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취업 비자 받은' 오승환, 11일 미국으로 출국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다.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0일 "오승환이 11일 오전 11시30분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다"면서 "18일부터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대비해 개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BO 리그 삼성과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를 거치며 아시아 최고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오승환은 지난 1월12일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메이저리그 진출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한국과 일본을 거쳐 메이저리그로 향한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오승환은 계약...
해외야구
SK, 1차 캠프 끝…4~5선발·마무리 경쟁은 계속
1차 스프링캠프는 끝났다. 하지만 SK의 팀 내 경쟁은 계속된다.SK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0일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나흘 훈련, 하루 휴식 패턴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SK는 국내에서 하루 쉰 뒤 12일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김용희 감독은 "플로리다 캠프에서는 훈련 위주로 착실히 시즌을 준비했다. 선수들이 올 시즌의 중요성을 알고 각자 목표의식을 가지고 캠프에 임했다.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평가했다.특히 오키나와 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4~5선발과 마무리...
해외야구
16세 쿠바 소년에 쏠린 메이저리그의 눈
메이저리그의 눈이 16세 소년 라자로 '라자리토' 아르멘테로스에 쏠리고 있다.MLB.com은 10일(한국시간) "최근 쿠바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재능을 갖춘 아르멘테로스의 행선지가 곧 결정될 전망"이라면서 "오는 11일 계약할 구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자리토는 6피트2인치(약 188cm), 205파운드(약 93kg)의 체격을 갖춘 외야수. 2014년 15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쿠바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타율 4할6푼2리에 2루타 3개, 3루타 5개, 8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 해 하바나의 15세 이하 팀에서는 38경기 42안타(2루타 8개, 3루타 3개, 홈런 6개), 12도루를 기록했다.이런 활약 덕분에 라자리토는 지난해 국제 유망주 랭킹 8위에 올랐고...
해외야구
MLB.com "피츠버그 전력 강화? 강정호 돌아오는 5월부터"
기량은 이미 입증했다. 복귀만 남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키를 쥐고 있는 강정호(29)다.MLB.com은 10일(한국시간) "조쉬 해리슨과 강정호가 피츠버그의 컴백상 후보들"이라면서 "피츠버그 내야진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2016년을 보내느냐가 달려있다"고 분석했다.피츠버그는 40인 로스터의 25% 이상을 바꾸는 등 바쁜 오프시즌을 보냈다. 1루수를 페드로 알바레즈에서 존 제이소로 바꿨고, 불펜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MLB.com은 "피츠버그의 진짜 전력 강화는 5월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로 2루와 3루를 책임질 해리슨, 3루와 유격수를 맡고 있는 강정호, 유격수 조디 머서, 1루수 마이클 모스 등 부상 선수 6명이...
해외야구
독설가 장훈도 아팠다 "마약 혐의 기요하라, 눈물 난다"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평론가인 장훈(74 · 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씨가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전 야구 스타 기요하라 가즈히로(48)에 대한 애증을 동시에 드러냈다.장 씨는 7일 TBS 방송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된 기요하라에 대해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애정과 미움이 섞인 촌평이다. 장 씨는 "별로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평소와 달리 독설을 아꼈다.이날 장 씨는 지난달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명구회 행사에서 타석을 양보한 기요하라와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장 씨는 "안타를 치고 눈물을 흘렸다"면서 "확실하게 갱생해주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체포된 이후 기요하라는 채취...
해외야구
[부음]한화 이글스 임주택 차장 장인상
▲ 임주택 한화 이글스 차장 장인상 = 이용백 씨 별세, 5일 오전, 경상남도 통영 숭례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일 오전 9시. ☎ 055-641-2828 airjr@cbs.co.kr
해외야구
'플래툰 데자뷰?' 2016년 이대호와 2004년 이승엽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계약을 마치고 5일 귀국한 이대호(34). 1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빅리그에서 뛰려면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극복해야 한다.개막 25인 로스터에 들더라도 이대호에게는 또 다른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시애틀의 지명타자는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때려낸 넬슨 크루즈인 데다 1루수 자리에는 애덤 린드라는 주전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다.현지 언론들은 이대호가 빅리그로 올라온다면 린드와 '플래툰 시스템'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왼손 타자인 린드가 좌완에 약한 부분을 이대호가 메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전이 아닌 백업 자원으로 분류되는 모양새다.한국과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이대호의 경력...
해외야구
"홈런 치러 왔나?" 박병호 반긴 미네소타 동료들
"홈런 치러 여기에 왔나?"박병호(30)를 만난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글렌 퍼킨스의 농담이었다. 하지만 그 농담 속에는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숨어있었다.미네소타 지역 언론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5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에이전트와 함께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미네소타 구단 스프링캠프 장소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시설 관리자의 안내로 훈련 시절을 돌아봤다.미네소타는 5년 전 일본 내야수 니시오카 쓰요시가 입단했던 팀. 쓰요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못했지만, 입단 당시에는 일본 언론들이 따라붙었다. 반면 박병호는 조용히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5년...
해외야구
'홀쭉(?)해진' 이대호 "날렵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몸을 만들었습니다."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국가대표 4번타자다. 하지만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동안 이대호는 기다려야했다. 방망이야 문제가 없었지만, '느리다', '뚱뚱하다'와 같은 몇몇 편견들 때문이었다.이대호도 이를 악물었다. 협상을 진행하면서 미국 애리조나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 덕분에 시애틀과 1년 계약 후 5일 귀국한 이대호는 지난 1월4일 미국으로 떠날 때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이대호는 "한 달 동안 계약 문제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면서 "미국 진출을...
해외야구
이대호의 다짐 "신수야, 곧 따라잡을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와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는 절친이다.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함께 야구를 했다. 추신수가 먼저 야구를 시작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대호가 추신수를 따라 야구공을 잡았다.2001년 추신수가 미국으로 향하면서 같은 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대신 추신수는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 타자로 우뚝 섰고,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을 휩쓸었다. 그리고 이대호가 4일 시애틀과 정식 계약하면서 미국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특히 개막전부터 이대호의 시애틀과 추신수의 텍사스가 만난다.이대호는 5일 귀국한 뒤 "개막전을 신수...
해외야구
이대호 "마이너? 개막 로스터 들면 메이저리거잖아요"
"잘해서 개막전 로스터에 들면 메이저리거잖아요."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같은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은 아니었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오히려 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홀가분하다"고 웃는 이대호다.이대호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개인적으로 몸 만들면서 기다렸고, 시애틀이란 팀을 선택하게 돼 기쁘다"면서 "시애틀에 좋은 선수들이 많고, 가서 경쟁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에 경쟁할 생각이다. 꿈이 메이저리그였기 때문에 몸을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야구
'韓日 최고 타자' 이대호-박병호 ML 계약, 왜 달랐을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강타자였지만 계약 조건은 차이가 조금 있었다. 계약 기간과 액수를 비롯해 출발선상이 달랐다.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대호(34)와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그렇다. 야구 강국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타자들로 야구 본토 미국에 나란히 진출했지만 일단 현재 팀의 입지와 위상은 상이하다.대표팀 4번 타자 이대호는 마이너리그 단년 계약을 맺은 가운데 뒤를 받쳤던 박병호는 장기 계약을 이뤄냈다. 이대호가 또 한번의 시험대를 거쳐야 하는 반면 박병호는 사실상 빅리그 출전이 보장된 상황이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이대호 1년 마이너 계약-박병호 4년 기본 보장이대호는 4일(한국 시각) 시애틀과...
해외야구
일본 언론도 주목 "이대호의 의지는 단단했다"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이대호(34)의 마이너리그 계약 소식에 일본 언론들도 주목했다. 일본시리즈 MVP에 오른 정상급 타자였던 만큼 계약과 향후 전망도 소개했다.스포츠닛폰,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4일 "시애틀이 소프트뱅크에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이대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1년 총액 400만 달러(약 48억7000만 원) 조건도 덧붙였다. 데일리스포츠는 "빅리그에 승격할 경우를 포함한 스플릿 계약으로 보인다"고 해석하기도 했다.안정을 버리고 꿈을 택한 이대호의 굳은 각오에도 주목했다. 스포츠닛폰은 "소프트뱅크가 잔류를 위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메이저리그 도전은 꿈이었다'는 이대호의 의지는 단단했...
해외야구
'조선의 4번' 이대호, 왜 마이너 苦行을 감수했을까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34)가 안정된 삶 대신 험난한 도전을 택했다. 메이저리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이너리그를 마다하지 않았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4일(한국 시각) "이대호가 시애틀과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구체적 계약 조건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인센티브를 채우면 400만 달러(약 48억7000만 원)를 받는다"고 덧붙였다.그동안 이대호가 쌓아온 경력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조건이다. 앞선 소속팀 일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에게 3년 18억 엔(약 183억 원) 조건을 제시했다. 여기에 못 미치는 몸값인 데다 빅리그가 보장되지 않은 마이너리그 계약이다.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
해외야구
'1년 400만 달러' 이대호, 시애틀행 유력
이대호(34)의 행선지로 시애틀 매리너스가 유력해졌다.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이대호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에 입단한다. 현지에서 협상을 담당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1년 계약에 인센티브 포함 총액 400만 달러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도 없는 상태다.이대호는 KBO 리그 롯데를 거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4년 동안 타율 2할9푼3리, 98홈런, 348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소프트뱅크에서는 2년 연속 우승을 이끌며 지난해 일본시리즈 MVP까지 받았다.소프트뱅크에서는 5억엔(약 51억원)이라는 거액을 제시하며 이...
해외야구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