이대호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시범경기에서 MLB 첫 홈런포를 날렸다. 8회말 좌완 맷 레이놀즈의 5구째 시속 85마일(약 137km) 직구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긴 솔로포였다.시범경기지만 기분좋은 첫 아치다. 취업비자 문제로 뒤늦게 시범경기에 나선 이대호는 지난 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하는 등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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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OK' 류현진, 8일 만에 공 던졌다
어깨 수술 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29·LA 다저스)이 8일 만에 다시 공을 던졌다.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술을 받은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일주일동안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가벼운 캐치볼로 투구를 재개했다"고 전했다.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2월 두 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순조롭게 재활을 이어갔다. 세 번째 불펜 피칭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캐치볼을 한 뒤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이후 휴식을 취했다.부상 후 투구를 재개한 선수가 수술을 받은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재활 과정에서 결코 특별한 일은 아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최근 미국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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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LB 시범경기서 첫 홈런 폭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시범경기에서 8회 상대 좌완투수 맷 레이놀즈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6회 1루수 애덤 린드를 대신해 교체 출전한 이대호는 8회 첫 타석을 맞이했다. 이대호는 2스트라이크 1볼에서 레이놀즈의 시속 85마일5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대형 타구였다.이대호는 지난 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데뷔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고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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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끝!" 2016 프로야구, 무엇이 달라지나
드디어 야구 팬들의 긴 겨울이 끝난다. 2016년 프로야구가 동면을 깨고 시범경기로 팬들을 만난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오는 4월 1일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8일부터 10개 구단의 시범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8일 수원 두산-kt, 대전넥센-한화, 광주 LG-KIA, 마산 삼성-NC, 울산 SK-롯데 등 5경기로 열전에 들어간다.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 동안 리그 출범 뒤 최다인 총 90경기가 펼쳐진다. 10개 팀이 팀간 2차전, 팀당 18경기씩을 치른다.올 시즌은 지난해와는 또 다른 규정 속에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경기 스피드업 강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신설 등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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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뉴스?" MLB 메인 장식한 '만루홈런' 박병호
"국제적인 뉴스 아닌가?"한국의 홈런왕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무대에서 터뜨린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의 대문을 장식할만큼 미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올렸다.박병호는 탬파베이의 우완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러 만루홈런을 터뜨렸다.2014년에 52개를, 2015년에 53개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밟았고 또 4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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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만루포' 내준 투수도 인정 "언젠가는 맞았을 홈런"
KBO 리그 홈런왕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거포답게 미국 무대 첫 대포를 그랜드슬램으로 통크게 장식했다.박병호는 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 침묵의 아쉬움을 깨끗하게 씻어냈다.1안타가 무려 만루홈런이었다. 0-0이던 1회 2사 만루에서 박병호는 상대 우완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의 3구째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1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시범 4경기 9번째 타석 만에 나온 마수걸이 아치였다. 지난 3일 시범경기 데뷔전 무안타, 4일 보스턴전 첫 안타, 5일 침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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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 시범경기 '만루홈런' 폭발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을 만루포로 터뜨렸다.박병호는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샬롯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만루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박병호는 2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탬파베이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1S1B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이날 박병호는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박병호의 시범 경기 타격 성적은 11타수 2안타(타율 0.182), 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올랐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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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감독 "오승환 호투, 사랑할 수밖에 없어"
'끝판대장'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팀을 상대로 한 첫 실전을 산뜻하게 치렀다.오승환은 6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시범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지난 3일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과 연습경기 1이닝 무실점에 이은 호투다.특히 실점 상황을 무난히 넘기며 불펜으로서 위기 관리 능력을 확인했다. 3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인 J.T. 리얼무토를 공 2개 만에 침착하게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한국과 일본 무대를 평정한 정상급 마무리의 관록이었다. 이에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박수를 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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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달랐다' ML 첫 실전부터 안타
'빅 보이' 이대호(34)가 메이저리그(MLB) 첫 실전에서 기분좋은 안타를 때려내며 시애틀의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이대호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처음 출전해 안타를 뽑아냈다. 7회 수비 때 주전 1루수 애덤 린드를 대신한 이대호는 8회말 첫 손맛을 봤다.상대 우완 A.J. 아처의 시속 145km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2루수 키를 넘겼다. 초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한 중전안타였다. 산뜻한 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대주자와 교체됐다. 린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KBO 리그 출신 다른 선수들과 달리 시범경기 합류가 늦었지만 출발이 좋다.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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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복귀 예정' 류현진, 6일 불펜 피칭 재개
어깨가 불편해 잠시 쉰 류현진(29, LA 다저스)이 다시 공을 던진다.LA 타임즈는 5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류현진이 이르면 6일 스프링캠프 세 번째 불펜 피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과 함께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고, 올해 개막전 로테이션 합류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왔다. 2월18일과 27일 두 차례 불펜 피칭을 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하지만 2월27일 불펜 피칭 후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일단 류현진과 구단 모두 "통증은 아니다"라는 주장과 함께 재활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그 불편함으로 인해 복귀 시기도 5월까지 미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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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간 LAA 최지만, 번트 안타 친 SF 이학주
시범경기에서 연이틀 맹타를 친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잠시 쉬어갔다.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7푼5리다.최지만은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에인절스가 25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원 소속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다시 데려갈 수 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데뷔 가능성이 큰 2016년이다. 지난해 여름 스위치 히터로 전향한 것도 마이크 소시아 감독으로부터 높게 평가 받고 있다.시범경기에서도 방망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앞선 두 경기에서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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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올해도 2번 타순 유력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라이언 코델과 교체됐다.1회말 무사 2루에서 스캇 카즈미어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친 추신수는 3회말 마이크 볼싱어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또 5회말에는 루이스 콜맨의 초구를 받아쳤지만, 2루 땅볼로 돌아섰다. 세 번째 타석은 다저스가 3루수 브랜든 힉스를 1, 2루 사이에 놓는 이른바 '추신수 시프트'에 당했다.추신수는 이날 2번 타순에 배치됐다. 지난해에도 주로 자리했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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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종료' 막내 kt "이제 싸울 준비가 됐다"
프로야구 막내 케이티가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도약을 위한 힘을 얻었다는 자체 평가다.케이티는 지난 1월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산 및 LA 샌버나디노에서 49일 동안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주장 박경수, 이진영, 유한준 등 60여 명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렸다.1차 캠프는 선수 기량 파악 및 전술, 전략을 가다듬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차 캠프는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 위해 NC를 포함한 현지 마이너리그 연합팀 및 대학팀과 총 11차례 평가전을 치러 6승 5패를 기록했다.조범현 감독은 "이번 캠프는 전체적인 팀 워크 및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서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고참들이 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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