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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부상 복귀 준비 ‘착착’...더블A 경기서 3출루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3출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보위 베이삭스와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팀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의 성적을 거두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와 3회 타석에서 연이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0으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첫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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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컵스,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송서 ‘승소’
미국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MLB) 야구단 '컵스'가 '장애인 차별' 논란에 휘말린 지 6년여 만에 혐의를 벗게 됐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컵스 구단과 열성 팬 가족이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Wrigely Field)의 '장애인 접근성'을 놓고 벌인 긴 법정 공방에서 컵스가 승소했다.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재판부는 컵스가 2014년 개장 100년을 맞은 리글리필드에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면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좌석을 충분히 만들지 않아 미국 '장애인복지법'(ADA·1990)을 위반했다는 원고 측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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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6호 홈런…연패 늪서 끌어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월 들어 첫 홈런을 날리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끌어냈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1회 첫 타석부터 김하성은 1번 타자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샌프란시스코 왼손 선발 알렉스 우드와 6구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게리 산체스가 3점 홈런을 터트려 3-0으로 앞서갔다.샌디에이고는 3회 매니 마차도가 다시 3점 홈런포를 가동해 6-0으로 성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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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12탈삼진 불꽃투에도 다저스전 패전 투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삼진을 12개나 뽑아내고도 시즌 3패째를 당했다.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프리웨이 시리즈' 2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7이닝 동안 탈삼진 12개를 솎아냈지만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고, 4회 프레디 프리먼에게 홈런을 맞으며 패전 투수가 됐다.에인절스는 9회초 미겔 바르가스에게 또 홈런을 맞아 0-2로 졌다.오타니는 올 시즌 5번째로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시즌 탈삼진 수를 117개로 늘려 아메리칸리그 이 부문 2위를 달린다. 올해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지난달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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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패 당한 신시내티, ‘66년 만에 11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가 66년 만에 11연승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회와 2회, 4회에 솔로포 하나씩 내주며 0-3으로 끌려가던 신시내티는 5회 무사 만루에서 루크 마일의 2타점 적시타에 한 점차로 추격했다. 이어 TJ 프리들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3-3으로 맞선 8회에는 제이크 프렐리의 우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끝까지 2점 차 리드를 유지한 신시내티는 시즌 26번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역전승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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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중부의 라이벌리'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미국 프로야구(MLB) '전통의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 주말 영국 런던에서 맞붙는다.컵스와 카디널스는 오는 24일(현지시간)과 25일 양일간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런던 스태디엄'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2번째 대결이 될 '런던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다.MLB 측은 이번 시리즈에 대해 "'라웃 66 라이벌'(Route 66 Rivalry)이 런던에서 맞대결한다"고 소개했다. '라웃 66'는 시카고에서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국도로, 일명 마더로드(Mother Road)로도 불린다.1876년 창단된 컵스와 1882년 창단된 카디널스가 미국 내륙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구단이자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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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투' 커쇼 vs 'MVP 순항' 오타니 '맞대결'... 승자는 커쇼
야구 스타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맞대결 승자는 커쇼였다.커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2-0 승리에 앞장서 시즌 9승(4패)째를 수확했다.이날 승리로 커쇼는 마커스 스트로먼(시카고 컵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커쇼가 마지막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건 2017년(18승)이었다.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커쇼는 최근 몇 년 동안 잦은 부상으로 서서히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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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통산 5번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21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지난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주의 선수'로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NL)에서는 마이클 해리스 2세(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로 타율 0.435, 6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893을 기록했으며 지난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오타니는 올 시즌 24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양 부문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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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라에스, 4할 타율 복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타격 기계'로 떠오른 루이스 아라에스(26·마이애미 말린스)가 8일 만에 4할 타율에 복귀했다.아라에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6월에만 세 번째 5안타 경기를 치른 아라에스는 시즌 타율을 꼭 0.400(255타수 10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이날도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아라에스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3회에도 중전안타로 출루했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전안타를 날린 아라에스는 6회말에는 우전안타를 터뜨렸다.마이애미가 7-0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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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이브 피칭 2이닝 훈련...복귀 시동
긴 재활 훈련 기간을 보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수를 늘리며 실전 경기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시설에서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을 2이닝 소화한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재활 훈련을 거친 후 지난 달 24일 불펜 투구를 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지난 17일 더니든에서 라이브 피칭 1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훈련 후 "느낌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최근 에이스 알렉 마노아가 전력에서 이탈한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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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안타없이 볼넷 출루 1득점…피츠버그는 6연패 中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기록 없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추가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배지환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배지환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볼넷을 얻은 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배지환의 시즌 득점은 35개로 늘었지만 안타 없이 5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수 앞 땅볼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65(189타수 50안타)로 떨어졌다.피츠버그는 2-5로 역전패해 6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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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24호 역전 투런포…홈런 1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선두 질주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오타니는 5회초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이번 홈런으로 오타니는 시즌 24호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달렸다.내셔널리그(NL) 홈런 1위인 피트 알론소(22홈런·뉴욕 메츠)를 2개 차이로 앞섰고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아메리칸리그(AL) 홈런 2위 에런 저지(19홈런·뉴욕 양키스)는 5개 차이로 따돌렸다.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캔자스시티의 베테랑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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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대장' 김하성, MLB 올스타전 무대 밟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할 만한 명단(Honorable mentions)' 6명 중 한 명으로 뽑았다.김하성은 15일까지 64경기에서 타율 0.232, 5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 중이다. 공격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탄탄한 수비 실력으로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13일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3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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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하성·배지환, 나란히 대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나란히 대타로 출전해 아쉬움을 삼켰다.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2-0으로 앞선 6회말에 8번 타자 2루수 루그네드 오도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5-0으로 달아난 8회말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시즌 타율은 0.234가 됐다.샌디에이고는 1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회 매니 마차도, 6회 후안 소토, 8회 넬슨 크루스의 솔로포 행진을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5-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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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피츠버그, 컵스에 2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대타로 나섰으나 아쉬움을 삼켰다.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6-7로 뒤진 8회초에 대타로 출전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7번 타자 로돌포 카스트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으로 조금 내려갔다.피츠버그는 8회말 쐐기점을 허용했다.무사 1, 3루 기회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선 트레이 맨시니의 적시타로 컵스가 점수 차를 넉 점으로 벌렸다.앞서 피츠버그는 1회초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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