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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승 기쁨' 오승환, 美 맥주로 흠뻑 젖다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첫 승에 대해 동료들의 맥주 세례로 기쁨을 만끽했다.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5-6으로 뒤진 7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이 8회 역전하는 등 12-7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데뷔 첫 승이다. MLB 4경기 만에 거둔 구원승이다. 오승환은 또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 오승환은 개막 4경기에서 3⅔이닝 4볼넷 8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경기 후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오승환이 데뷔 첫 승에 대한 자축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한국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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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꼴찌인데 1위?' 넥센의 놀라운 '효율과 변화'
넥센은 최근 리그를 지배했던 '홈런 군단'이었다. 2011년 팀 홈런 꼴찌(79개)였던 넥센은 2012년 2위(102개)로 도약하더니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25개-199개-203개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런 무시무시한 장타력으로 넥센은 3시즌 연속 가을야구에 나섰다. 2013년과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넥센은 2014년에는 한국시리즈(KS)까지 진출했다.하지만 넥센의 대포는 올해 문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리그 최초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오른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로 진출했고,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린 유한준도 케이티로 이적했다. 2014시즌 40홈런을 날린 강정호(피츠버그)도 이미 빠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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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韓 빅리거' 현수-승환 뜬 날, 병호-신수 아쉽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현수(28 · 볼티모어)와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값진 데뷔 첫 기록들을 써내려간 사이 박병호(30 · 미네소타)와 추신수(34 · 텍사스)는 아쉬운 소식들을 전해왔다.먼저 김현수는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득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개막 5경기 만의 데뷔전이다. 구단의 마이너리그행 요구를 거절하고 벤치 신세를 이겨낸 끝에 작성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다. 팀도 5-3으로 이기면서 개막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오승환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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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했던' 김현수 "나 때문에 질까 봐 최선을 다했다"
'KBO산 타격 기계'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비록 행운이 따랐지만 간절함으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데뷔전을 장식했다.김현수(28 · 볼티모어)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볼티모어는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개막 4경기에서 벤치만 지키다 5번째 경기에 비로소 치른 빅리그 데뷔전이었다. 그런 만큼 김현수는 간절했다.2회 첫 타석에서 김현수는 행운의 데뷔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1-0으로 앞선 1사 2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의 시속 143km 투심 패스트볼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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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데뷔 첫 승' 오승환, 1이닝 2K 퍼펙트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4경기 무실점 행진 속에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오승환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5-6으로 뒤진 7회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을 탈삼진 2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4경기 연속 무실점 무피안타 행진이다. 오승환은 지난 4일 MLB 데뷔전 이후 4경기에서 3⅔이닝 동안 안타와 점수를 1개도 내주지 않았다. 볼넷 4개 중 2개는 벤치 지시에 따른 고의 4구였다.오승환의 역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역전을 이뤄냈다. 8회 2점, 9회 5점을 보태 12-7로 이겼다. 그러면서 역전을 발판을 마련한 오승환이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데뷔 4경기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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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도왔다' 김현수, 간절했던 'ML 데뷔전 멀티히트'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구단의 눈칫밥 속에 처음 나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설움을 날렸다.김현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개막 4경기 동안 벤치만 지키다 5번째 경기 만에 치른 빅리그 데뷔전이었다.이날 김현수는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볼티모어는 개막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팀의 부당한 마이너리그행 요구와 팬들의 야유를 이겨낸 활약이었다. 지난 시즌 뒤 볼티모어와 2년 700만 달러(약 82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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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량실점 빌미' 김주형-김하성, 그러나 엇갈린 명암
야구에서 수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격에서 점수를 많이 뽑는다 해도 수비에서 실점이 줄줄 새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야신' 김성근 한화 감독이 이른바 '지옥의 펑고'를 하는 이유다.특히 투수들은 아쉬운 수비에 일순간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평범하게 넘길 만한 상황이 수비 때문에 위기로 돌변하는 데 대한 부담감이 짓누르기 때문이다. 10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도 이런 장면들이 나왔다.먼저 KIA 유격수 김주형이 아쉬운 실책으로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김주형은 이날 케이티와 수원 원정에서 2회말 무사 1루에서 박경수의 땅볼을 잡았다. 여기까지는 6-4-3의 병살타가 될 만한 장면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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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범경기 수익금 1억 전액 기부
프로야구 두산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두산은 10일 "시범경기 수익금 1억 원을 모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미 두산은 지난 5일 NC와 잠실 홈 개막전에서 5000만 원을 전 세계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 기금'으로 전했다.이어 9일 넥센과 홈 경기에서는 나머지 5000만 원을 직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대한소방공제회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 지원기금'으로 전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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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 없어도' 이대호, 2경기 연속 출루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이대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렸다.전날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이대호는 연이틀 출루에 성공했다.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4푼3리(8타수 1안타)로 조금 떨어졌다.첫 타석에서 출루했다. 이대호는 2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리치 힐의 슬라이더에 오른 발등을 맞았다. 데뷔 첫 몸에 맞는 공이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힐의 시속 145km 직구를 때렸다. 그러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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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만 있나' 박병호, 데뷔 첫 2경기 연속 안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박병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전날 데뷔 첫 홈런까지 연이틀 안타다.시즌 타율은 2할2푼2리에서 2할3푼1리(13타수 3안타)로 올랐다. 박병호는 출전한 4경기 모두 출루한 상승세도 이었다.경기 초반은 좋지 않았다. 박병호는 2회 2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이안 케네디와 맞선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도 시속 150km 직구를 지켜보다 또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삼세번은 없었다. 박병호는 7회 2사에서 박병호는 2볼에서 케네디의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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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류현진, 수술 뒤 첫 라이브 피칭 소화
'괴물' 류현진(28 · 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수순을 순조롭게 밟고 있다. 어깨 수술 뒤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9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 20개를 던졌다고 소개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자를 타석에 세워둔 채 투수가 투구를 하는 것으로 실전에 앞서 캐치볼과 불펜 투구에 이어지는 복귀 순서다.라이브 피칭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뒤 처음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라이브 투구에 대해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복귀가 임박한 것이다.류현진은 오는 13일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더 소화할 예정이다. 더 많은 타자, 더 많은 공을 던질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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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득점권 변비' LG,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해
프로야구 LG는 지난해 득점권 타율이 최하위였다. 2할4푼5리로 KIA(2할4푼8리)에 뒤진 10위였다. 삼성(3할1푼1리), 넥센(2할9푼8리), NC(2할9푼3리) 등과 차이가 컸다.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득점권 타율 3할을 넘긴 선수는 박용택(3할5푼7리)뿐이었다.이른바 '강제 세대교체'로 올라온 젊은 피들이 득점권에서는 작아졌다. 양석환(2할5푼2리), 채은성(2할3푼9리) 등이었다. LG가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ERA) 2위(4.62)에도 9위에 머문 이유다. 팀 득점 9위(평균 4.53점)의 빈약한 타격이었다. 넥센(6.27점), 삼성(6.23점)과 차이가 거의 2점이나 났다.올해도 LG 타선의 승부처 해결 능력은 여전히 떨어진다. 9일까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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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두산, 넥산 상대로 집념의 '시즌 첫 무승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0-7로 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결국 넥센과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두산과 넥센은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12회까지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넥센은 두산 선발 유희관을 공략해 4회에 대거 6점을 뽑는 등 7-0으로 앞서갔다. 유희관은 3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두산은 5회말 5점을 뽑아 반격을 시작했다. 양의지가 선두타자 홈런을 때렸고 허경민의 적시타 이후 정수빈의 3점홈런이 나왔다.넥센은 6회초 1점을 추가해 8-5로 달아났으나 두산은 6회말 박건우와 김재호의 연속 적시타로 점수차를 1점으로 좁혔다.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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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박병호, ML 투수에게 압도 안 당해'
미국 언론이 9타수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2016시즌 초반 활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미네소타 지역 라디오방송인 '1500ESPN'은 9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캔자스시티의 경기에서 나타난 5가지 이슈 중 하나로 박병호의 시즌 첫 홈런을 조명했다.박병호는 이날 2-2로 팽팽하던 8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공이 방망이에 맞은 순간의 타구 속도가 시속 178km, 비거리 132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1500ESPN'의 칼럼니스트 데렉 웨트모어는 "박병호에게는 안타깝게도 미네소타가 8회말 2점을 허용해 역전당했고 (캔자스시티의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트윈스가 반격할 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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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8km로 132m를 날린 박병호의 홈런 파워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힘은 무대를 가리지 않았다. 지난 2년 동안 KBO리그에서 105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 축포를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해 '한국의 홈런왕'의 위용을 뽐냈다.메이저리그 미네소타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캔자스시티전에서 터뜨린 솔로홈런은 맞는 순간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78km(111.3마일)를 기록했다.타구 속도는 공이 배트에 맞아 뻗어나가는 순간의 속도를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박병호의 기록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6번째로 빠르다.박병호의 데뷔 홈런은 132m(433.2피트)를 날아갔다. 메이저리그 개막 6일차를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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