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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갈 곳이 없네' FA 켄드릭, 2년 2천만 달러에 다저스 잔류
LA 다저스가 FA로 풀린 내야수 하위 켄드릭(33)을 어렵게 붙잡았다.미국 폭스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다저스가 FA 2루수 켄드릭과 2년 2000만 달러(약 241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켄드릭은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부터 다저스에서 뛰었다. 지난해 성적은 117경기 타율 2할9푼5리, 출루율 3할3푼6리, 장타율 4할9리에 홈런 9개, 타점 54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지만, 켄드릭은 이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MLB.com에 따르면 켄드릭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애리조나는 이미 잭 그레인키를 영입하면서 드래프트 지명권을 쓴 상태. 만약 켄드릭을 영입해 지명권을 또 소모한다면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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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3대 회장에 윤동균 전 OB 감독 선출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 새 회장에 윤동균 전 OB(현 두산) 감독이 선출됐다.일구회는 29일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이재환 전 회장 후임의 선거 결과 윤 전 감독이 뽑혔다고 밝혔다. 윤 전 감독은 일구회 은퇴선수협의회 회장이기도 하다.제 3대 회장이 된 윤 신임 회장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선수 대표 선서를 하고 선수 출신 1호 감독에 오르는 등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윤 회장은 '야구인의 화합'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욱 더 사랑받는 야구인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성근 한화 감독과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 허구연 KBO 야구발전위원장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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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출-거물 상륙' 사상 첫 2연속 '외인 MVP' 탄생?
최정상급 토종 스타들은 떠나고, 거물급 외국인 선수들은 대거 들어왔다. 2016년은 어쩌면 이방인들이 주요 타이틀을 독식하고, 리그를 점령하게 될지도 모른다.출범 35년째를 맞는 KBO 리그 얘기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로야구는 그동안 리그를 주름잡았던 국내 최고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했다.메이저리그(MLB)만 해도 2012년 KBO 출신으로는 최초로 빅리그에 직행한 류현진(LA 다저스)을 비롯해 2014년 강정호(피츠버그)에 이어 지난 시즌 뒤 박병호(미네소타), 김현수(볼티모어) 등 4명이다. 물론 복귀하기는 했지만 윤석민(KIA)도 2013시즌 뒤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일본파도 있었다. 이대호가 류현진에 앞서 2011시즌 뒤 대한해협을 건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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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농사, 올해는 성공할까?
KIA는 2002년부터 다니엘 리오스, 세스 그레이싱어, 아킬리노 로페즈로 이어지는 외국인 투수 에이스를 보유했다. 2009년에는 27승을 합작한 로페즈와 릭 구톰슨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정상까지 밟았다.하지만 이후 외국인 투수로 썩 재미를 보지 못했다.특히 2013년 앤서니 르루와 2014년 하이로 어센시오를 마무로로 돌린 결과는 2년 연속 9위였다. 지난해 조쉬 스틴슨이 11승을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4.96에 머물렀다. 특히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과 맞물려 2011년을 마지막으로 가을야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그런 KIA가 칼을 꺼내들었다. KIA는 올해 외국인 투수로 헥터 노에시와 지크 스프루일을 선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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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유망주 랭킹 18위…김현수는 65위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해 주목해야 할 유망주 랭킹 100위 안에 포함됐다.미국 CBS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판타지 드래프트 참가자들을 위해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할 만할 유망주 100명을 정리했다. 유망주 소개인 만큼 타자는 메이저리그 130타석 이하 타격, 투수는 메이저리그 50이닝 이하 투구로 신인 자격을 갖춘 선수들로 한정했다.박병호는 100명 가운데 18위에 이름을 올렸다.CBS 스포츠는 박병호의 프로필과 KBO 리그 성적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강정호의 활약은 박병호의 활약에 대해 약간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박병호는 KBO 리그에서 강정호보다 많은 홈런을 쳤다. 하지만 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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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출신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 정든 마운드 떠난다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39)이 정든 마운드를 떠난다.KIA 타이거즈는 28일 "투수 서재응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재응은 최근 연봉 7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1년 빨리 은퇴를 결정했다. KIA는 KBO에 자유계약선수 공시 요청을 할 예정이다.서재응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고, KIA도 은퇴를 받아들였다. 특히 KIA는 향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김기태 감독도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하며 현장에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서재응은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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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냐, 단명이냐' 2016년, 벼랑과 기로에 선 감독들
2016시즌 패권을 위해 한창 진행 중인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한 해 농사를 좌우할 전지훈련이라 저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누구보다 매서운 눈빛으로 스프링캠프 현장을 지켜보는 이들이 있다.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장, 바로 감독들이다.특히 2016년이 중요한 감독들이 있다. 올해 결과에 거취가 걸린 사령탑들이다. 장수냐, 단명이냐를 결정짓기에 2016년은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올해가 계약 기간 마지막 해 '사활은 건다'당장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인 감독들이 급하다. 재계약 여부가 2016년 성적에 달려 있다. 10개 구단 사령탑 중 절반 가까운 4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류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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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언론 "김현수, 다이어트가 필요해"
볼티모어 언론이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체중을 지적했다.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28일(한국시간)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가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했다. 현재 볼티모어 야구 부문 부사장인 브래디 앤더슨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앤더슨은 볼티모어에서만 1988년부터 2001년까지 14년을 뛴 간판이었다. 통산 1834경기에서 타율 2할5푼6리, 210홈런, 315도루를 기록한 호타준족으로, 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오프시즌 주로 미국 서부 해안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돕는다. 이번에는 김현수와 함께 한다.김현수도 앤더슨과 개인 훈련을 한 뒤 2월24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 차려진 스프링캠프로 이동할 예정이다.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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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28일 고치 캠프 합류…한화 드디어 완전체
한화 선수단이 드디어 일본 고치에 모두 모인다.한화 이글스는 27일 "투수 정우람을 비롯해 정대훈, 정재원, 구본범, 김경태, 문재현, 포수 허도환, 내야수 권용관, 박한결, 외야수 정현석 등 10명이 서산 캠프를 떠나 28일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한화는 지난 15일 32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고치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당시 주장 정근우를 제외한 김태균과 이용규, 정우람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다.한화 김성근 감독은 "캠프에 참가할 몸 상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한화 스프링캠프는 김성근 감독 부임 후 훈련량이 많기로 유명해졌다. 단순히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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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5천만원 삭감된 1억8천만원에 도장
LG가 류제국(33)과 계약하면서 2016년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LG 트윈스는 27일 "투수 류제국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류제국은 지난해 2억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삭감된 1억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2013년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류제국은 2014년 1억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연봉이 올랐다. 2015년에는 2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토종 에이스로 활약한 덕분이다.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5월에야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성적도 썩 좋지 않았다. 4승9패 평균자책점 4.78에 그쳤다. 부진 만회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미리 떠나 개인훈련을 했고,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주장 완장까지 찼다.스프링캠프 현지에서...
해외야구
'8억5천만원' 김광현, 비FA 역대 최고액에 도장
김광현(28, SK)이 비FA 최고 연봉 기록을 썼다.SK 와이번스는 27일 "투수 김광현과 비FA 역대 최고 연봉인 8억5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올해 양현종(KIA)의 7억5000만원.SK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광현은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176⅔이닝을 던지며 14승6패 평균자책점 3.72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SK도 일찌감치 최고 연봉을 약속했다. 양현종과 최형우(삼성, 7억원)의 계약까지 지켜본 뒤 8억5000만원에 계약한 이유다. 김광현의 지난해 연봉은 6억원으로 41.7% 인상된 연봉에 사인했다.김광현은 "올해도 나에게 과분한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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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강정호 4월 복귀, 류현진 정상적 스프링캠프 전망"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류현진(29, LA 다저스)의 복귀가 임박했다.미국 ESPN은 27일(한국시간)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각 구단 주축 선수들의 상태를 분석했다. 강정호는 4월 내 복귀가 가능하고, 류현진은 스프링캠프부터 정상 가동된다는 분석이다.강정호는 지난해 9월 시카고 컵스전에서 상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과 정강이를 다쳤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5~6월 복귀가 점쳐졌다. 하지만 ESPN은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의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다. 아마 4월말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계속해서 "5~6월 복귀를 점쳤던 피츠버그의 예상보다 훨씬 이른 복귀"라면서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재활 과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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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억-최형우 1억' FA 프리미엄, 왜 달랐을까
프로야구 삼성 4번 타자 최형우(33)가 마침내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삼성은 26일 "외야수 최형우와 지난해 연봉 6억 원에서 1억 원(16.7%) 오른 7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를 끝으로 삼성은 2016년 재계약 대상 56명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최형우는 지난해 144경기 전 경기에 4번 타자로 나와 타율 3할1푼8리 33홈런 123타점 174안타를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 안타 5위에 올랐다. 삼성은 1억 원은 차우찬과 함께 팀내 최고 인상액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예비 FA 프리미엄은 거의 작용하지 않은 모양새다. 최형우는 올 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대개 예비 FA는 혹시 다른 팀 이적을 막기 위한 일종의 보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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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연봉 7억에 도장…김광현은 얼마 받을까?
최형우(33, 삼성)이 연봉 7억원에 도장을 찍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외야수 최형우와 2016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연봉 6억원에서 1억원(16.7%) 오른 7억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1억원 인상은 차우찬과 함께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 56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최형우는 지난해 144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3할1푼8리, 홈런 33개, 타점 123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팀 내 4위, 홈런과 타점은 모두 야마이코 나바로(지바롯데 마린스)에 이은 팀 내 2위로 활약했다. 인상 요인이 충분했다.다만 계약이 다소 미뤄졌다. 결국 미계약 상태에서 1차 스프링캠프지인 괌으로 향했고, 현지에서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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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HOF 입성 피아자 등번호 31번 영구 결번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였던 마이크 피아자의 등번호가 뉴욕 메츠의 영구 결번이 된다.뉴욕 메츠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3연전을 '마이크 피아자 주'로 정했다. 7월31일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앞서 피아자의 영구 결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구 결번되는 피아자의 등번호는 31번이다.피아자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메츠에서 활약했다. 메츠 유니폼을 입고 97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6리, 그리고 220개의 홈런을 쳤다. 통산 타율 3할8리, 427홈런을 기록한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서 최근 4수 끝에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다.앞서 LA 다저스에서도 박찬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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