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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 번 등판에 7억 '꿀꺽'...스트라스버그는 지난 3년간 경기당 175억원 챙겨
류현진은 '억세게' 운이 좋은 투수다.MLB 11시즌 중 6시즌만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나머지는 수술과 부상 등으로 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2015년과 2016년에는 달랑 1경기에만 등판했다. 2018년에는 절반만 소화했고 2022년에는 6차례만 등판했다. 올해도 7월 말이나 돼야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류현진은 모두 175경기에 등판했다.이때까지 번 돈은 약 1억 달러에 달한다. 경기 당 약 7억 원을 챙긴 셈이다. 올해 10경기 정도 등판하면 경기당 챙기는 돈은 8억 원이 넘게 된다.한편,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3500만 달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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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기회 모두 날린 김하성...4타수 무안타, 3삼진, 4잔루
타율은 그리 좋지 않아도 기회 때 알토란 같은 타점을 올리는 선수가 사랑받는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4차례 기회가 주어졌으나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을 3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18로 내려갔다.2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5회 말에는 무사 1루의 기회에서 외야 뜬공으로 돌아섰다.7회 말에도 1사 1루 기회에서 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9회 말에도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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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끝발이 X 끝발'?피츠버그 또 졌다...타선 침묵 6연패, 배지환 결장
강 팀도 질 수 있다. 하지만 연패는 하지 않는다.그런 점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강 팀이 아니다. 어쩌나 '반짝'하는 팀일 수 있다.시즌 초반 피츠버그는 정말 '언비터블'이었다. 개막 후 한 달 동안 20승 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고의 승률을 뽐냈다. 양대 리그 전체로는 탬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2위였다.피츠버그의 무서운 기세에 MLB 전문가들은 놀랐다. 하지만 5월 들어 그토록 뜨거웠던 피츠버그의 타선이 갑자기 차갑게 식었다.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패배를 시작으로 탬파베이에 3연패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2연패를 당했다. 6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2-8로 완패했다.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첫 끝발이 X 끝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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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다저스 커쇼 두들겨 내야 안타로 시즌 10타점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 시대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제물로 시즌 10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얻어 세 번 출루했다.김하성은 찬스에서 적시타로 커쇼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려 신흥 라이벌전에서의 짜릿한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사했다.샌디에이고는 5-2로 이겨 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연승을 '6'에서 마감했다.리그 서부지구의 강력한 라이벌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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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우승 반지 노리는 메츠의 '허황된 꿈'...올해도 5억 달러 투자 '실패'하나?
'부자구단' 뉴욕 메츠는 2022 시즌을 앞두고 투수 맥스 셔저 등을 영입하면서 2억5천800만 달러를 썼다.그러나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지갑을 더 열었다.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5년 1억200만 달러),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2년 8천666만 달러), 좌완 투수 호세 킨타나(2년 2천600만 달러), 외야수 브랜던 니모(8년 1억6천200만 달러),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5년 7천500만 달러)를 영입했다.그러나 성적은 6일(한국시간) 현재 17승 16패로 승률 5할을 간신히 넘겼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벌써 5경기 뒤졌다. 이런 성적으로는 지구 우승은커녕 와일드카드도 쉽지 않다.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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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즌 14호 도루…선두와 1개 차
'날쌘돌이'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14번째 도루에 성공해 이 부문 1위를 1개 차로 추격했다.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불러 치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두 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쳐 타율은 0.244로 떨어졌다.그러나 배지환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2루를 훔쳐 도루 숫자를 14로 늘렸다. 이 부문 빅리그 전체 1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15개)의 턱밑에 따라붙었다.다만, 배지환은 곧바로 또 3루 도루를 시도했다가 이번에는 잡혔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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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핫도그가 '삼딸라', 맥주는 1온스에 400원...컵스와 탬파베이는 공개 거부
MLB 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은 핫도그다. 맥주 역시 빼놓을 수 없다.USA 투데이에 따르면, MLB 28개 구장핫도그 값은 3달러에서 8달러 25센트다.가장 싼 구장은 마이애미 말린스가 홈으로 쓰고 있는 론디포파크로 3달러다. 약 4천 원이다.가장 비싼 구장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캠든야드로 8달러 25센트다. 1만 원이 넘는다.다저스타디움의 핫도그 값은 6달러 99센트이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홈 구장 펫코파크의 경우 7달러 75센트다.피츠버그 파이리츠 홈구장 PNC파크 핫도그는 4달러 85센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구장 로저스센터의 경우 4달러 65센트이고, 관중이 가장 적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홈 구장 오클랜드-알라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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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인가?' 피츠버그, 탬파베이에 '싹쓸이'패...4연패 수렁, 배지환도 침묵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시즌 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로 예상됐다.그러나 두껑을 열어보니 딴 판이었다. 초반 기세가 무서웠다.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운이 다 된 것일까.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의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기세가 한 풀 꺾인 모양새다.5일(한국시간)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 시리즈 3차전에서 피츠버그는 4안타의 빈공으로 2-3으로 졌다.내야수 배지환도 하루 만에 침묵했다.배지환은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전날 3타수 2안타에 도루 2개로 맹활약했던 배지환은 이날 3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 6회 선두 타자로 유격수 땅볼,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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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볼넷 출루 후 득점…3루수 맡아 수비력 과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구안과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1로 소폭 내려갔다.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침착하게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계속된 공격에서 브렛 설리번이 우익수 옆으로 깊숙하게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김하성도 1득점을 적립했다.2-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1루 땐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1로 앞선 6회말에는 2루수 땅볼로 잡혔다.7-1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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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레이 토미존 수술에 '망연자실'...내년 시즌도 '불투명'
로비 레이(시애틀 매리너스)가 토미 존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시애틀은 4일(한국시간) 레이가 이날 텍사스주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레이는 지난주 굴곡근 수술을 받아 올 시즌 아웃됐다.그런데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아 부상이 의외로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당초 내년 시즌 개막과 함께 복귀할 것으로 보였더 레이는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아 복귀 시점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통상 토미존 수술 후 12~14개월의 재활 기간이 소요되지만 18개월까지 걸리기도 한다.레이는 굴곡근 수술에 이어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았기 때문에 재활 기간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빠르면 내년 7월에 복귀할 수 있지만 시즌 아웃도 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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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야" 배지환의 도루가 피츠버그 상승세 주도...피츠버그, MLB 전체 1위, 37세 산타나도 도루 가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상승세 배경에는 도루라는 분석이 나왔다.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최근 배지환의 도루 덕에 팀 동로들이 너나 할 것없이 도루를 감행하고 있다며, 이것이 피츠버그 상승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피츠버그는 올 시즌 20승 9패로 30개 팀 중 탬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평균 타율도 전체 5위에 올라있는데, 특이한 점은 도루 부문에서 전체 1위라는 사실이다. 29경기에서 41개를 성공시켰다. 경기당 1개 이상 도루에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도루 성공은 득점 향상과 직결된다. 이런 피츠버그의 도루를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 배지환이다. 그는 2일(한국시간) 현재 11개의 도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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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로남불' 바우어에 홈런 친 후 눈 감고 쳤다는 세리머니할까? 바우어 '칼 세리머니' MLB에 이어 NPB서도 논란
2021년 3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다저스 선발 투수는 트레버 바우어였다. 1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1, 2구 모두 패스트볼에 헛스윙과 파울을 쳤다. 이어 바우어의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이닝을 끝내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던 바우어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한쪽 눈을 감고 피칭했다는 제스추어를 했다.그는 경기 후 눈을 감고 던지는 것은 자신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라고 강변했다. 하지만 김하성 입장에서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었다. 삼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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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ve you' 탬파베이, 최지만 방문에 영상 상영한다...3일 피츠버그전 2회 후
미국에서는 한 팀에서 지대한 활약을 하다 트레이드로 떠난 선수가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방문 경기를 가질 때 옛 팀에서 뛰었던 그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경기장 전광판에 상영한다.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해당 선수에게는 영예로운 행사다.그런 영예를 최지만도 누리게 됐다.최지만이 4년 반 동안 몸담았던 탬파베이 레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최지만의 탬파베이 방문을 환영하는 영상을 2회가 끝난 후 상영할 예정이라고 탬파베이 타임즈가 2일 전했다.탬파베이 타임즈는 최지만이 왼쪽 아킬레스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탬파베이 동료들과 팬들은 그에게 따뜻하게 인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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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트리플A 한 달 성적은? 브룩스는 부진, 터커는 선전
올 시즌 마이너리그 첫 달이 지났다.트리플A 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및 KBO 출신들의 성적은 어떨까?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은 다소 부진했다.박효준은 4월 한 달 16경기에 나서 타율 0.239에 타점 4개를 기록했다. 홈런은 없다. 한 때 3할대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침묵했다. 박효준이 빅리그에 다시 콜업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성적이 좋아야 한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는 3명의 KBO 출신이 있다. 애런 브룩스, 프레스턴 터커, 윌머 폰트가 그들이다.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브룩스는 14.1이닝 동안 15개의 안타를 허용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5.6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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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야는 저리 가라' MLB에서 가장 행복한 '먹튀'는?...2037년까지 매년 38억원 앉아서 '꿀꺽'
올해도 어김 없이 '바비 보니야 데이'는 찾아온다.뉴욕 메츠는 오는 7월 2일(한국시간) 올해 60세의 보니야에게 119만 달러(약 16억 원)의 연봉을 지급한다.1997년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던 보니야는 1999년 뉴욕 메츠로 이적했으나, 고작 60경기 4홈런, 타율 0.160에 그치자 메츠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그를 방출했다.그런데 당시 메츠는 머리를 굴렸다. 10년 거치 25년 상환 방식으로 잔여 연봉을 지급하는 계계약을 맺은 것이다.이것이 돌이킬 수 없는 화근이 될 줄 메츠는 꿈에도 상상 못했다.메츠는 무려 연이율 8%로 계산해 계약을 맺었는데, 결과적으로 590만 달러의 잔여 연봉이 무려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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