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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일 만의 아치, 그것도 만루 순간... 키움 오선진,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17년 차 베테랑의 생애 첫 만루 홈런이 인천 상공을 수놓았다. 키움 히어로즈의 오선진이 SSG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팀 공격에 불을 지폈다.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경기, 오선진은 0-0으로 팽팽하던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광현의 119km 커브를 정확히 배럴 끝에 맞추며 왼쪽 폴을 맞히는 아찔한 홈런을 쏘아 올렸다.오선진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낮은 시속 119㎞의 커브를 퍼 올려 왼쪽 폴을 직접 맞히는 비거리 100m짜리 아치를 그렸다.SSG의 좌익수 최준우는 힘껏 점프해 포구를 노렸으나 미치지 못했다.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타구가 좌측 폴을 맞히는 장면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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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라 불러다오!' '대전 황태자' 문동주 '기다려라 MLB'...2026 WBC서 진가 발휘 여부 주목
'대전 황태자'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더 높이 날 준비를 하고 있다.올해로 KBO 리그 4년차인 문동주는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3연승에 소화 이닝도 점차 늘리고 있다. 26일KT전에서는 7.2이닝을 던졌다. 3경기 18.2이닝 동안 3실점만 했다. 문동주는 지난 시즌 9월 초 어깨 피로로 시즌아웃됐다. 올해 준비 부족으로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3연승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내구성' 우려를 깨끗이 불식시켰다. 문동주는 한국야구를 짊어져야 할 투수 중 한 명이다. 선발투수 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절대적인 존재다.그는 KBO 리그를 평정한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꿀 것이다. 이미 팬그래프스가 문동주를 유망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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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NC전 솔로포로 시즌 10호...홈런 단독 1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디아즈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0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삼성은 1회말 1사 1루에서 구자욱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이어 타석에 나선 디아즈는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지난 25일 NC를 상대로 홈런 세 방을 몰아쳤던 디아즈는 이로써 시즌 10호를 기록해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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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백업에서 타격 1위로...롯데 유니폼 입고 타율 0.379
프로야구 타격 1위 전민재(25·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야구장에 오는 길이 행복하다"는 전민재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에피소드 한 개를 전했다.전민재는 "어제 경기 뒤에 장두성과 국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롯데에 전민재가 왔는데 요즘 잘하더라'라는 말이 들렸다"며 "두성이와 눈이 마주쳤고, 웃음을 참으며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전민재를 바라보는 롯데 팬들과 관계자들도 최근 자주 웃는다.롯데는 지난해 11월 불펜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받고, 두산에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투수 최우인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2018년 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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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이브 투수 재탄생?' 한화 김서현의 불꽃 세이브 행진... 7년 만의 기록 경신 노린다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21)이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며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서현은 지난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2025 KBO리그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1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로 김서현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26일 기준 그의 시즌 성적표는 15경기 출전(13.2이닝) 1패 1홀드 7세이브에 평균자책점(ERA) 0.66으로 마무리 투수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서현은 시즌 초반 필승조로 활약하다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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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볼넷 32탈삼진' 진화하는 문동주, 한화의 미래를 밝히다
프로 4년 차를 맞이한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2)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커리어 정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8연승 행진 이후 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이날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16승 13패를 기록 중인 한화는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역은 바로 문동주였다. 앞서 8연승의 시발점이기도 했던 그는 이날 KT전 선발로 등판해 7.2이닝 동안 3안타 1실점 8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불펜진의 마무리도 완벽했다. 문동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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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의 핵, 김도영의 부활...되살아난 챔피언의 DNA
한 명의 선수가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이토록 클 수 있을까?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22)의 활약과 함께 KIA 타이거즈 타선이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KIA는 지난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8-4로 승리하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에서 아담 올러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오선우가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김도영이 있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이라는 인상적인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선제 결승점을 만들어냈고,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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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앤더슨 14K"...키움, SSG와 연장 혈투 끝 2-1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잡고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키움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오선진의 결승타로 2-1 승리를 거뒀다.최근 3연패 중이던 키움은 연패를 끊고 시즌 10승을 채웠으나 여전히 최하위(10승 20패)에 머물렀다.반면 4연승에 도전한 SSG는 탈삼진 14개를 뽑아낸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의 호투가 물거품이 됐다.SSG의 1회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 정준재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쳤고, 김성현의 희생 플라이 때 3루까지 이동했다.3번 타자 라이언 맥브룸의 2루 땅볼 때 정준재가 홈을 밟아 1-0이 됐다.그 사이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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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때가 찼다!' '약속의 8회' 도래...'가랑비에 옷 젖기 전에' 반전 스토리 써야, 선수들도 분발해야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현역 시절 '8회의 사나이'로 불렸다. 그는 국제대회와 KBO에서 숱한 '약속의 8회'를 일궈냈다.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일본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8회 말, 2사 1,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2006 WBC 본선 1라운드 한일전. 1-2로 뒤진 8회, 이종범이 출루하자 이승엽은 역전 투런포를 작렬했다.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4강 한일전. 한국이 1-2로 뒤진 8회 초, 이승엽은 이시이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쳐 승부를 뒤집었다. 이승엽은 KBO 리그 경기에서도 8회에 열띤 활약을 펼쳤다.2014년 5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2-4로 뒤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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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8K 역투·김서현 157km 세이브' 한화, kt에 2-1 설욕...3연패 위기 탈출
2003년생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삼진 8개를 잡고, 2004년생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7㎞ 빠른 공으로 세이브를 올린 한화 이글스가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전날 kt에 1-2로 패한 한화는 똑같은 점수로 설욕전을 펼쳤다.한화는 16승 13패가 됐고, kt는 14승 13패 1무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한화는 3회 1사 후 심우준과 안치홍의 연속 내야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역시 1사 후 김태연의 안타와 이도윤의 2루타를 묶어 한 점 더 달아났다.한화 선발 문동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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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원정서 보여준 뒷심' 롯데, 두산에 0-3서 7-4 역전승... 윤동희 4안타 활약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롯데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후반에 힘을 내 7-4로 역전승했다.3연승을 거둔 롯데는 16승 12패(1무)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1위 LG 트윈스(20승 8패)와 승차는 4경기로 좁혔다.반면 두산은 만원 관중 앞에서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며 11승 16패, 8위에 머물렀다.두산이 2회 오명진과 김기연의 안타로 먼저 2점을 따냈고, 5회에도 1사 1, 3루 기회에서 오명진의 내야 땅볼로 3-0을 만들었다.그러나 롯데가 6회 1사 2, 3루 기회에서 더블 스틸로 윤동희가 홈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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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삼진 제조기" 앤더슨, 6⅓이닝 14K 호투...외국인 최다 삼진 타이기록 달성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이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앤더스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내며 호투했다.키움의 선발 타자 전원을 상대로 삼진을 뺏어낸 앤더슨은 KBO리그 통산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앤더슨 이전에 6차례 외국인 투수의 14탈삼진 경기가 나왔다. 최근에는 지난 10일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이 kt wiz를 상대로 삼진 14개를 잡아낸 바 있다.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은 이날 앤더슨이 이번 시즌 4호를 기록했다.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선동열(당시 해태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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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부활·외인 에이스 호투' KIA, 2만 관중 앞 LG 제압... 김도영 홈런으로 3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최근 3연패를 마감했다.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전날 LG에 당한 5-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뛰지 못했다.전날 1군에 올라와 4회 대타로 출전,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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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복귀와 동시에 또 다른 악재" KIA 나성범, 다리 근육 이상으로 2회에 교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이 다리 근육 이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나성범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초부터 이우성으로 교체됐다.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친 나성범은 1루에 전력 질주를 하지 못했으며 결국 경기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정밀 진단을 받기로 했다.나성범은 이번 시즌 타율 0.228, 홈런 4개, 16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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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홈런 괴물의 복귀 신고식" 김도영, 시즌 첫 홈런 쏘아올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1호 홈런을 쳤다.김도영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솔로 홈런을 때렸다.팀이 2-0으로 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김도영은 LG 선발 이지강의 3구째 시속 126㎞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홈런을 작렬했다.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25일 1군에 복귀한 김도영은 LG와 경기 4회에 대타로 나와 2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곧바로 대주자 박재현으로 교체됐던 김도영은 이날 부상 복귀 후 처음 선발 출전해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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