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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년 만의 가을야구 위기...8월 팀 타율 0.196에 시즌 첫 4연패
8년 만의 가을야구에 근접한 롯데 자이언츠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롯데는 12일 대전 한화전 0-2 패배로 8월 들어 4번째 영패를 당했다. 이달 9경기에서 3승 6패를 기록하며 절반 가까운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시즌 팀 타율 0.273으로 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팀 OPS 0.726(5위), 홈런 55개(최하위)로 장타력 부족이 심각하다. 후반기 타율은 0.238(최하위)로 급락했고, 8월 타율은 0.196으로 2할도 못 미친다.주장 전준우 부상 이탈, 고승민과 윤동희의 부상 여파, 나승엽 1군 말소, 황성빈의 슬럼프까지 겹치며 타선이 완전히 마비됐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에 대해 "전혀 타이밍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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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대신' 노진혁, 314일 만에 1군 복귀...침체된 롯데 타선 해결사 역할 기대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타자 노진혁이 314일 만에 1군 복귀를 통해 팀의 타선 침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반기 0.280 타율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롯데는 후반기 0.243 타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8월 첫째 주에는 타율이 0.192까지 급락했다. 설상가상으로 팀 내 최다 결승타 11개와 득점권 타율 0.345를 기록하던 주장 전준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 대신 2군에 머물던 노진혁을 올 시즌 첫 1군 콜업으로 선택했다. 노진혁은 지난 6일 복귀전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알렸다. 복귀 후 4경기에서 9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일 SSG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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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가 뭐 대수냐' 한화 팬들 폭발..."김경문 Out, 노시환 4번 그만, 미래 갈아먹지 마라"
8위에서 2위까지 도약한 한화 이글스 구단 앞에 트럭시위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2위를 달리며 가을야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도 대형 LED 트럭이 나타나 감독 교체와 선수 기용 비판, 구단 운영 비판 문구를 내걸었다. 트럭에는 "현재도 잡지 못하면서 미래까지 갈아버린 김경문 사단", "순환 없는 믿음의 타순", "혹사 속이는 뻔뻔함", "믿음 아닌 방치 야구" 등의 문구가 게시됐다. 팬들의 핵심 불만은 김경문 감독의 고집스러운 팀 운영이다. 한 달 만에 5.5경기차를 허무하게 날린 점이 우연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첫 번째 문제는 불펜 혹사다. 시즌 초반 최강급 불펜의 힘으로 승리를 쌓았지만 김서현, 한승혁 등 핵심 투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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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톨허스트의 압도적 첫선..."에르난데스는 잊어, 폰세 잡을 카드 나왔다!"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우승 도전의 새로운 열쇠가 될 조짐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출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후임으로 영입된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KT전 첫 등판에서 7회 2피안타 7탈삼진 무볼넷 무실점의 압도적 투구를 펼쳤다. 에르난데스는 작년 포스트시즌에서 6차례 출전해 11회 투구하며 15개 삼진과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해는 14게임 66회 4승 4패 4.23의 기대 이하 모습을 보였다. 구단은 연봉 27만 달러와 이적료 10만 달러 등 총 37만 달러를 들여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여러 구종과 우수한 구위, 정확한 제구를 갖춘 선수로 평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체인지업과 커브볼이 우수하며 ABS 환경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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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MLB행?' "FA 몸값 올리기" vs "도전은 할 수 있지" 팬들 반응 엇갈려
강백호(kt wiz)가 사실상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했다.미국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 패라곤은 13일(한국시간) 자사 SNS를 통해 강백호와의 에이전트 계약 사실을 알렸다.이에 앞서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라곤 스포츠가 강백호와 계약을 체결,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고 전했다.강백호는 올 시즌 후 FA가 된다. 따라서 포스팅 절차 없이 30개 전 구단과 FA 협상을 할 수 있다.강백호는 지난해 10월 31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으나 진출 의사가 없다고 kt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이었다. 이제 완전한 FA 신분으로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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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주원, 리그 득점 1위로 팀 견인...골든글러브 유력 후보 급부상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폭발적 성장을 보이며 팀의 포스트시즌 도전을 이끌고 있다. 김주원은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두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석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첫회 콜어빈을 상대로 기본기 충실한 선구안으로 볼넷을 따낸 뒤 상대 실투로 2루 도달, 맷 데이비슨의 140m 장거리포에 홈 터치하며 팀의 첫 점수를 도왔다. 이날 NC는 두산을 3-2로 물리치며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 49승 6무 49패로 현재 7위이지만 5위 KIA와 0.5게임, 3위 롯데와 4.5게임 격차로 가을 무대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프로 5년차를 맞은 김주원은 올 시즌 104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114개 안타와 7홈런 41타점 7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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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을 구세주' 벨라스케즈 등장..."와이스 롯데전 무패? 내가 깬다!"
롯데 자이언츠가 3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의 KBO 데뷔전을 맞는다.13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롯데(58승 3무 49패·3위)는 2위 한화와 4경기차를 좁히기 위한 절체절명의 승부를 벌인다. 승률은 0.542 대 0.596으로 한화가 앞서지만 타율은 롯데가 0.273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한화가 3.45로 더 좋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팽팽하다.선발 맞대결은 롯데 벨라스케즈 대 한화 와이스로 성사됐다. KBO 첫 등판인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 경험과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기대되지만 연패 상황에서의 데뷔라는 부담을 안고 있다.한화 와이스는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7의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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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는 더 아프다' 4연패 롯데 김태형 감독의 '자조' "준비한다고 되겠나"...와이스는 만만? MLB 경력 벨라스케스에 기대
뭘 해도 풀리지 않는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연패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벌써 4연패다.하필 상대는 우승 후보 한화 이글스. 그것도 1·2·3 선발을 차례로 상대하는 악조건이다.3위 수성의 분수령이 될 이번 시리즈 1차전에서 롯데는 코디 폰세를 내세운 한화에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다. 알렉 감보아가 6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도루로 어렵게 만든 득점 기회마저 후속타 불발로 무산됐다.경기 전 김 감독은 상대 선발 폰세를 두고 “준비한다고 되겠나”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BO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는 폰세를 상대로는 공략이 쉽지 않다는 의미였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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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순간' LG 박해민, 발목 부상으로 업혀 나갔지만...다행히 큰 이상 없어
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이 12일 수원 KT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업혀 교체됐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LG는 톨허스트의 데뷔전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KT를 11-2로 대파했다. 부상은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발생했다. KT 오윤석의 2타점 적시타 때 박해민이 머리 위로 오는 타구를 잡으려 점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박해민은 트레이닝 코치에게 업혀 교체됐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스스로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LG 구단 관계자는 박해민에 대해 병원 진료 예정은 없으며 아이싱 치료 결과 큰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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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찢고 있는 미친 괴물’ 폰세, 떠나라! 그리고 다신 오지마라...'언히터블', '언빌리버블', 그리고 이건 '반칙'이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 그는 KBO에 어울리지 않는다. 타자들은 '속절없이' 삼진을 당하는 등 속수무책이다. 그의 KBO 영입은 '반칙'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KBO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팬들의 심장을 직격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완봉투에 가까운 호투를 펼쳤다. 승리 투수가 된 그는 시즌 15승(무패)을 거두며, 개막 이후 선발 15연승이라는 KBO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정민태(현대·2003), 헥터 노에시(KIA·2017)의 14연승.더욱 압도적인 것은 단 23경기만에 200탈삼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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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프로야구 역대 3번째 1000승 달성..."21년 만에 염원의 대기록"
감독으로서 22년 만에 올린 금자탑이었다.한화 김경문 감독은 8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독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특히 종전 김응룡 감독(1554승)-김성근 감독(1388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1000승 감독이 되는 영예를 누렸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2004시즌에 만 46세의 나이로 처음 두산베어스 감독을 맡아 감독 인생을 시작한 김경문 감독은 2011년 6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2011년 8월에 NC다이노스 감독으로 선임 되어 2018년 시즌 중에 물러났다.그 사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8전 전승으로 퍼펙트 금메달을 따냈고 2005, 20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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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끝' 네일 7이닝 9삼진 무실점+나성범 2홈런으로 KIA, 삼성 5-1 완파...6위 자리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가 침체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KIA는 삼성 라이온즈를 5-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51승 4무 50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51승 1무 56패로 3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지며 8위로 밀려났다. 마운드에서는 KIA의 네일이 압권의 투구를 선보였다. 그는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1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완벽한 무실점 투구로 시즌 7승째(2패)를 거머쥐었다. 공격진에서는 나성범과 오선우가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맹활약했고, 이창진 역시 3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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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 2-0 완봉승...폰세 15연승·김경문 1000승·200탈삼진 신기록 대잔치
풍성한 신기록 대잔치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폰세가 7이닝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한 것은 압권이었고 8회 2사에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의 4아웃 세이브는 백미였다.덤으로 김경문 감독이 세 번째로 통산 1000승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고 폰세가 역대 최단 경기 200탈삼진 대기록과 선발 최다 연승 기록(15연승)을 세워 금상첨화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롯데는 감보아,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두 투수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인 선발 답게 멋진 선발 대결을 펼쳤다.선취점을 주인공은 한화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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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데뷔다' 톨허스트 77구 7이닝 무실점으로 LG, kt 11-2 완파...하반기 22경기 18승 독주 질주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의 화려한 KBO리그 첫 무대를 앞세워 kt wiz를 압도했다. 1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LG는 kt를 11-2로 크게 물리쳤다. 이번 승리로 LG는 시즌 성적을 66승 2무 42패로 끌어올리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22경기에서 18승을 기록하는 폭풍질주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확실하게 지켰다. 2위 한화 이글스(62승 3무 42패)와의 격차는 여전히 2게임이다. LG는 이날 승리로 kt 상대 5경기 연속 승리, 원정 4연승, 화요일 경기 6연승 등 다양한 연승 기록을 동시에 연장했다. 반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 kt는 LG의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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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KO펀치' NC 데이비슨, 3점포로 두산 제압...3연승 완성
NC 다이노스가 맷 데이비슨의 초반 대포를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9승 6무 49패(7위)를 기록했다. 두산은 45승 5무 59패로 9위에 머물렀다. NC는 1회초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김주원과 최원준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고 박민우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데이비슨이 콜어빈의 136km 체인지업을 중앙 담장 넘어 140m 비거리 3점포로 연결했다. 두산은 1회말 정수빈 안타와 견제 실책으로 3루 진루 후 케이브의 2루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3회말에도 이유찬 2루타와 정수빈 내야안타, 2루수 송구 실책이 겹치며 추가 1점을 뽑아냈다. NC는 4회초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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