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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에이스 윌머 폰트와 총액 150만달러에 재계약 맺어
SSG 랜더스가 '에이스' 윌머 폰트(31)와 재계약을 맺었다.SSG는 17일 윌머 폰트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SSG는 지난 4일 제이미 로맥을 대신할 외국인타자로 케빈 크론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한 데 이어 폰트와 재계약을 함으로써 외국인선수 계약은 투수 한자리만을 남겨 놓게 됐다. 윌머 폰트는 올 시즌 옆구리 통증으로 25경기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145⅔이닝을 던져 8승5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수준급 성적을 거두었다. SSG는 "올시즌 폰트가 KBO리그 최정상급의 WHIP, 피OPS, 탈삼진율,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과 구위를 보여줬고,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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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⑪계약기간 2년의 새내기 감독들, 2022시즌에는 누가 남고 누가 떠날까?
2021시즌 KBO 리그가 시작할 때 새내기 감독은 4명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으로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제외하면 토종 감독은 3명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48),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49),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50)이 바로 그들이다. 똑같이 2년 계약을 맺었다. 류 감독이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억원으로 총액 9억원, 김원형 감독이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액 7억원, 홍원기 감독이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으로 총액 6억원이다. 묘하게 나이 순서에 따라 총액이 많았다. 모두 수석코치 출신이지만 내용은 조금씩 달랐다. 류지현 감독은 LG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코치-수석코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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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의무위원회, 18일 부상예방에 대한 첫 세미나 개최
올해 발족한 KBO 의무위원회가 18일 오후 2시, KBO 7층 기자실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KBO 의무위원회는 KBO 리그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유소년 부상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지원을 위해 올해 발족했다. 이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 대한 연구 및 분석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각 구단 트레이너 및 트레이닝 코치들이다.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장)의 의무위원회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김용일 위원(LG 트레이닝 코치)의 “KBO 리그 선수 부상자 명단 분석”, 오범조 위원(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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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02명의 인상고 타자 송현우, '이영민 타격상' 수상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전교생 102명의 '작은 학교' 인상고가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상고 중견수 송현우(18)는 한 시즌 가장 높은 타율을 올린 타자가 받는 2021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돼 16일 서울시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야구단 창단 9년 째인 인상고는 개교 이해 최대의 수확을 거두었다. 송현우는 올해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516(64타수 33안타)을 올렸다.그는 "내가 이영민 타격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과 야구 선수로 성장하게 도와주신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송현우는 9월 13일 '2022 KBO 신인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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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정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암투병 끝에 76세로 별세
강태정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이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강 전 감독은 지난 12일 암 투병 중 별세해 15일 발인을 마쳤다.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 구경백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인의 별세를 알리지 못하고 일구회 회원들에게만 전했다"며 "야구계의 큰 별이 졌다"고 고인을 애도했다.1945년 대구에서 태어난 강 전 감독은 우투우타의 내야수로 실업야구 시절 제일은행, 육군야구단, 한국전력 등에서 활약했다.1973년 28세 나이로 모교인 대구상고 감독으로 부임해 고(故) 장효조를 앞세워 전국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건국대 감독을 거쳐 실업팀 한국화장품 감독으로 재직하다 1986년 청보 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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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운동 동작 분석 연구에 상호 협력하는 MOU 체결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운동 동작 분석 연구에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단은 15일 사직야구장에서 이석환 대표이사와 박재범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자이언츠와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하는 생체 역학 연구를 함께 수행하며,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진행할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과학에 기반한 선수단 육성 및 기량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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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대한항공 점보스와 인천지역 아동들을 위한 공동 기부금 전달…인천 소외계층 아동의 기초생계비, 교육비 및 의료비로 지원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와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구단주 조원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모기업인 이마트-대한항공 간 업무협약의 하나로 사회공헌을 위한 SSG와 점보스 두 프로구단의 공동 캠페인이 추진돼 캠페인 기간(8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동안 SSG는 투수들의 삼진 1개당 2만원 기금을, 대한항공 점보스는 선수들의 서브에이스 1개당 10만원이 적립금으로 조성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SSG 투수들이 기록한 삼진 214개, 대한항공 점보스가 기록한 32개의 서브에이스를 합산해 총 748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해당 기부금은 SSG와 점보스의 공통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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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 KBO 원정팀 위한 시설 문제 지적...“시즌이 너무 길고, 경기수는 적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년 간 에이스 역할을 했던 댄 스트레일리가 KBO의 아픈 곳을 찔렀다. 스트레일리는 15일(한국시간) MLBTR이 진행한 팬과의 대화에서 메이저리그와 KBO의 가장 큰 차이는 경지장 시설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일리는 “가장 큰 차이점은 시설이었다. 원정 팀을 위한 웨이트룸이 없다. 원정 팀을 위한 진짜 클럽하우스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KBO 시즌은 너무 길고, 경기 수는 적다"고 했다.다음은 KBO 관련 내용만 추린 일문일답 내용이다. * 지난 오프시즌에 MLB 복귀 기회가 있었을 때 KBO에 머물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시즌이 어떻게 될지 몰랐고, 롯데가 정말 강력한 제안을 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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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 2000만원 전달
LG 트윈스는 15일 LG전자와 함께 마련한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은 LG 트윈스 홍창기, 고우석 선수가 2021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LG전자의 후원금액을 더해 서울대병원 어린이환우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6년부터 16년간 진행하고 있다. LG 트윈스와 LG전자는 올해 2,000만원을 적립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홍창기, 고우석 선수와 LG전자 윤대식 전무, 서울대학교병원 김한석 어린이병원장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후원에 동참한 홍창기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한해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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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백정현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백정현(34)을 잡았다.삼성은 15일 "백정현과 4년간 계약금 14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대구상원고 출신인 좌완투수 백정현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이후 한 팀에서만 365경기에 출전해 50승 39패 2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2021시즌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백정현은 구단을 통해 "협상에 어려움은 없었다"며 "신인 때부터 꿈을 키워온 삼성에서 FA 계약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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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정면돌파'..."아무리 부정적인 말을 해도 계속 전진할 것"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푸이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2017년 2건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자신에게 쏟아지는 언론과 온라인상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푸이그는 자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는 여러분이 아무리 부정적인 말을 해도 계속 전진할 것이며, 주님의 모든 축복을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푸이그가 2017년 2건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해당 여성 2명과 32만5000 달러에 합의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푸이그를 장계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미국과 히스패닉계는 물론이고, 한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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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일경 수비-박재상 작전및 주루코치로 영입…2022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 스태프 확정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5일 2022시즌에 대비해 김일경, 박재상 코치를 새롭게 영입하는 등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김일경코치는 수비, 박재상 코치는 작전 및 주루를 맡는다. 김일경 코치는 199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LG 트윈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kt 위즈 퓨처스팀 작전코치, LG트윈스 육성군 수비 및 주루코치, SK 와이번스 퓨처스팀 수비코치, 1군 수비코치 등을 역임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김일경 코치는 “친정팀으로 돌아와 기쁘다. 좋은 팀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선수들의 수비능력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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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FA 계약, 과연 과열인가? 아니면 정상일까?
정상인가, 아니면 과열인가?잠잠하던 KBO 리그 FA 시장이 14일 연거푸 박해민과 박건우가 원소속팀을 떠나 다른 팀과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모양새다. 2022시즌 FA 자격 선수는 19명, 승인선수는 14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현재 공식적으로 3명만 계약을 했다. 지난달 27일 포수 최재훈이 원소속팀인 한화와 5년 총액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인센티브 5억원)에 첫 FA 계약을 한 뒤 한동안 잠잠하다 14일에 외야수 박해민이 LG와 4년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 그리고 박건우가 NC와 6년 10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계약하면서 기지개를 켰다. 삼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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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3호 계약 박건우, 6년 총액 100억원에 NC와 계약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박건우(31)와 FA 계약을 맺었다. 팀의 주전인 나성범이 KIA 타이거즈로 옮길 것이 확실함에 따라 외야 자원 보강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NC는 14일 박건우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 등 총액 100억원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시즌 최재훈(한화) 박해민(LG)에 이은 제3호 FA 계약이다.박건우는 2009년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26에 88홈런 OPS 0.880을 기록한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다. 올시즌을 포함해 7년 연속 3할 타율, 2016~2020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으로 타격에서 정교함과 파워를 동시에 지녔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고른 기량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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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팔꿈치 수술로 재활훈련중인 박종훈, 문승원에 비FA로 사상 첫 다년계약 맺어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비 FA가 다년 계약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4일 미국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내년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투수 박종훈 문승원과 KBO리그 최초로 비(非) 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박종훈(만 30세)은 65억원(연봉 56억원, 옵션 9억원), 문승원(만 32세)은 총액 55억원(연봉 47억원, 옵션 8억원)에 각각 5년 다년 계약이다. SSG가 박종훈과 문승원을 FA가 되기 전에 다년계약을 한 것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 줄 핵심투수인 이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미로 받아 들여진다. 2010년 2라운드(전체 9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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