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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공격 모두 MLB 정상급…김하성,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후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후보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후보를 공개했다.김하성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와 함께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후보로 선정됐다.2루수 부문에서는 오지 올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루이스 아라레스(마이애미 말린스), 키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밀려 후보로 뽑히지 못했지만, 지난해 신설한 유틸리티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실버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 공격력을 뽐낸 타자에게 주는 상이다.아직 한국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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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냐 주니어, 오타니 제치고 '올해의 선수' 선정...메이저리그 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서 NL '뛰어난 선수'에도 뽑혀, 오타니는 AL '뛰어난 선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익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노조(MLBPA)의 연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Players Choice Awards)에서 동료 메이저리거들에 의해 올해의 선수이자 내셔널리그(NL)의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 LA 에인절스의 지명타자 겸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아메리칸리그(AL)의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고 MLBPA가 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아쿠냐는 2023 시즌에서 타율 .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하며 한 시즌에 40홈런, 70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타자로 타율 0.304, 홈런 44개, 타점 95개, 도루 20개를 기록했고 투수로방어율 3.14, 삼진 167개를 기록하며 10승 5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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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464홈런 크루스 은퇴 선언…도미니칸리그서 은퇴 투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7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홈런 타자 넬슨 크루스(43)가 은퇴를 선언했다.크루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그는 올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MLB에 데뷔한 크루스는 19시즌 동안 8개 팀에서 뛰면서 통산 타율 0.274, 464홈런, 1천325타점을 기록했다.2013년에는 금지약물로 인해 50경기 출장 금지를 받기도 했으나 뛰어난 타격 솜씨로 4차례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그러나 최근 노쇠 기미를 보인 크루스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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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강타자 먼시와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강타자 맥스 먼시(33)와 2년 더 동행한다.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먼시와 2천400만달러(약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2026년에는 다저스가 1천만달러(133억원)만 지급하면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구단 옵션도 포함했다.201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먼시는 2018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야구 인생에 꽃을 피웠다.오클랜드 시절 백업 선수에 불과했던 먼시는 다저스에서 6시즌 동안 타율은 0.230에 그쳤으나 175홈런, 472타점을 기록하며 주포 역할을 했다.타율은 낮지만, 장타력과 타점 생산능력이 뛰어나 타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먼시는 올해도 135경기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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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정규리그 승률 5할도 안 되는 보치 감독, 월드시리즈에선 5차례 중 4번 우승
브루스 보치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정규리그에서는 그리 승률이 좋지 않다. 반타작도 못했다.26년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에서 감독을 하면서 2093승 2101패로 승률이 0.499에 불과하다.그러나 포스트시즌 성적은 180도 다르다. 포스트시즌의 꽃은 월드시리즈. 보치는 1998년 샌디에이고에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나 뉴욕 양키스에 4전 전패로 쓴잔을 마셨다.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랜시스코로 간 보치는 2010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어 2012년과 2014년에도 정상에 올랐다.그리고 9년 후인 올해 텍사스 감독 첫 해에 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 도합 4개의 우승 반지를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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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창단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제패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끝난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0으로 눌렀다.1승 1패로 맞선 뒤 애리조나의 홈인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3∼5차전을 쓸어 담은 텍사스는 196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빅리그에 뛰어든 이래 햇수로는 62년, 시즌 참가 횟수로는 63시즌 만에 마침내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지난 2010∼2011년 2년 내리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월드시리즈에서 거푸 고배를 들었던 텍사스는 세 번째 도전에서 고대하던 축배를 들었다.김병현이 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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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사이클링 히트급' 4타수 4안타...단타-단타-홈런-2루타
야시엘 푸이그가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의 에스트레야스 데 오리엔테 소속인 푸이그는 윈터리그 첫 4경기서 11타수 1안타에 그쳤다.푸이그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으나 불법 스포츠 베팅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사실상 1년을 쉬었다.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되고 법정 싸움이 장기화하자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적을 두고 경기력을 유지하기로 했다.1년을 쉰 데다 리그 개막 초반이어서 다소 고전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열린 아길라스 시바에나스전에서는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기록했다.이날 7번타자로 나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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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벤치코치 멘도사, '옆집' 메츠 감독 인터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최고액 구단 뉴욕 메츠가 같은 지역 연고 팀인 뉴욕 양키스 코치를 차기 사령탑으로 검토 중이다.카를로스 멘도사 양키스 벤치코치는 2일(한국시간) 메츠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지역 매체들이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인 멘도사는 2009년부터 양키스 코치로 재임 중이다.최근 4년은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을 직접 보좌하는 벤치코치의 중책을 맡았다.멘도사 코치는 현역 시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지만,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선수들과 아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애리조나 폴 리그와 걸프 코스트 리그 등에서 싱글A팀 감독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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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빅마켓 '흉내' 내다 5천만 달러 대출받아...디애슬레틱 "선수들 급여 충당 위해 1억 달러 대출 승인 MLB에 요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 시즌 선수들 급여를 충당하기 위해 5천만 달러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단기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고 고액 연봉자들에게 급여를 주기 위해 지난 9월 5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샌디에이고는 당초 MLB에 약 1억 달러를 빌릴 수 있는 권한을 요청했으나 리그는 5천만 달러에 대해서만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 페이롤이 2억 4,890만 달러로 MLB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전 잰더 보가츠를 11년 2억 8천만 달러 계약으로 데려왔고 매니 마차도(3억 5천만 달러), 다르빗슈 유(9천만 달러)와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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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년만에 김병현 제쳐, 2년 후면 박찬호도 밀어내고 코리안 메이저리거 WAR 합계 3위 등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중 평균 bWAR(베이스볼 레퍼러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페이스도 가장 빠르다.베이스볼 레퍼런으에 따르면, 김하성의 3시즌 WAR 합계는 12.9로, 평균 4.3이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추신수의 2.16(16시즌 34.6), 류현진의 2.01(10시즌 20.1), 박찬호의 1.17(17시즌 19.9), 김병현의 1.18(9시즌 10.6)보다 높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한국 태생 선수 28명(외국인 포함)이 MLB에서 뛰었으며 이 중 포지션 선수는 12명, 투수는 16명이다. 이 중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 등 4명이다. 한국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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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 남았다…애리조나에 11-7 낙승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텍사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WS 4차전에서 11-7로 낙승했다.텍사스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해 창단 첫 WS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WS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5차전은 2일 오전 9시 3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원정 10연승 진기록도 이어갔다.텍사스는 지난 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원정경기부터 모든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고 있다. 이는 MLB 역사상 최장 기록이다.아울러 텍사스는 이날 단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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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주축 선수 부상 릴레이...WS 첫 우승 멀어지나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제패를 노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텍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4차전 라인업에서 주포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옆구리 통증이다. 지난 3차전 8회초 타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통증이 발생해 대수비와 교체됐다. 쿠바 출신인 가르시아는 텍사스의 주요 선수로, 이번 포스트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23, 8홈런에 타점은 역대 가을야구 신기록인 22개를 기록했다. 지난 WS 1차전에서도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WS 3차전 선발투수로 나섰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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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직 단장 "류현진, 1년 800만 달러 수준에 계약할 듯"
자유계약선수(FA)인 왼손 투수 류현진(36)이 연봉 800만 달러(약 108억원) 수준의 단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스토브리그 FA 상위 40명의 행선지와 몸값을 예상했다.그는 류현진을 전체 35위로 평가하면서 "800만 달러 수준의 1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보장액보다는 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내다봤다.적지 않은 나이와 수술 이력, 구속 문제 등으로 장기 계약을 맺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적합한 팀으로는 원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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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 PS 5번째 홈런…MLB 텍사스, 월드시리즈 2승 1패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 2승 1패로 앞서갔다.텍사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이어진 WS 3차전에서 3회에 터진 코리 시거의 우월 투런 홈런을 앞세워 3-1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물리쳤다.두 팀의 4차전은 11월 1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애리조나가 선취점 찬스를 놓치자 텍사스가 흐름을 바꿔 승패를 갈랐다.애리조나는 0-0인 2회 선두 크리스천 워커의 중견수 쪽 2루타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곧바로 토미 팸이 우익수 앞으로 안타를 날렸으나 느린 발의 워커가 홈을 파고들다가 텍사스 우익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정확한 홈 송구에 잡혀 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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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홈런왕 저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에런 저지(31)가 3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MLB 커미셔너 사무국이 수여하는 클레멘테상은 평소 모범적인 행동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자선 봉사 활동을 펼쳐 메이저리그의 명예를 높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1971년 설립 당시에는 '커미셔너 상'이라는 명칭으로 수여했다.그러다가 1972년 12월 지진이 발생한 니카라과를 돕기 위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강타자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으로 상의 명칭을 바꿨다.2018년 '올 라이즈 재단'을 설립한 저지는 뉴욕 브롱코스 지역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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